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쯤 ~올린 글.애가타 ㅡ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Mbmr/56907?svc=cafeapp
애가타..........
14년전 초가을에~시부모님 산소에 혼자 벌초하러 갔다가....돗자리 깔고 절 하면서.... 아버님. 어머님 죄송합니다.같이 다니다 이번에는 혼자 왔습니다죄송함과 내 설움에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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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아름다운 5060 노래모임에 다니면서....많이 즐거웠답니다 간혹~힘이 들 때도....힘을 얻기도 하고...근래는~그래서 더더욱 노래모임 찾아 다닙니다. ㅎ한달에 1곡씩~틈틈히 노래 연습 하면서..(다음에 부를 노래 선곡하게 되면~집에서 유트브 악보 보면서...멜로디와 노랫말을 익힙니다.)집에서는 목청껏 못 부르나~일주일에 5번 정도는 나름 열심히 노래. 연습합니다.애가타 ㅡ글에서 밝힌대로~변해버린 음성이라도.....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기대감과 기쁨이 넘치게 되더군요.가수 할 것은 아니나....노래 연습하면서...그 이상의 만족감이 있답니다.멈추었던 것을 다시 한다는 것이.....멈추었던 나의 자그마한 재능? 일지라도..이제라도 할 수 있는~ 미미한 것일지라도..내 생애 버킷리스트 처럼~하나씩 시도해 보려합니다 우선~노래 부터...그 다음~설장구도....그 다음엔~그림도 다시.....
첫댓글 굿,아침마다 발성연습 10분씩만 하면 꾀꼬리같은 음성으로바뀝니다.ㅎ아~아~아~아,도~레 ~미 ~쏠~ 라~~~
맞아요. 발성 연습.ㅡㅎㅎㅎ연습하기 전에~날 계란 1알 먹습니다만...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ㅎ
@리디아 날계란보다는 따뜻한물이 더좋습니다.유튜브 찾아보세요.
@음유시인 아 ~그래요?어느 분이 날계란을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하길래요.물은~ 찬물도 따뜻한 물도 아닌~ 미지근한 생수 마십니다만....
저도 노래 부르는 것, 참으로 좋아해서 노래방, 전자올갠이 있는 가요주점,꽤나 다녔는데 나일(50대 후반부터) 먹으면서부터 지병인 기관지확장증이 악화 되어요즘은 노래 부르는 것 자제하고내 본연의 글 쓰기(시와 수필)에 주력하며 삽니다.
아 ~~~그런 일도 생기네요.ㅜ~~~
저는 한국에 노래방과모임이젤 부러워요좋아라 하는데 미국은 그런 한인 모임이힘들어요...그래서 골프클럽 조인조금 기대 되요 ㅎㅎㅎ리디아님 애가타...응원 합니다!!!
수샨님~^^.감사합니다
춤은 처음부터 배우면 어느 정도는 흉내 내겠지만 소리는 타고나야지 싶습니다전 아예 포기 했지요 듣는 거에 기를쓰고 다녔을 적도 있었지요
그러셨군요.저는~더 나이 들기 전에...다시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답니다.아마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노래를 잘 못해요출퇴근 시 이어폰 끼고 듣는 실력이니 오죽하겠어요하지만 무대엔 당당히 오릅니다노래 잘 부르면 가수 하지 어느 누가 직장 생활하겠어요그러하니 저는 처음부터 양해를 구하고 노래를 부릅니다하지만 리디아 님은 숨은 실력이 확실히 있지요!노래 잘 들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노래 잘하기 보다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답니다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는모든 것을 잊고오로지~노래에만 빠지게 되니까요.ㅎ언제~시골바다님의 노래도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ㅎ편안한 밤 보내세요~^^
제 자신이 나태해졌다는걸 느끼면 저는 군가를종종 부릅니다. 정신 차릴려고...ㅎ~
적토마님과 군가이라~잘 어울립니다
@리디아 사나이 붉은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다.ㅎ~
@적토마 이젠 나이가.....ㅎ조국에 바치기 보다는~가정에..ㅎ.내 자신에...~^^
@리디아 오호 ~ 그것도 맞네요. (^_^)그럼 평소에는 가정을 잘 지키고 있다가조국이 위기에 처하면 달려나오겠습니다.화이팅 ~ !!
