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리는 외박중」 3~4회 해외반응-
원문출처: Soompi
vens Says:
장근석. 연기를 참 잘 하는 배우.
Lai Says:
이 드라마는 장근석으로 인해 크게 히트를 칠거야. 필리핀에도 어서 방영되었으면 좋겠다.
Nana Says:
내가 좋아하는 한국 배우 장근석과 문근영이 커플로 나오니까 난 만족해.
gogoraga Says:
문근영은 한국의 젊은 배우들 중 최고라고 생각해. 장근석은 꽤 많은 배우들과 연기를 했지만 난 그가 문근영과 연기하는 모습이 더 잘 어울리더라. 박신혜는 별로였어. 연기도 못 하고.
근영의 연기가 더 좋아.
esp Says:
모든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너무나 잘 어울려. 이야기 전개는 좀 빠르다고 생각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봐.
드라마가 흡입력이 아주 대단하네.
Lily Says:
극중 김재욱이 너무 마음에 들어. 섹시해. 4편까지 다 봤는데 매리랑 정인이 결혼했으면 좋겠어.
ockoala says:
매리의 아버지는 너무나 사악한 인물이야. 빚을 깊기 위해서 자기 딸을 신부로 팔아 버리다니.
그것도 모자라, 딸이 사랑하는 다른 남자가 있고 결혼식까지 올렸다고 했는데도, 100일간 다른 남자와 이중 결혼생활을 강요해?
와... 이런거 정말 싫다.
nooozie says:
나도 그렇게 생각해. 매리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정인의 아버지도 그에 못지 않은 엄청난 인물이지.
과거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아들이 대신 이루게 하기위해서 투자한 돈을 가지고 협박을 했어. 가엾은 정인.
매리는 아버지 빚 때문에 결국... 누굴 선택하게 되겠어?
그리고, 무결의 어머니도 그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즐겁게 보내는 것 같더니만 전화가 오자 바로 나가버렸어.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머니가 떠나버리고, 혼자 남아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무결의 모습, 너무 안 됐어.
왜 이 드라마 속 어른들은 다 그모양인 걸까.
demyoujie Says:
드라마 다 봤어! 너무 재밌네! 흥미진진해!!!
만일 이 내용이 소설책이었다면, 책장을 마구 넘겨가며 보느라 정신없었을 거야!!! 대단해!!!!
nileyfan1 Says:
오늘부터 이 극을 보기시작했어.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이 너무 좋아서 이것도 끝까지 보려고 해.
knuts Says: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이... 어떻게 매리의 혼인 신고를 제 3자가 쉽게 처리를 해버릴 수가 있는거지? 본인의 신원증명 카드도 없이 혼인신고를 하나? 한국에선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리고, 서준의 생일 파티에서 말이야, 그 남자 배우는 왜 그녀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준 걸까? 그 역시 대 스타라던지 그런 인물인가? 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그가 이 드라마에 등장하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서준하고도 그리 친해보이지도 않고. 좀 말이 안 되는 듯.
ㄴ shiro401 Says:
맞아. 그 다이아몬드 목걸이 선물은 좀 과했어. 서준이 문자 메세지를 받고나서 그대로 나가버리는 장면이 마음에 들더라.
부디 극작가가 그녀를 못됀 역활 담당일 뿐인 서브여주로 그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chonadia Says:
이제 막 4편까지 다 봤어. 이야기 전개에 흡입력이 강하더라.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자꾸만 매리가 두 번째 리드 남자배우랑 이어졌으면 하고 바라게 드네...
aijiwo Says:
어제 인터넷 싸이트에서 매리는 외박중' 만화책을 검색해서 올라와 있는걸 발견해 봤어. 근데 한국어로 된 거야.;
그래도 상관은 없었어. 어차피 그림만 봐도 알 수 있을 테니깐.
잠깐 스포를 알려주자면 키스신이 있던데 ㅋㅋㅋㅋ 정말 기대됨..
marinai Says:
1편은 정말 아무런 감흥도 없고 별 재미도 없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였어) 3편까지 본 결과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 그리고 점점 두번째 남자 주인공도 마음에 들어오고 있구.
