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리산 바래봉
무박길이 쉽지는 않은데 새벽에 산길을 올라
멋진 풍광과 마주하면 피곤함이 다 없어지곤합니다
철쭉이 냉해를 입은것도 있고한데 나름 이쁘게 피어 있는것도 많았고
정령치 가는중엔 이쁜 철쭉이 많았답니다
함께하신 여러분 즐거웠고 감사드립니다
새벽부터 무거운 카메라 들고 메고 멋진 풍경 나눠주신 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전합니다
운봉마을(3시도착 3시20분출발)-바래봉일출-세동치(1차하산)-고리봉-정령치(후미 11시30분)
eos rf
rf24-70 2.8
rf50mm 1.2
고독스 v1
첫댓글 예쁘게 만개한 철쭉위로 운무가 피어오른 바래봉의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일출만큼 멋진 새벽 바래봉~ 늘 멋진 사진으로 산행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안선님과 한 올해의 산행과 기타 등등
더할나위 없는 멋진 날씨를 만나는듯 싶네요..
생각치 못했던 운해와 만개한 철쭉..
기온도 생각보다 시원해서
간만의 무박 지리산 어렵지않게
잘 다녀왔어요..
역시 지리산..
이름값한 산행..
수고하셨습니다..ㅎ
2018년
지리산 노고단 산행후
5년만이었나봐요.!ㅋ.ㅋ
오래간만에 와서
또 아.산에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언제나처럼
반갑게 데해 주시고.
감사했어요.
또 놀러올께요~~^^
일출 조망 장소에 꼴찌로 도착해서
일출을 기다리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어느때에 그 자리에 다시설 수 있을지....
멋진 일출은 없었지만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었나봐요^^
사진들 멋지네요^^
아산님들~~~
지리산바래봉에서
모두~~~~
인생샷!~~
작품이네요
작가님모습들사진도
지리산바래봉배경으로 운무와함께~~~
완전대박!!!!
해안선님이 만들어주셨네요.
렌턴 불빛만으로 어둠을 뚫고 가려니 약간 어지러웠으나
산에 올라가도 보기 힘든 풍광
최고의 멋진
운해와 바래봉의 쩔쭉
환상적인 순간을 맞이한 행운이었네요~
공지마다 멋진 순간을 연출해
매 순간마다 축복입니다
아산과 함께면
늘 행운과 축복을 듬뿍 ....
행복한 순간을 함께한 분들
렌즈에 담긴 표정들이 사랑스럽네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철쭉필무렵이면 바래봉이 또 생각날듯합니다
하나.둘 점찍어둔 가고싶던 그곳의
산행후기를 멋진사진과 함께보노라니
힘든원정길이었지만 보람이 더 큽니다^^
좋은공지감사드립니다^^
매번 망설이다가 드뎌 가게된 지리산
컨디션도 안좋고 등력도 엉망이지만
힘든만큼 많은 걸 보여준 지리산 정말 좋았어요
운해속에 머문시간 넘 행복했구요
멋진사진 두고두고 더 행복할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