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평범한 언론이라면 정치 생명의 끝이니 명예에 금이 갔다느니 말할 것입니다.</P>
<P>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번 악재야 말로 문국현 선생님이 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누가 보더라고 명백한 무죄임에도 무리하게 사법 살인을 당하였습니다.</P>
<P>이것은 향후 이명박 막장 정권의 대표적 피해자로서 자처함으로 개혁 세력의 대표로 나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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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국현 선생님이 총선 이후 막상 정계에 입문하셨지만 언론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셨고, 또한 이회창과의 만남으로 많은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문국현 선생님에게 지지를 보내던 개혁 성향의 분들은 많은 실망을 하셨고, 실망이 큰 만큼 반감과 무관심도 늘어났습니다. 그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등은 친노 분들에게 재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주었지만 상대적으로 문국현이라는 인물의 입지는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재보선 이슈에서 까지 민주당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개혁성향 국민들의 실망과 무관심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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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 문국현 선생님이 사법 살인을 당하게 되셨으니, 실망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분들의 관심을 돌릴 수 있다고생각 합니다. 또한 이회창과의 만남으로 반감을 가지던 분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P>
<P>이전의 상황이 지속되었으면 계속적으로 이회창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당하고, 적당한 듣보잡 정치인으로 전락할 공산이 컸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의 돌파구가 생긴 것입니다. 이번 악재를 철저히 이용하여 반 뉴라이트 전선의 깃발을 들고 개혁 세력의 품 안으로 들어가십시요. 그럼으로 개혁 세력 전체를 휘어 잡으셔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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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무현 지지자들에게 어필하십시요. "나는 제 2의 노무현이다."라고 외치십시요. </P>
<P>진보성향 지지자들에게 어필하십시요. "내가 바로 부패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다."</P>
<P>애국지사들에게 어필하십시요. "내가 바로 뉴라이트 몰아내고 매국노들을 처단할 수 있는 사람이다."</P>
<P>사법 피해자들, 조중동 피해자들, 의문사 피해자들에게 어필하십시요. "내가 바로 부당한 권력의 피해를 아는 사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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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정배, 최문순 의원도 무관의 입장에서 여론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그 힘이 부족합니다. 또한 임종인 의원도 결국 과거 국방이슈 관련 논란으로 한계가 확실합니다. 민주당에서는 도저히 움직일만한 분들이 없습니다. 손학규 지사는 야심은 있으나 뉴라이트 문제에 취약하고 지나치게 몸을 아낍니다. 김근태 의장은 비록 고고한 뜻은 있지만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민주당 내에는 움직일 인물이 없고 진보 세력과 개혁성향 민주당 인물들은 힘이 부족합니다. </P>
<P>문국현 선생님은 바로 그들의 약점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그들이 못하는 것을 하여야 합니다. 그들을 달래서 하나의 연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향후 친노신당, 민노당, 진보신당의 연대를 기반으로 민주당의 엉덩이 무거운 분들까지 흡수해야 됩니다. 각 세력의 사적 갈등이 섞인 상황에서 그분들과 터 어울릴 수 있는 분은 문국현 뿐입니다. 이회창에게 제공했던 관용을 제대로된 분들에게 돌리셔야 합니다. 이명박 막장 정국의 사법 피해자라는 것은 오히려 훈장입니다. 지금 이것을 부끄러워 여긴다면 앞으로의 대권은 가망이 없습니아. 이것을 오히려 자랑스러워하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부패세력과의 대립각을 더욱 세워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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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을 높게 쌓고, 곡식을 모으고, 재위를 미루라는 명언을 따르십시요.</P>
<P>이회창과 손을 잡음은 성을 허무는 것이었습니다. </P>
<P>재원을 개인이 충당함은 곡식을 낭비하는 것이었습니다.</P>
<P>세력을 만들기도 전에 자신만을 높이고 타인들을 낮춘것은 지나치게 급한 일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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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이라도 반 뉴라이트, 반 부패의 성벽을 지키십시요.</P>