정인과 매리의 과거사 장면이 로맨틱했어.. 자꾸만 매리와 정인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장면들을 기다리게 돼.
엇, 하지만 오해는 말아줘. 장근석의 캐릭터도 너무나 멋지고 그가 매리와 함께 있을때의 분위기도 참 멋지단 말이야.
어찌된 게, 여자 등장인물들 보다는 남자 인물들이 더 흥미로운 거냐. 매리는 24살이나 먹었다면서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들을 보여. 이제 좀 어른이 되었으면.
그 애의 "자기야아아아"하는 소리, 진짜 질린다.
xxxmeeshell Says:
난 항상 드라마를 볼 때 남자주인공만 좋아했었는데, 이 극에선 그게 안 되네. 장근석을 좋아하지만 이 드라마에선 아니야.
매리와 정인은 틀림없이 매우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거야!
soolnsmile Says:
지금까지 흘러온 스토리를 보면 매리와 정인 사이의 관계가 진짜 흥미롭게 다가오는데?
그 "지켜줄게, 영원히"- 라는 대사 몇 마디가 참 끌린다.
하지만, 매리와 무결, 그리고 매리와 정인, 이 두 커플 사이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들이 너무나 비슷해.
hafunohane Says:
방금 4편까지 다 봤는데 서브 남주한테 완전 꽂혔어! 남주보다 서브남한테 반하다니 어찌 이런일이!
이 극은 정말 정말 열띤 삼각관계가 될 거라 확신해!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 참을수가 없어! (월요일아 빨리 와라~~~!!)
진짜루... 정인 캐릭터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겠어??? 차분하지, 사람이 잔잔한 맛이 있고 예의바르지, 남자답지, 카리스마있지, 약간 미스테리한 점도 있고, 사람을 잘 돌봐줘. 게다가, 그는 일본어까지 능숙해.
이번 4화에서 그는 나로하여금 그에게 완전히 반하게 만들었어!
비록 지금은 그가 아버지로부터 사업적인 원조를 계속 받기위해 매리에게 잘해주는 것이지만, 우린 알아. 결국 정인은 여주인공에게 진짜로 사랑에 빠지게 될 거라는 걸...
정인은 극중에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미묘한 행동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지네...
shiro401 Says:
그 별장은 틀림없이 매리의 엄마와 매리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일거야. 그래서 정인의 아버지가 꽤 오랫동안 집을 유지하고 있었던 거겠지. 매리도 집에 들어와서는 낮익는 느낌이 들었던 거겠고.
MarryMeMary Says:
'풀하우스'를 쓴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또 다른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개인적으로 풀하우스보다 '매리는 외박중'이 더 마음에 드네.
사실은 1편은 진짜 재미없던데. 2편부터는 점점 재미있어졌어.
문근영의 캐릭터는 '풀하우스'의 송혜교 캐릭터처럼 독특한 점 없이 너무나 단조로와서 불만이지만 근영은 정말 동안이구나. 너무나 어려보여.
misswindupbird Says:
매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구나. 하지만 참 아이러니한게, 그녀는 호적상 정인의 부인으로 되어있어. 그리고 혼인신고가 되어있는 바로 그 남편 정인이 자신한테 잘하겠다고 하고 잘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인 역시 사랑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는 매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리'를 지키려고 하잖아) 매리는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라면서 거부해.
매리는 위선적이야. 적어도 정인 쪽이 훨씬 정당하다고 보거든.
김재욱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상당히 흥미롭구나. 그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드라마 속의 캐릭터들 - 나쁜 남자, 커피 프린스, 그리고 매리는 외박중' 까지... 모두 역할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아직까진 이 드라마가 김재욱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틈을 주지 않지만 지켜봐야지. 캐릭터 발전을 더 보고싶네.
kawaiiy Says:
내 생각은 좀 다른데. 매리가 원해서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매리는 정인네 집안이 자신의 아버지 빚을 모두 갚아주었다고 해서, 아버지가 그 결혼을 원한다고 해서 그런 이유로 정인에게 달려가지 않았어.
