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쫄깃해지는 예고편 ㄷㄷㄷ
줄거리 : 지구로부터 372마일, 아름답고 경이로운 우주공간 그러나 만약, 그 곳에 혼자 남겨진다면?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동료 매트(조지 클루니). 우주에 떠도는 인공위성 잔해물과 부딪히면서 스톤 박사와 우주선에 연결된 선이 끊어지고 만다. 우주의 미아가 된 채 홀로 남겨진 지금,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한 뒤 영화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우주에서 바라본 치명적일 정도로 숨막히는 지구의 장관이 펼쳐짐"
"고요한 적막과 어우러져 벅찬 감동마저 느껴질 정도"
"사고 상황에서는 정신없이 휘몰아치며 자신도 모르게 눈을 찔끔 감게 할정도로 3D효과가 나타남"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3D와 만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산드라 블록의 섬세한 연기가 곁들어진 롱테이크씬이 신의 한수라고 보여질정도로 엄청남"
"비주얼이 엄청 리얼하다. 이 영화는 반드시 아이맥스로 봐야하는 영화다"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연기 장난아니다"
개봉은 10월 3일. 빨리 나왔으면 ㅎㅎ
근데 영화 관련 글은 여기다 올려도 되는 거지요? 요즘 팝스 게시글 구분을 엄격히 하는 것 같던데 영화글이 여기에 적합한 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와나개무서 아
와 미친 미친 미친 내 취향 저격 영화다 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자마자 소름
무조건 아이맥스로 보러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예고편 보고 완전기대중ㅎㅎㅎㅎㅎ
아놔. 진짜 내 취향 영화다. ㅋㅋㅋ
와 진짜 심장 터지는 줄 ㄷㄷㄷㄷ 오랜만에 너무 멋진 영화 나올 것 같아요 ㄷㄷㄷㄷ
실제로 제가 저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상상하며 보니 몰입이 장난 아니에요...
빨랑 ㅜㅝ
재밌겠다
아우 보기만 해도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