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일) 어제의 일상(하이원.원주.서울)

[洪敏植(12會)]

어제 8시 동서울터미널에서 원주행 버스를 탑승했는데 약간 지체와 정체로 6분 늦은 9시 36분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원주친구의 쏠라티(15인승)에 탑승하여 휴게소 들렸는데도 목적지에 11시 20분 도착했다.

목적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타워 5층으로 12시 고향지기 친구 아들 결혼식이 거행됬다. 이 곳은 2006년 스키장을 시작으로 강원랜드가 카지노 다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사업이 즐비하다.

현재는 스키장, 골프장, 호텔, 콘도, 워터월드 등 강원랜드에 종속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브랜드를 사용

하고 있다. 2005년 강원 랜드 골프장을 시작으로 리조트사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였다.

2006년 스키장 개장과 함께 콘도를 내새우면서 하이원리조트 브랜드를 런칭했다. 정선군 고한읍 소재한

강원랜드 카지노가 있는 하이원 그랜드 호텔 메인타워, 컨벤션 타워를 주축으로 두고 있다.

하이원 콘도는 세개 단지로 나눠 마운틴, 힐, 밸리로 나누어져 있고 골프장인 하이원CC와 함께 하이원

팰리스 호텔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풀, 실내풀장은 인기가 많고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다.

레저, 여가 시설로 대표적인 하이원 스키장은 국내최대 규 모로 스키와 함께 스노우월드, 비시즌에는

알파인 코스터, 트래킹 코스도 같이 운영하며 백운산 산악 지대를 최대한 활용한 모습도 보인다.

스키장에서 운영하던 곤돌라를 스카이 1340으로 브랜딩해 관광 곤돌라로 활용하고 있는데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을 설치하면서 스키장외 비시즌 관광에도 주력하려는 모 습이 보이고 있다.

일주일 전, 정선읍내에서 피로연을 해서 그런지 예식장에 고향지기 친구는 6명과 배우자 1명만 오고

재경 친구는 7명과 배우자 1명이 예식장왔으며 혼주 아내는 4년 후배로 재경 후배 3명 봤다.

부페식인데 내 입맛에 안 맞았고 술도 일반 소주는 없고 문 배주(증류식 소주. 23도)만 있었는데

문배(야생 배)의 향이 고량주 비슷해서 이 또한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두잔만 마 시고 술은 안 마셨다.

안산사는 친구 2명과는 영월랜드(휴게소)에서 헤어지고 원주시외터미널 부근에서 관광버스사업하는 운전한

친구와는 헤어지고 레미콘회사 CEO인 친구가 봉추찜닭에서 3병 사 주어서 절친과 잘 마셨다.

오후 6시 20분 우등버스타고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에 오 후 7시 42분에 도착하여 절친과 근처 포장마차

에서 오뎅국과 순대로 소주 3병 마셨는데 주인이 성주출신 57세인데 인간성이 좋았다.

아내는 순천출신으로 영호남부부로 포차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았다고 했고 오후 9시에 영업제한에 걸려

절친과 헤어 지고 버스타고 귀가하니 15회 후배 3명이 우리집에 와서 자정넘게 한잔했다.

동네 이마트에서 소주 7병과 안주를 사 왔는데 국물이 없어 라면으로 후배들에게 대접했고 자정 넘어

김주일과 조철재 후배가 먼저 귀가하고 군자사는 김영태 후배와 둘이서 새벽 1시까지 마셨다.

어제 약속 중 결혼식 참석과 후배들과 만남은 그럭저럭 지킨 것 같고 용인강원도민회장 취임한 고향

여친에게는 화환을 보낸 것으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다 한 것 같다. 취기가 있지만 기분은 참 좋다

                                                       .https://youtu.be/ha8GxMV_780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667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819명 많고 1주일 전

동시간대 비교 하면 3118명 많았다 .수도권은 4255명(63.8%), 비수도권은 2415명이 나왔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권과 강원 영서 등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 낮 기온 7도 예상되며 편안한 일요일되고 충전하는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9회우영조/진시황]

정선 카지노에 한번 가봤었지요
호텔 주변의 주차장은 물론 공터 모든 곳에 즐비한 차량들
왜 그리 전당포가 많고 숙박시설도 많은지~

그 많은 주차된 차들은 대부분이 담보물이라고 하데요

한번 입장하는데 2천명씩 순번제로 입장을 시작하는데 입장료가 그 당시에는 5천원이었는데 오후 2시가 넘어야 입장 가능하다 해서 포기하고 돌아섰죠 ㅎ

그 당시 울 강쥐 별이를 위해 호텔에서 생수 작은 것을 샀는데 4천원을 받더군요

시중보다 8배 비싼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보고
놀랬었지요 ㅎㅎ

[洪敏植(12會)]

요즘 입장료 8천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