<P>지금이라도 대중 지지층의 지원을 확대할 방안을 생각하십시요.</P>
<P>지금이라도 타인을 높이고 반뉴라이트의 성벽으로 끌어들이며 자신은 후견인으로 행동하십시요.</P>
<P>결전의 순간이 왔을 때 반뉴라이트 전선과 대중의 지지를 기반을 "문국현 아니면 안된다." 는 소리가 진보세력과 민주당에게 흘러나오게 해야 됩니다. 나 좀 지원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이미 효과가 없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만큼 엉덩이가 무겁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대방 쪽에서 "문국현 아니면 안된다." 고 앞다투워 뒤따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반뉴라이트 전선의 확보와 대중의 지지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자리 따위는 있으나 마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으로는 오히려 부패에 저항했던 사법 피해자의 입장이 낳습니다. 반뉴라이트 선전을 형성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이순신에게 백의종군은 오히려 명예이고 제2의 기회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기회야 말로 문국현과 대한민국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고난이라고 생각합니다. </P>
<P> </P>
<P>문국현 선생님이 겨우 국회의원 자리로 만족할만할 분입니까.</P>
<P>문국현 선생님이 겨우 국회의원 자리에 있을만한 분입니까.</P>
<P>문국현 선생님은 이 나라의 기둥이 되실 분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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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짧게는 2년 길게는 7년이 남았습니다. </P>
<P>어차피 다음 대선 후보 1순위가 박근혜라면 7년 후라도 족하다고 봅니다. </P>
<P>이번 악재를 나라의 지도자 감으로서 잘 인내하시길 바랍니다.</P>
<P>이번 악재를 통하여 기존의 실수를 덜어내시기를 바랍니다.</P>
<P>이번 악재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매꾸시길 바랍니다.</P>
<P>이번 악재를 통하여 다시 한번 민심을 휘어잡으시길 바랍니다. </P>
<P>결국 이번 악재가 기회가 될지 마지막이 될지는 문국현 선생님 본인의 역량에 달려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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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중소기업론, 부유층 증세, 부퍠 세력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마당에 당장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하더라도 개혁은 힘들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우선 과제는 국민과의 소통이겠지요. 그런데 개혁성향의 분들도 일단 자리도 지켜야 하고 시급한 업무도 맞아야 하기에 이런 소통의 시간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문국현 선생님이 피 선거권이 박탈된 만큼 더욱 지지층과의 관계를 소탈하게 보내실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뭐 선택의 여지도 없으니까요.) 또한 향후 반 이명박 연대에서 대통령이 당선된 다음 복권의 여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차 차기의 기회를 잡으실 수도 있지요.
또한 그 정도 기간이라면 자신의 뜻을 이해한 국민 지지층의 수도 안정되 있을만큼 뜻을 펼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 것입니다. 또한 문국현 선생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의 부패 청산과 노동, 기업, 교육, 복지 전반의 변화입니다. 앞의 얼굴마담이 누구든지 뒤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다면 문국현 선생님의 지위는 공고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시민 세력과 정치 세력의 중간자 역활이랄까요. 지위에 대한 기회를 상실한 만큼 길은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오히려 사회변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마담은 진보세력에게 나누어 주고 자신의 중소기업론을 지지해주는 조건으로 남아있는 창조한국당의 역량을 연대의 밑거름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 단체, 지역 주민, 진보언론들과의 만남에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진짜 조직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분은? 진보세력을 얼굴 마담으로 세워줬으니 문국현 지지하는게 진보세력 지지하는게 된다는 것. 이렇게 함으로써 문국현이라는 사람이 좋은데 정치력이 없어서 지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시민세력의 지지를 다른 진보세력보다 먼저 장악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문국현은 버릴 수 없는 카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기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죠.
