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피드 도둑(절판) : 초반에는 별로 재미없다가 뒤로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특히 중반부터 결말까지는 정말로 너무 멋있어서 숨이 막히고 눈물만 계속나옵니다. 제가 최고로 추천하는 만화로 구하기가 힘들지만 소장가치는 만빵입니다.(작가가 소다 마사히토 인데요 일본에서는 젊은 작가중에서 가장 쳐준다고 합니다. 현재 "스바루" 라는 만화를 그리고 있고요. 제가 볼때는 스바루가 더 재미있습니다.)
2. 도박 묵시룩 카이지(현재 17권 까지) : 내용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그림체가 안보이는 만화입니다. 작가가 심리학자로 인간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친 강추입니다.
3. MONSTER(현재 17권까지 나왔습니다.) : 이 시대의 대표작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최고 작품입니다. 일본 만화계에 있어서 최고의 영광인 데츠카 오사무의 상을 받았고(보통 데츠카 오사무상은 완결된 만화에게만 주지만 몬스터는 그 진행중에도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상을 줬다고 합니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들은 모두 강추죠. 마스터 키튼. 20세기 소년...
4. 비바 블루스(현재 8권 까지) : 폭력성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결국 한국에 정식 수입되었습니다. 반드시 소장해야 할 만화입니다.
5. 러프(12권 완결) : 제가 생각할때 미츠루 아다치의 작품중 가장 잘된 작품인것 같습니다. 반드시 보아야 할 만화.
추천만화
HUNTER X HUNTER : 현재 12권 까지 나왔고요 미치게 재미있습니다. 특히 5권까지는 반드시 사야 할 만화죠. 요즘 만화의 템포가 아주 약간 느려졌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만화로는 유유백서가 있지요. 유유백서도 강추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절판) : 말이 필요 없겠지요?
닥터 노구찌(절판) : 저도 구하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추천하는 명작
상남 2인조(32권 완결) : 반항하지마"GTO"에 나오는 오니즈카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루는 만화이지요. 처음에는 그림체도 별로고 내용도 그저 그렇지만 어느순간 부터 갑자기 만화가 멋있어 집니다. GTO의 팬들에게 물어보면 상남을 더 추천하더군요.
슬램덩크 : 말 필요 없음.
ONEPIECE : 해적 만화입니다. 드래곤 볼 같은 분위기로 매우 재미있어요.
이니셜 - D : 이 만화역시 그림체 때문에 외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볼만 합니다.
격투맨 바키 : 제가 좋아하는 격투 만화입니다. 매우 리얼하고요. 3류 격투 만화가 아니라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 작가의 만화중에서 아랑전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군계 : 싸움의 세계를 매우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리얼해서 역겹기도 하고...
다 덤벼!(절판) : 레스링 만화인데요 "미스헬로" "엔조이 시티" "유도부 이야기" 작가의 작품입니다. 제가 볼때 현재 일본 작가중 최고중의 한명이라고 자부합니다.(최근 유도부 이야기, 미스헬로, 다 덤벼 모두 구하고 있지만 파는곳이 없네요..ㅠ.ㅠ 이사람의 작품은 모두 강추입니다.)
엔죠이 시티(성인) : 라이센스 판인지는 몰라도 최근 재발행됐습니다. 1권의 표지가 제가 가지고 있는것과 다르네요... 성인만화이지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고요... 엄청나게 야하지만 단순히 야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철학을 담고 있고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요괴소년 호야 : 제가 옛날에 정말로 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 호야라는 요괴가 나와서 재미있습니다.
백귀야행 : 제가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순정이네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나중 탁구부 : 처음에는 좀 이상하지만 보면 볼수록 빨려듭니다. 엽기중의 엽기입니다.^^
멋지다 마사루 : 아주 유명한 만화죠? 유명한 만큼 재미도 만빵입니다...
멋진남자 김태랑 : 재미있어요.
은하철도 999 : 정말 재미없지만 읽다보면 뭔가 인간의 가치를 알게 되고... 뭔가 있는 만화입니다.
풀 어헤드 코코 : 해적 만화인데요. 정말 재미있어요.
바스타드 : 유명한 만화죠 강추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한국에 아직 라이센스판으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엄청난 장기연재를 하고 있지요. 거의 80권정도 될겁니다. 작가의 마인드가 대단합니다. 한국에서 팔기만 한다면 북두신권 만큼 진짜 초강추.
무한의 주인 : 음... 성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내용이 갈수록 심오해요... 제목이 멋잇는 만큼 멋있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무한의 몸...
엔젤의 전설 : 하하하하하 정말로 웃깁니다. 나중에 뒤로 가면 좀... 그러나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잘나가는 파출소 : 원래 제목은 "여기는 갈식구 거북공원앞 파출소" 한국에서 워낙에 인기가 없기 때문에 구하기 조차 힘듭니다. 한국사람들은 정말로 무시하는 만화인데요 보기만 하면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일본 소년 점프에서 최장기연재를 하는 만화가 아닌가요? 120권 넘게 나왔습니다.(한국판은 1권이 일본판 51권입니다.)
남자 훈련소 : 원래 제목은 괴!!! 남숙! 이고요. 정말로 강추입니다. 이것도 초반에는 별볼일 없는듯 하지만 몇편만 넘어가면 정말로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