대신 매리는 정인 앞에서 일부러 무결과 사랑에 빠져있는 척을 하면서 그로 하여금 단념하게 하려고 하고있어.
매리는 니가 말하는 것처럼 위선을 떨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쨌든 그 애는 100일 후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결국 어찌될런지는 모르겠다만.
nuritaah Says:
지금 3편을 다 봤어. 난 장근석을 응원한다!!! 내용이 점점 더 재밌어지네
mai Says:
이 드라마 정말 최악이야. 여주인공이 너무나 철없이 굴어. 게다가 드라마 감독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아마도 내가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나 보다.
1편을 보고나서 생각했지.
- "장근석씨. 왜 이런 드라마를 선택한 건가요? 이전의 "미남이시네요"와 같은 훌륭한 드라마를 끝마친 뒤, 왜 하필 이런 작품을.
다음엔 좋은 작품을 잡길, 행운을 빕니다. 전 당신의 팬이지만 진짜루.. 이 드라마는 너무 재미없네요.
Kelsang Says:
"메리는 외박중"이라는 만화책 인터넷에서 영어 번역판 구할 수 없을까?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어렵네.. 도와줄 사람?
loveyoumoon Says:
문근영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그녀가 새로운 드라마에 나오다니 앞으로가 기대되네.
난 장근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둘이 같이 있는거 보니 귀엽네.
bommie Says:
박신혜가 '위매리"역할을 했더라면 좋았을 걸...
gae_in Says:
구혜선도 잘 어울렸을 거라고 봐. 장근석과 구혜선이 같이 연기해도 귀여웠을 텐데.
CathieLin Says:
로맨틱하고 가슴뛰는 키스였어 ^.^
alou says:
3편부터 이야기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3명의 젊은이들이 음악과 드라마라는 열정을 위해 모였고, 또한 사랑(매리에 대한)도 있어.
이 장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야. 무결이 "강요된"시간을 매리와 함께 보내는...
매리의 아버지를 피해서 도망치는 장면도 웃겼어. 매리의 아버지 박성민 캐릭터는 지금껏 본 한국 드라마 속 아버지 역할 중 가장 웃겼다고 생각해.
이건 분명 매리와 무결의 씬 중 가장 로맨틱한 장면일 거야.
그리고 마지막...
정인, 자신의 드라마 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듯 해 보이던 남자. 하지만 20년전 매리와 자신이 서로를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
한편, 무결은 언제나 자신 곁을 따라다니면 매리가 없자 그리워하는 듯 해 보이네.
aLbie bilan says:
난 매리와 정인 커플이 좋아. 그가 매리 이마의 흉터에다 입맞춤 하는 장면이 너무나 멋있었어.
Koala's Playground :
정인은 모든것을 대단히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정인과 무결은 매리를 사이에 두고 100일동안 남편이 되어 서로를 연적으로 두어야 하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인은 무결의 음악적 재능만으로도 "실력있는 친구"라고 표현했다.
나중에 그 두 사람의 결혼이 가짜였다는 걸 정인이 알아버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흥미롭다.
별장에서 정인의 아버지는 자신의 첫 사랑이었던 여자의 분신인 매리를 의미심장한 눈길로 바라본다. 매리를 며느리로 삼고싶어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정인과 매리가 과거 어린시절 함께 어울리던 사이였다는 것은 정말 의외의 전개였다.
나는 그가 자신의 드라마 사업의 재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그녀를 진심으로 원하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한편, 아직까지 무결이 매리를 사랑하고있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하지만 그는 자기 곁에 없는 매리에 대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무결은 아무래도 어머니의 일 때문에 사랑에 대한 태도가 진지하지 않는 것 같다.
Natasha says:
정인이 8살, 매리가 4살 때 둘은 어떤 사고를 당했고, 정인은 기억을 잃었으며 매리는 이마에 흉터가 생겼다?
그게 뭐 어쨌다고. 그들의 역사가 어쨌던 간에, 난 정인보다 무결이 더 좋아.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 기다리기 힘드네 정말.
amy says:
우와! 4편 정말 훌륭했어!! 정인과 매리의 씬!! 정인이 드디어 무결을 라이벌이라고 공표하다니...
mumof3 November 17th, 2010 at 1:43 am
어떻게 남자가 여주보다 더 예쁠 수가 있을까?
