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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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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누구의 짓인가
이젤 추천 1 조회 678 24.05.08 12:0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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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2:06

    첫댓글 이름도 꽃도 처음보는 꽃입니다
    예쁘기는 하네요
    아마도 너무 특이하게 고와서 누군가의 손을 타지 않았을까요 ? ^^

  • 작성자 24.05.08 15:08

    길옆이라
    누군가가 욕심을 낸거 같아요

  • 24.05.08 12:11

    이픈꽃 누가 탐을냈지

  • 작성자 24.05.08 15:09

    그러게나 말입니다요

  • 24.05.08 12:18

    너무 예쁘거나 향기로우면,많은 사람들의 손 타게 되어있습니다 ㅎ

  • 작성자 24.05.08 15:09

    향기는 별루인데 이쁘기는 하지요?

  • 24.05.08 12:24

    저 가녀린 꽃대를 누가 뎅강 잘라버렸을까?
    저도 '그것이 일고 싶다' 입니다.

  • 작성자 24.05.08 15:09

    내년에 더 많이 피라고
    그러가 싶어요

  • 24.05.08 12:29

    사람도 안 이쁘면 진짜 안전해요
    데리고 가라 해도 됐다!! 남줄끼 어데있노? 니나 천년만년 데꼬 살아라!! 이럽니다
    예쁘면 탐내는 사람이 득시글거립니다

    꽃이 디게 이뿌네요 그러면 한송이 꺽어가고 싶지요 그건 이젤님 잘못입니다
    손 안타는데다 심었어야지요^^

  • 작성자 24.05.08 15:10

    맞습니다
    제탓 이에요
    4차선 국도라 차도 많이 다니고
    바로 갓길도 있는터에
    누가 욕심낼만 했어요

  • 24.05.08 12:43

    속상하내
    아버님의 속깊은마음
    '냅둬라 두송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이다 '
    씨씨 돌려봐야
    아는사람이면
    더 속상하고 미워해야 돼쟌아요

  • 작성자 24.05.08 15:11

    그러게요
    길 옆이라 지나가는 객이 그럴수도 있지만 누군가 안다 한들 별수는 없지요

  • 24.05.08 13:03

    두 송이라도 다행이라는
    아버님의 현명하신 여유와 시골 인심이 보여서 좋아요.
    아버님 의사에 따르는 이젤님도 좋아 보여요.

  • 작성자 24.05.08 15:11

    내년에 더 좋은꽃 기다려집니다

  • 24.05.08 13:11

    아름다운 꽃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기뻐 할 수 있게 오래가고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기져야 하는데~
    마음이 고약스러워 누군가 정성드려 잘 가꾸어 놓은 꽃을 아무런 꺼리낌 없이 혼자만 보겠다고
    댕강 잘라 가는 못된 마음을 가진자들에게 저주를 내릴것으로~ 본인에게 만 화가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자손까지도 저주 받는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행동을 못할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요즘 게임의 영향으로 잔인하게 죽이는 게임이 많아서 그 영향으로 이상한 행동을하는 어린이가 앞으로 사회의 큰 문제가 우려됩니다.
    옛날에는 겨울에 눈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금방 놓을 까봐 걱정을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았는데~
    눈 왔을때 눈사람을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것을 어린 아이가 보더니 한걸음에 달려가서 눈사람을 발로차서 깨부시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한마디 한적이 있었답니다.
    눈사람을 누군가 만들어 놓았으면 여러사람이 볼수 있게 해야지 그렇게 깨부시면 어떻해 하느냐고 했었는데~
    폭력적인 어린이 장래가 걱정되었답니다.

  • 작성자 24.05.08 15:12

    시골이라 어린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골사람들에게는 처음보는 꽃일수도 있어요
    어쨋거나 아쉬움 컷어요

  • 24.05.08 13:10

    넵둬라 두송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이다
    하신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 작성자 24.05.08 15:12


    맞습니다
    두송이는 씩씩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08 15:13

    그랬을까요
    갈때마다 전국에서 보내주는꽃 가득 싣고 갑니다

  • 24.05.08 13:18

    어머님이 그러신게 아닐까여 ㅠ
    어머님보다 꽃이기에!
    어머님~죄송^

  • 작성자 24.05.08 15:13

    분명히 매맞을 소리인거 아시지요?
    에공

  • 24.05.08 15:14

    @이젤 매보다 몽두리!

