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 입니다.
태극기를 달때는 조기다는 것 잊지 않으셨죠~
현충일에 태극기를 달때는 태극기 폭만큼 내려서 다는 것이 순국선열에 대한 예의라고 합니다.
6월은 우리민족에게 전쟁이라는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6. 25 동란의 페허속에서 우리국민의 근면함과성실함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이제 그 위상이 세계에 널리 퍼지고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인정해주는 잘사는 나라입니다.
안타깝게도
6. 25 동란후 많은 국민들이 잘 살아보기 위해서 미국이민을 택했는데 지금은 한국이 좋아서 역이민도 많다니 다행입니다.
미국에 이민간 사람이 성공하려면 3가지를 버려야 한다고 동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첫째, 체면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체면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미국은 실용주의 입니다. 남을 의식하지않고 삽니다.
추우면 여름에도 겨울옷을 입고 언제라도 일할수 있는 간편복을 입습니다.
자동차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차는 비카비카한데 미국서는 찌그러지고 심하게 상한 차들이 많습니다. 차의 외형에 신경쓰지않고 굴러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차의 외부에 돈을 들여서 고치지 않습니다.
둘째는 명함을 버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교수를 했던, 고위공직자를 했던지간에 명함을 버리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면서
접시딲이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합니다. 먹고 사는 일에는 명함이 필요없습니다.
세번째는 성질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살때, 특히 운전할때는 얼마나 성질을 부리는지 운전하다 화가나면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옵니다. 만약 미국에서 이런일을 벌리면 폭력으로 걸려서 구속되고 철장신세를 져야 합니다.
운전할때 우리는 더러운 성질을 버려야 합니다.
자칫하면 2차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저도 운전할때 더 겸손해지려 노력합니다......만 맘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ㅋㅋ
운전할때 나도 모르게 욕시 나올때가 있어요
전에는 화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사고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