김재욱을 봐. 그는 시각적으로 완벽해. 매끄러운 피부. 당당한 걸음걸이는 마치 모델같아.
ㄴ brookeeve November 17th, 2010 at 5:15 am
사실 김재욱은 모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대.
xmga says:
혹시 이런 건 아니었을까. 매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고와 그 사고가 같은 거였다던가. 그리고 그 사고는 정인의 잘못으로 원인이되어 일어난 사고라서 ..? 그래서 정인이 떠올리고 싶지않은 기억이라 육체가 스스로 지워버린 것은 아닌지..
nikesma says:
매리에게 사랑보다 의리를 가르친 건 그녀의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라고, 절대 의미를 져버리지 말라고.
ladysaotome says:
매리의 어머니가 바로 그 사고로 인해 죽었다고 확신해.
nooozie says:
무결의 삶에는 애정이 부족했어. 그런데 매리는 그에게 따뜻함을 주지. 매리가 무결을 정착하게 해 줄거야.
Teresa says:
'서브 남주 신드롬'이 나에게 만큼은 통하지 않는 것 같은데. 난 아직도 무결이 더 좋아.
Nguyen Hoai says:
스토리가 점점 더 재밌어져. 무결과 정인 둘 다 좋아.
mayssenger says:
김재욱이 매리와 이루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전혀 없는건가? 보통 한국 드라마에서는 서브 남주는 여주인공과 이루어지지 않더만.
왜일까. 매리와 정인 쪽이 더 흥미진진하고 설래게 만드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allenif says:
나도 재욱과 근영 커플에게 더 끌리고 있는 편이야. 하지만 그녀는 결국 근석과 커플이 되겠지.
mayssenger says:
반갑다. 너도 그렇구나. 재욱은 너무나 멋진 배우야. 그가 스크린에 나타날 때마다 두 눈을 뗄 수가 없어.
근영을 바라보는 눈빛이랑 모든게 너무나 로맨틱해.
꽃보다남자'에서도 그랬어. 난 아무래도 서브남주를 좋아하는 타입인가봐.
tomakunisnumberone says:
5편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싶어서 죽을 것 같애
mayssenger says:
매리랑 정인이 결혼하고, 무결과 그 여배우가 결혼하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럴수는 없겠지.
언제나 앤딩이 올 때 눈물을 흘려야 하는것은 서브 남주야. 그동안 난 줄곧 서브 남주들을 응원해 왔었지..
그리고 그들이 사랑에 실패할 때, 나도 같이 슬퍼했어.. 하지만 제발, 이 드라마 만은, 마지막에 웃게 해 주세요. 제발요.
fallenangel78 says:
나는 아직도 꽃보다 남자'의 지후 캐릭터 신드롬에서 회복되지 않았는데... 정인의 이마 키스 너무 멋지네.
5편을 보고 정인을 다시봤어.
girlfriday says:
두 남자와 결혼하다니!! 하하...
lyra November 16th, 2010 at 8:32 pm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한 가지씩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러나 상처를 안고 있더라도 매리와 무결은 밝게 살아간다. 나는 특히 무결이 엄마에게 "혼자서 세상에 태어나고, 죽을 때도 혼자 죽는 것"이라고 말한 게 마음에 와 닿았다.
무결과 매리는 함께 더 밝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듯 하다.
ai* November 17th, 2010 at 4:18 am
정인이 입양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네. 아마도 그래서 일까? 아버지를 신같은 존재로 여기는 이유가.
Rossi November 16th, 2010 at 9:36 pm
정인이 나를 미치게 해. 그 투명한 목덜미가 화면에 나타날 때마다 그의 목을 깨물고 싶은 생각이.
오 세상에! 그는 너무나 아름다워!
sari November 16th, 2010 at 8:51 pm
아, 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린담...?
mellowyel November 16th, 2010 at 9:10 pm
상투적인 전개가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좋아.
아아, 나는 왜 한국 드라마를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밤을 지새고 있는 것인가?
