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인문학 강연 ‘큰 호응’
정재승 교수 초청 혁신과 창의성 필요 강조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는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정재승 교수를 초청 인문학
강연‘당신 곁의 인문학’을 개최했다.
당신 곁의 인문학 첫 번째 강연자로 초청된 정재승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변화할 세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우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과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화 관장은 “처음으로 시도한 인문학 강연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됨
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의 인문학적 학습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문학 강연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장에는 학부모 및 학생 등 총 300여명이 참여 했으며, 두 번째 강연은 오는 7월 19일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를 초청 ‘인공지능시대 자연지능 깨우기’와 7월 31일 『대통령의 글쓰기』
의 저자 강원국 교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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