  • 24.05.08 13:45

    저희집에 출처 불명의 서양난이 하나 있습니다.
    도전히 꽃을 피울 것 같지 않아보이더니
    갑자기 개화가 되더니 어제 오늘 만개되었습니다.
    웬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24.05.08 14:53


    와~~~너무 이뿌게
    꽃피워준걸 보니
    주인님 정성이 보이는듯 합니다

  • 작성자 24.05.08 15:14

    엄청 화려하고 정열적으로 피었네요
    기특합니다

  • 24.05.08 15:41

    호접란 아닌가요.
    어쩜!
    어쩌면 저리 화사하게
    활짝이나 피었을까요.
    정말 티없이 맑고 환하게 핀 걸 보니
    좋은일이 생길것이 분명합니다.^^

  • 24.05.08 13:54

    이쁜 꽃인데
    누가 그랬을까요.
    소가 많던 집이
    이젠 꽃많은 집이 되었군요.
    꽃속에서 왈츠한번 춰보시지요.ㅎ

  • 24.05.08 13:56

  • 작성자 24.05.08 15:14

    기다려 보시어요
    그리 될거 같아요

  • 24.05.08 13:58

    손대지 말고
    눈으로만 보시오~
    라고 내년에는
    써 붙이셔요
    예의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 작성자 24.05.08 16:25

    금년 가을에 좀더 집 가까이 옮겨야 겠어요

  • 24.05.08 14:04

    에긍
    그 손모가지.
    ㅠㅠ.
    저도 예전에
    출근해보니
    샵 앞에 둔 화분에 이쁜 화초를
    누군가가 캐갔더라구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
    도벽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직도......
    ㅠㅠ.
    아직도 상처...

  • 작성자 24.05.08 16:26

    세상에나 맞아요
    꽃을 훔치다니요..

    엄니가 아버지 보다 더 속상해 하셔서
    아쉬웠어요

  • 24.05.08 14:50

    누가 아유 양심이 삐뚤어졌다 어째 귀한 꽃을 저리 넘 이쁘다

  • 작성자 24.05.08 16:26

    그러게 말입니다
    겨우 금년 첫 꽃보는데

  • 24.05.08 14:55


    에구
    이뿌면 두고두고 볼것을
    댕강 잘린꽃
    며칠이나 간다고ㅠ
    나만 보겠다는 욕심인지
    아버님의 말씀에서
    성품이 보입니다

  • 작성자 24.05.08 16:27

    집에가서 물꽂이 할 생각이었나봐요
    예전에 산에가면 진달래 봉오리 꺽어와서 물에 꽂으면 활짝 피었지요

  • 24.05.08 15:48

    누가 그리 얌통머리 없는짓을...
    늘 걷는 길목 어느집에
    온갖 꽃을 잘 가꾼 집이 있어
    늘 그곳을 가서 기웃거리곤 하지요.
    그 댁에는 철망으로 울타리를
    해놓고 클레마티스를 주욱 심어놔서
    가지각색의 꽃을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 꽃을 보기 위해
    돌아 돌아 가긴 했어도
    꺾어 내집에 들인다는
    생각은 추호도...
    몽우리 생기고 피어나고
    지고 또 피어나는 모습
    보는게 어딘데...
    엎어놓고 먼지나도록 확 그냥!

  • 작성자 24.05.08 16:28

    아고
    벨라님
    역시 포스가 보입니다
    제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5.08 16:02

    세상에나
    어찌 이리 고운 꽃을 감히 꺾을 생각을 했을까요.
    울집 대문 밖 화분에 꽃 모종을 심어놨더니 쏘옥 그대로 뽑아 간적도 있었습니다. ㅜ
    참으로 가지가지 입니다.
    사람들의 성향이 말입니다. ㅎ ^^~

  • 작성자 24.05.08 16:29

    정말 다르것은 몰라도
    남의집 꽃을 손상되게 하는것은
    정말 꽃에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 24.05.08 16:19

    처음 보는 꽃인데 참예쁘네요
    꽃을 탐내는 사람이 따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버님이 참 너그러우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08 16:29

    꽃도 크고
    색도 이쁘고
    큰으아리 라고 하는데
    클레마티스 라는 외국이름이래요

  • 24.05.08 17:45

    저는 처음보는 꽃입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누군가 너무 이뻐서
    본인도 모르게 손이
    갔나보네요

    오늘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당

  • 작성자 24.05.10 00:14

    큰 으아리 라고도 하고
    클레마티스 라고 하는데
    꽃집사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식물이지요

  • 24.05.08 19:35

    잘려 나간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남은 두 송이라도 잘 키우시길 요.

    보라색 꽃 잎이 무척 예쁩니다.
    언젠가 보았던 댄스 드레스 색깔과 비슷하군요.

  • 작성자 24.05.10 00:15

    참으로 은은한 보라색이고
    꽃이 예쁜데 신기하게도 해마다 꽃색이 달라진다 하네요

  • 24.05.10 04:13

    애고~
    짠하네요~ ㅠㅠ
    지인마당에 핀
    으아리꽃으로
    마음 달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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