Lisa November 16th, 2010 at 9:11 pm
자막없이 먼저 봐도 재미있는 유일한 한국 드라마.
javabeans November 16th, 2010 at 10:13 pm
그래, 장근석은 멋져. 나도 알아. 근데...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짧은 헤어스타일이 그에게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황태경 >>>>>>> 김무결
lessaofpern November 16th, 2010 at 10:49 pm
난 다 좋던데. 장근석은 머리카락을 다 밀어버려도 잘 생겨 보일거야. 하하. 너무 팬인 티를 냈나.
zaida November 17th, 2010 at 6:54 am
나도 그래. 눈빛 + 찌뿌린 표정 + 목소리 = 완벽함 = 장근석
Rina r 17th, 2010 at 7:04 am
장근석에게 긴 머리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데에는 나도 뜻을 같이 하고 있다.
함께 드라마를 보던 엄마가 하신 말씀 : "여자애 보다 저 남자애가 더 예쁘네."
TgM4 November 16th, 2010 at 9:38 pm
나만 그런가? 남자 주인공도 그렇고 서브남주도 그렇고, 남자들이 여자 주인공보다 더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4.3 Carinne November 18th, 2010 at 3:39 pm
함께 보던 우리 엄마가 이 드라마 재밌다고 말씀하셨다. 정말 놀랄만한 일인데, 그 이유는 '미남이시네요"도 싫어하시던 분이었기 때문이다.
Mary Mary Mary November 16th, 2010 at 10:17 pm
설마 그 두사람, 남매 사이는 아니겠지?
mary November 17th, 2010 at 2:27 am
이 드라마에 완전 푹 빠졌어 >.<
mhaia November 17th, 2010 at 1:11 am
처음에는 장근석의 웨이브 헤어가 마음에 들지 않고 실망까지 했었지만, - 그를 여성스럽게 보이게 하므로 -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그가 이 역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지.
잘 어울려.
sshahi November 17th, 2010 at 2:06 am
장근석은 목소리가 참 좋지. 깊고 맑은 목소리..
86.1 minh November 17th, 2010 at 7:45 am
장근석의 남자답고 깊은 목소리는 정말 멋져.
anon November 17th, 2010 at 3:45 am
지금까지 제일 재밌었던 5화.
buhdoop November 17th, 2010 at 3:14 pm
바둑알 치기 장면은 진짜 웃겼어.
사진출처: DC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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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는 외박중」 3~4회 해외반응
(매리는 과연 누구와.... ㅡ.,ㅡ;; 본격 이중결혼 드라마 ㄷㄷㄷ
첫댓글 난 김재욱이 더 좋던뎈
222222222222222
33333333333333ㅠ_ㅠ
5555555555555저두요...ㅠㅠ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사람...ㅋㅋ김재욱이 드디어 뜨려나봐요...ㅠㅠ
뜬금없지만 크리스탈도 김재욱좋다고 하던데요ㅋ
전 둘다 좋아요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에서 별로였는데 여기선 인상안구기니깐 더이뻐보이더라는^^
원작도 정인이 인기폭발인데 캐스팅도 ㅋㅋㅋㅋ
77777777777완전ㅋㅋㅋ
패션에 관한 내용은 없네요.. 애들 패션이 하나같이 다 좋아서 나올줄 알았는뎁
나도 서브가 더 좋더라... 1화가 재미없어서 때려칠려다가 참고 보니까 4화에선 터졌어요 월요일 기대중!!!
아.. 이 드라마 ㅠㅠ 뻔한 내용일거라 생각하고 안볼려고 했는데 ㅠㅠ 지금 완전 홀릭입니다. ㅠ 내일이 월요일이군요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뻔한 내용에 말도안되지만 정말 그 뻔한 내용을 재미있게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내 휴일 돌리도~~~낼출근하라굽쇼???
;;; 아 너무 흥분해서 ㅋㅋㅋ 일요일인 지금 내일 드라마가 하네요 ㅋㅋㅋ
난 정중한 싸가지보단 완전무결이 더 좋던데..