@적토마 그러세요.화이팅~!!
저는 노래를 잘 못합니다.대신 노래를 잘 듣습니다.젊은 가수들의 트릇트를 듣는 것이 첫번째 낙입니다.
노래를 즐겨 잘 들으시는 것은~매우 좋은 것이라 봅니다.저는~티브이 안본지가 14년이 넘어서...요즘 티브이에 나오는.가수가 탈렌트나 방송인은 잘 모릅니다.듣고 싶은 노래를유틉에서 일일이 검색해서...듣곤 합니다여유로운 매우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랍니다
노래를 잘부르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맘에 드는 곡 실컷 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겠지요.
잘 부르기 보다부르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그 순간은 다른 생각 전혀 안합니다.노래에만 빠집니다.
첫댓글 굿,
아침마다 발성연습 10분씩만 하면 꾀꼬리같은 음성으로
바뀝니다.ㅎ
아~아~아~아,도~레 ~미 ~쏠~ 라~~~
맞아요. 발성 연습.ㅡ
ㅎㅎㅎ
연습하기 전에~날 계란 1알 먹습니다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ㅎ
@리디아 날계란보다는 따뜻한물이 더
좋습니다.유튜브 찾아보세요.
@음유시인 아 ~그래요?
어느 분이 날계란을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하길래요.
물은~ 찬물도 따뜻한 물도 아닌~ 미지근한 생수 마십니다만....
저도 노래 부르는 것, 참으로 좋아해서 노래방, 전자올갠이 있는 가요주점,
꽤나 다녔는데 나일(50대 후반부터) 먹으면서부터 지병인 기관지확장증이 악화 되어
요즘은 노래 부르는 것 자제하고
내 본연의 글 쓰기(시와 수필)에 주력하며 삽니다.
아 ~~~
그런 일도 생기네요.
ㅜ~~~
저는 한국에 노래방과
모임이
젤 부러워요
좋아라 하는데
미국은 그런 한인 모임이
힘들어요...
그래서 골프클럽 조인
조금 기대 되요 ㅎㅎㅎ
리디아님 애가타...
응원 합니다!!!
수샨님~^^.
감사합니다
춤은 처음부터 배우면 어느 정도는 흉내 내겠지만 소리는 타고나야지 싶습니다
전 아예 포기 했지요 듣는 거에 기를쓰고 다녔을 적도 있었지요
그러셨군요.
저는~더 나이 들기 전에...
다시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
요즘 많이 든답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노래를 잘 못해요
출퇴근 시 이어폰 끼고 듣는 실력이니 오죽하겠어요
하지만 무대엔 당당히 오릅니다
노래 잘 부르면 가수 하지 어느 누가 직장 생활하겠어요
그러하니 저는 처음부터 양해를 구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리디아 님은 숨은 실력이 확실히 있지요!
노래 잘 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잘하기 보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답니다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는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노래에만 빠지게 되니까요.ㅎ
언제~시골바다님의 노래도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제 자신이 나태해졌다는걸 느끼면 저는 군가를
종종 부릅니다. 정신 차릴려고...ㅎ~
적토마님과 군가이라~
잘 어울립니다
@리디아
사나이 붉은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다.ㅎ~
@적토마 이젠 나이가.....ㅎ
조국에 바치기 보다는~
가정에..ㅎ.
내 자신에...~^^
@리디아
오호 ~ 그것도 맞네요. (^_^)
그럼 평소에는 가정을 잘 지키고 있다가
조국이 위기에 처하면 달려나오겠습니다.
화이팅 ~ !!
@적토마 그러세요.
화이팅~!!
저는 노래를 잘 못합니다.
대신 노래를 잘 듣습니다.
젊은 가수들의 트릇트를 듣는 것이 첫번째 낙입니다.
노래를 즐겨 잘 들으시는 것은~매우 좋은 것이라 봅니다.
저는~티브이 안본지가 14년이 넘어서...
요즘 티브이에 나오는.가수가 탈렌트나 방송인은 잘 모릅니다.
듣고 싶은 노래를
유틉에서 일일이 검색해서...듣곤 합니다
여유로운 매우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랍니다
노래를 잘부르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
맘에 드는 곡 실컷 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겠지요.
잘 부르기 보다
부르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그 순간은 다른 생각 전혀 안합니다.
노래에만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