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잘못된 일로 사람 잘못만나서 평생을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때 좋은 선택을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어떤 친구를 만나고 어디로 발걸음을 딛어야 할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어떤 친구는 우연히 친구따라 갔다가 영화감독 눈에띠어 배우가 된 친구도 있고 길거리 공연을 보고 꿈을 찾게된 친구도 있고
반대로 밤에 친구따라 갔다가 금은방을 터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다가 공범으로 몰려서 감옥살이를 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공부가 별로 고 성적도 신통치 않았는데 친구가 도서관에 가서 시험공부하자고 해서 따라가서 공부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성적이 오르자 공부에 취미를 붙인 햑생도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어떻게 됬느랴구요?
아주 열심히 공부에 몰두해서 미리 도서관에 가서 시험준비도 하고 딴 사람이 된듯하다고 하네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바른 행동을 하는 친구를 만나면 바른 행동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친구를 만나면 나쁜 행동을 합니다. 착하기만한 친구가 못된 친구를 만나니까 금방 같은 행동을 합니다~
아이들 키우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 저런일을 수없이 겪으면서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면 지혜롭게 되지만
미련한 사람을 만나면 배울것이 없고 인생은 곤고해 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주 만나는 가까운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좋은 쪽으로 선택하면 긍정적이지만 나쁜 쪽으로 선택하면 부정적으로 됩니다.
선택에 따라서
이 사람이 될수도 있고
저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