걸오앓이 하시던분들 이제 다 정인앓이로 갈아타시는 건가???ㅋㅋㅋ
저도 서브남주에 반하는 타입인데..댓글보니 정인에게 끌리네요...1회보다가 실망해서 안봣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저도 ...요즘 시크릿 가든도 너무 재미있던데 ...
1회 좀 보다가 때려쳤는데 우연히 2회 보고 다시 봐도 되겠다 싶어서 쭉 보고있음. ㅋ 서브남주가 모델삘나는 차도남 냉미남 스타일이라.. 행동 표정 하나하나 어리버리 귀여운 문근영하고 붙여놨을때 좀 더 긴장돋고 두근두근한 면이 있긴 함..근데 장근석 캐릭터도 미남에서랑 그닥 겹쳐보이지 않고 괜찮던데...암튼 만화책보는 기분 ㅋㅋㅋ
원작 만화에서도 정인에 필 꽂히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ㅋㅋㅋ 저도1, 2화 보고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근석이 넘 멋있고 정인역 맡은 배우 수트 지대로네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재욱.. 일본 좋아하는거같음 - -ㅋ
어릴 때 일본에서 살았데요...
근데 일본애들 댓글보면
김재욱이 못알아들을 일본어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ㅎㅎ
문근영의 연기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드라마 같음... ㅠㅠㅠㅠㅠ 문근영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데.. 다른 여주들과 비교를 당하다니;;;;;;;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라서 해외반응은 어떤가 궁금했어요. 매리는 외박중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에요. 매리 무결 커플 참 이쁘고 사랑스럽죠.. 전 근영양의 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좋아요. 그리고 무결이....미남이시네요에서 저는 황태경보다 매리에서의 무결에게 더 끌려요. 정인도 멋있고. 노래들도 다 좋고, 노래 나왔을려나 아직 멜론안들어가봤는데 나오면 아마 한동안 내내 그 노래들 듣고 있겠네요. 반응 번역 감사합니다^^
1화 진짜 별로였어요. 진짜 산만해서 뭔 드라마를 이따위로 만들었나 싶던데 ㅠㅠ2화도 별로고 3.4화는 좀더 괜찮아지더라구요. 원작에선 매리랑 무결이랑 이미 사랑하는 사이인데, 드라마에서는 매리가 무결이랑 애인인척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더 오바하고 일부러 정인이 앞에서 자기야 자기야 그러고 다님
저도 진짜 1,2화는 별로였어요.. 너무 막찍은 생각도 들고 연출가, 작가 욕하고 봤는데. 그나마 연기자들때문에 3,4화는 재미있었어요.. 이 드라마도 생방드라마가 안되길 빕니다.
전 로코물 좋아하는데... 두 주인공 연기력이 좋아서 그렇지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정말 없더군요 ㅣ; ; 스토리도 이상하고 연출도 이상하고 뭔가 좀 부족한 드라마인듯..;; 왜색 짙은것도 싫구요... 뭐 그래도 해외에서 반응 좋으면 좋은거니까... 잘읽고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 너무 일본어 남발이라서 짜증났어요 ㅋ 저는 여기 나오는 배우들 다 좋지만...왜색때문에 안봐요.ㅋ그냥 다음에서 웹툰봄...매리는외박중은 웹툰내용이 훨씬 자세하고 더 재밌는것같아요.
문근영의 굴욕인가 -_-;
근영이 연기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왠지 이 역할하고는............... 잘 맞는거 같지가 않다.... 신데렐라때 악악지르던게 아직남아서 그런가 자기야~~~ 하거나 소리지를때 왤케 찢어지는거같아서 듣기가 짜증이 나던지 ㅠㅠ
드라마 거의 안보고 사는대.. 이건 1회부터 무지 잼있어서 날짜맞춰 보는중 ㅋㅋ
전 드라마 별로 였음...
제가 일본을 싫어해서 그런지 쓸데없이 일본어랑 일본 관련된 거 나오면 짜증이남
2222 저두 볼려다가 그말듣도 관심뚝 떨어짐
배우들이 다 좋아한는배우들이여서 볼까했는데....엥~;; 일본관련남발은 싫어서... 시크릿가든이나 ..하악+ ㅅ+
1회부터 4회 다운받아서 잼있게 봤는데 좀 아쉬운 점은 쓸데없이 일본어 너무 많이 나온다는거....막 짜증이 나더라구요.....
