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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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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5월 7일 출석부 어느새
페이지 추천 5 조회 439 24.05.07 00:0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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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7 10:05

    @정 아 아,그렇지요?
    그렇군요.
    맞아요.정아님~

    내가 낳은 내자식도
    내 맘대로도 안되고,
    맘에 안드는적이 많은데
    하물며
    남의집 아들인 사위를
    언감생심
    아들 삼으리라 생각하는 것 부터
    착각이라는걸......
    명심하겠습니다.
    정아님 말씀 들으니
    정신이 버쩍 나네요.

    연약한척
    나약한척
    그만하고
    강건하게
    무소의 뿔처럼
    우뚝 서보겠습니다.
    ♥︎♥︎♥︎

  • 24.05.07 10:14

    @페이지 척하지말고
    있는 그대로!ㅎ

  • 작성자 24.05.07 10:20

    @모렌도 알쓰요 모친님^^
    이쁜척도 안할께용~
    ㅋㅋ

  • 24.05.07 10:20

    @페이지 이쁜이가
    이뿐척 안하는 건
    당근~!!

  • 24.05.07 10:20

    아 훌륭한 집안 일. 딸 내 미 결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5.07 10:21

    앗~
    우리 자연이다님이
    축하해주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 24.05.07 10:21

    아직 아이들이 혼인을 안해서 그런지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ㅎ
    미리 축하드리면서
    비오는 화요일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07 10:26

    비오는 화요일
    출석해 주신 영심이님
    반갑습니다^^

    혼인하면 끝이고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저 위에 첫댓글 주신
    산사나이님 말씀 들어보니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산이 떡하니 놓여 있다하시니
    그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라는 말도 있지만
    마냥 부러운 일만은 아닐거예요.

    까르페 디엠^^
    현실에 충실하면서
    오늘도 힘 내어 봅니다.
    영심.님도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빗속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4.05.07 10:30


    축하합니다~^^
    저도 둘째 보낼때
    언니 결혼때랑
    똑같이 해줬어요
    대만에서 식하는거라
    현금으로요 ㅎ
    그래야 말없고 탈없으니요
    형제자매간 사이도
    부모가 잘 처신을 해야되더라는요
    바쁜와중 출석부
    바쁘게 우당탕 출석요

  • 작성자 24.05.07 10:36

    아공~
    울 정아님
    많이 바쁘시군요.

    천천히 출석하셔도 괜찮은데
    정말 최고세요^^

    맞아요.
    자매지간에
    우애와는 별도이고
    누구를 더 잘해줬나 안그런가 은근히
    시샘을 하더라구요.
    그것을 간과한 어미가
    문제였던거죠.

    언니니까
    늘 동생들한테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양보했던것이
    이번에 다 터져나오더라구요.
    ㅠㅠ

  • 24.05.07 17:37

    따님 결혼식 미리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는 어머님을 보고 자랐으니
    시댁 식구들의 사랑 받으며 잘 사실 거라 생각 합니다.
    그나 저나 따님 보내시고 나면 많이 적적 하실 텐데, 이 참에..

  • 작성자 24.05.07 11:02

    빵 터집니다.
    산애님~~
    이 참에 뭐
    으쪄라는교?
    ㅋㅋㅋ

  • 24.05.07 11:12

    @페이지
    생각은 각자 하는 거지만
    저는 이참에 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이나
    추천 해 드릴까 했더니, 나로서는 꿈도 꾸지 못 할
    다른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하기는 그래도 될 나이 입니다.
    히~~

  • 작성자 24.05.07 11:14

    @산애
    ㅋㅋㅋㅋ
    웃다가 씨러집니닷
    산애님
    이 아침 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비타민 드링크 오십병 마신듯 상큼한 기분으로
    이제
    출근 합니다.

  • 24.05.07 11:20

    실루엣만 봐도 멋지네요
    어느집 자식인지
    아내 멋지고
    장모 멋지고
    횡재했네요

  • 작성자 24.05.07 11:27

    앗 이젤니임~~^^♡
    반가워요.
    와락^^
    늘 잘지내시길 기도하고 있답니다.