친일반역세력+ 부패재벌세력+군사반란군잔당 + 개독세력 + 반통일세력+흉노족 이용세력인 2%의 악당집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분이 문국현임을 확실하게 일 깨원 준 재판이었다..... 홀가분하게 나서시라! 저 악당들의 폐혜가 우리 국민들을 질곡의 삶으로 내모는 본질임을 일깨우고 나라를 바로 잡으시는 향도성이 되시라!................ 끝까지 당신을 따르는 의병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아하,,그렇네요..
뭐 어차피 사견이니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지요. 너무 동조하지는 마시길.
언제 문대표님이 타인을 낮추고 자신을 높였다는겁니까 제발 이런글어설프게 올리지 마세요 적과동지조차 구별하지못하는 세력들 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랬다기 보다는 타인들이 그렇게 볼 소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겸손하게 행동하시면서도 독단적이란 악평을 들으셨다면, 이제는 좀더 적극적인 발언으로 자신의 뜻을 표현하더라도 겸손하다는 덕담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사견이었습니다.
맞아요. 큰공감 얻고 갑니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해야 합니다. 슬픔에 빠지면 그땐 무기력감에 공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사실 문대표님은 의원직 2년동안 많은 경험을 하셨어요. 정치입문에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한꺼번에 한다는건 크나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 당하는데 무슨 대권 도전이요? 과연, 이것이 한나라당 단독 작품일까요? 제가 보기엔 차기 야권 대선 후보들의 이해관계도 걸려 있을 듯 싶은데요? 우리나라 정치판이 원래 뒷거래가 더 많으니...ㅎ
어차피 중소기업론, 부유층 증세, 부퍠 세력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마당에 당장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하더라도 개혁은 힘들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우선 과제는 국민과의 소통이겠지요. 그런데 개혁성향의 분들도 일단 자리도 지켜야 하고 시급한 업무도 맞아야 하기에 이런 소통의 시간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문국현 선생님이 피 선거권이 박탈된 만큼 더욱 지지층과의 관계를 소탈하게 보내실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뭐 선택의 여지도 없으니까요.) 또한 향후 반 이명박 연대에서 대통령이 당선된 다음 복권의 여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차 차기의 기회를 잡으실 수도 있지요.
또한 그 정도 기간이라면 자신의 뜻을 이해한 국민 지지층의 수도 안정되 있을만큼 뜻을 펼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 것입니다. 또한 문국현 선생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의 부패 청산과 노동, 기업, 교육, 복지 전반의 변화입니다. 앞의 얼굴마담이 누구든지 뒤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다면 문국현 선생님의 지위는 공고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시민 세력과 정치 세력의 중간자 역활이랄까요. 지위에 대한 기회를 상실한 만큼 길은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오히려 사회변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마담은 진보세력에게 나누어 주고 자신의 중소기업론을 지지해주는 조건으로 남아있는 창조한국당의 역량을 연대의 밑거름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 단체, 지역 주민, 진보언론들과의 만남에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진짜 조직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분은? 진보세력을 얼굴 마담으로 세워줬으니 문국현 지지하는게 진보세력 지지하는게 된다는 것. 이렇게 함으로써 문국현이라는 사람이 좋은데 정치력이 없어서 지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시민세력의 지지를 다른 진보세력보다 먼저 장악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문국현은 버릴 수 없는 카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기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죠.
문함장님에게 이번이 오히려 기회라는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글이 감동입니다.
친일반역세력+ 부패재벌세력+군사반란군잔당 + 개독세력 + 반통일세력+흉노족 이용세력인 2%의 악당집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분이 문국현임을 확실하게 일 깨원 준 재판이었다..... 홀가분하게 나서시라! 저 악당들의 폐혜가 우리 국민들을 질곡의 삶으로 내모는 본질임을 일깨우고 나라를 바로 잡으시는 향도성이 되시라!................ 끝까지 당신을 따르는 의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