김재욱인가는 맨날 드라마에서 일본어 쓰드라고요 ㅡㅡ
한국이 한류를 타고있긴하구나 생각이든다 .
요즘 재미있어서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근영이와 근석이의 비쥬얼만으로도 보는게 행복해 지는 드라마네요...일본어는 처음에는 뜬금없이 많이 나왔는데 이젠 줄 거 같아요 .. 둘의 연결된 사진의 메모가 일본어 이긴 하지만...ㅠ.ㅠ 첫 1회에서는 완전 생뚱맞았으니까 그에 비하면 좋아지는 편인거 같아요 ^^
난 문근영 진짜 좋던뎈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오랫만에 올라온 드라마감상평 장근석 문근영둘다 너무 귀엽게 나오더라는..^^요즘 시크린가든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1,2회는 기대보다 못했는데 3회부턴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문근영 역시나 너무 귀엽구 연기도 잘하고 좋아요.ㅋㅋ 만화는 중간까지 보다 말았는데 전 만화보다 더 잼난거같아요..ㅋ 정인이 역시나 넘 멋져요..만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ㅋㅋㅋ 매리라 정인이 됐으면 좋겠는데...무결이랑 될거같구...뭐...앞으로 무결이가 더 멋지게나오고 둘 이야기 많이 나오면 또 바뀔지도..ㅋㅋㅋ
난 문근영에 빠져서 이 드라마 보는데... 솔직히 남주 둘은 아직 그닥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구요. 문근영은 그 패션과 머리 스타일이 완전 인형. 보면서 귀여워! 귀여워! 외치면서 봐요
나도 무결앓이 중인데 만화하고는 내용이 틀리다고 하니 누구랑 될지 모르겠네요. 무결하고 될 가능성이 그래도 70%는 아닐까? OST도 넘 좋아서 노래 나오니까 좋더군요. 비주얼만 봐도 행복해지는 드라마! ㅋㅋㅋ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보고 있긴한데 왜색이 노골적이긴 하더군요..서브 남주는 드라마 하이라이트에서 일본어 대사까지..ㅋ..그것도 아주 멋있게 찍어줬던데..암튼 전 장근석에게 좀 더 호감이 있기도 하지만 이런점때문에 무결이를 더 응원하게 됩니다.
한국작가의 원작이기는 하지만.... 어른이란 것은 도리어 아이보다 더 어리고 무능하고 이기적이며 이해할 수 없는 짓을 강요하는 존재라는 일본식의 상황설정은 정말..... 지양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소설들은 어른들의 묵직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짜는 것이 보통인데 이부분이 일본의 픽션들과는 가장 다른 부분이며 어디에 내놓아도 좋은 우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게모르게 언어, 가치관등에서 왜색을 발견할 때 마음이 좀 아픕니다.
일본어 남발해서 보기 싫음 짜증날 정도....성스 후기작이라 보고 있지만 배우와 이쁜 배경을 아웃시키는 일본어
그리고 내용은 너무 유치해서 못봐주겠음...걍 배우가 연기 잘하고 이뻐서 보고 있네요
착한 여 주인공에 재벌집 남자와 잘생긴 남자 또 삼각관계....아 지겹네요
오늘은 시아버지가 매리를 위해서 드레스룸 만들어서 이쁜 명품옷 입히고
신델렐라이야기 이제 정말 지겨워요
한국의 여자의 직위가 아직도 낮은가요? 직장인 여자로서 이제 그런 이야기 보기 싫어요
남자의 능력으로 신분상승 하는 이야기...
김삼순 처럼 자기힘으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사는 여성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문근영 땜에 봅니
번역 플러스 와 사진 dc에서가지고오느라고 수고많이하셧습니다..
1편을 안 봐서 몰랐는데 이제보니 첫 화부터 왜색이 대단했네요 ^^;; 5편부터는 볼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