  • 24.05.07 11:35

    페이지님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큰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5.07 11:49


    곡즉전
    선배님^^

    您好~^^
    您的身體好吗?

  • 24.05.07 12:56

    출석합니다~앙
    예단으로 밍크를 오우~ 갸날픈 여인이 생각은 푸집니다 ㅎ 첫째 보내고 나면 이제 세상만사 편할겁니다
    서운하시면 악기 하나 더 배우시고요 ~^^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07 13:00

    출석합니다앙~~
    어투가 넘 귀여우신 우리의 호프 운선마니임^^
    안그래도 바이올린 하나 갖다놓았는데
    들여다보고
    째려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24.05.07 12:58

    우리네 삶의 노트에서 2024년 4월의 페이지가
    넘어가고 5월의 페이지가 되어 출석부를
    쓰셨군요. 우리도 좋은 인연으로 오래가기
    바라며 탁구에 도전해보세요.
    아참~ 큰딸한테 안부 전해주시고...(^_^)

  • 작성자 24.05.07 13:02

    네엥
    적토마님^^
    오늘은 1시부터
    성인 수업인데
    늦게 오네요.
    이 아가씨가......ㅎ

    울 딸헌티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 24.05.07 13:03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든든한 아들하나 얻으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페이지님께서 선함으로 ..베푸셔서 강사장님과의 좋은인연 이어진듯하네요
    감동입니다
    이젠 나를 위해 시간도 할애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일만 남으신듯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세요

  • 작성자 24.05.07 19:16

    안녕하세요 둥근해님^^
    일찍 출석해주셨는데
    출석담당 쌤이
    이제 퇴근 하면서
    체크를 하네요.

  • 작성자 24.05.07 19:19

    @페이지 이제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가기 위해
    무언가를 또 배우려 합니다.
    딱 이거다
    결론이 나올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한번 정하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주욱 이어가시길요^^

  • 24.05.07 13:48

    큰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는 늦게 결혼하여 딸한명두고 있는데
    시집보내려면 밍크코트를 예단으로 보내야 되나 봅니다
    딸은 비혼주의자라 전혀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저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4.05.07 19:24

    안녕하세요~
    그산님^^
    무엇을 예단으로 주느냐 하는 것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워낙에
    모피 분야에 오래 몸 담고 있었기에
    제일 흔하고 편하게 접근하는 아이템 이다보니
    그리 선택한거구요.

    요즘 지구 온난화
    동물 보호
    그런 것 때문에
    모피 사업은 사양 사업이지요.

    극소수의 수요층에 대비해서 과잉 공급된 부분이 있으니까요.

    따님이 잘 알아서 준비하시겠지요.

    저야
    사십이 다 된 딸이
    다 늦게 시집을 간다니
    그거라도 시어머니 드려서
    나이 어린 동서들한테
    기죽지 말라는
    어미의 깊은 뜻도 담겨있답니다.

  • 작성자 24.05.07 19:24

    @페이지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24.05.07 20:37

    @페이지 제가 워낙 둔감해서 요즘 트렌드가 그런줄 알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따님의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24.05.07 20:18


    부럽다
    부럽습니다
    에효~
    우리 딸램은 뭐하는지 원 ㅠ

  • 작성자 24.05.07 20:57

    부럽긴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사는 거죠.

    결혼은 선택입니다요
    별님^^

  • 24.05.07 21:12

    농사 짓느라 이제 글 봤어요.
    인생을 멋지게 사시네요.
    따님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기타도 버스킹 하실 정도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4.05.07 21:17

    반갑습니다.
    헌 정님^^
    이곳 삶의 방
    정겨운 님들의 축하를 잔뜩 받았으니
    우리 큰딸
    다늦게 시집 가서도
    잘 살겠지요?

    감사드리며

    현 정님~

    편안한 휴식의 밤 되세요.

  • 24.05.08 00:38

    결혼축하합니다~~
    앞으로배울것은 당구,
    나이와 미래의 trend 등을고려할때
    가장적합하다고 생각함^^

  • 작성자 24.05.08 08:13

    안녕하세요 로빈2선배님.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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