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포포로로님 안하세요?</P>
<P>어제 축구... 보셨나요? ^^</P>
<P>물론 전반은 우리가 많이 밀렸지만~</P>
<P>그래도 태극전사들이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호호호 기분 좋습니다.</P>
<P>오늘의 피곤함은... 저녁시간 편안함으로 피로를 푸시길... ^^</P>
<P>예단비는... 보통 300~500만원정도를 현금으로 보낸답니다.</P>
<P>그리고 현금이외에 시부모님용 예단이불, 반상기, 은수저를 따로 준비 하십니다.</P>
<P>보통 신부집에서 예단비를 보내면 신랑집에서 봉채비라고 옵니다.</P>
<P>그금액이 보내는 금액의 반정도가 일반적이며, 요즘은 같은 금액을 보내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P>
<P>설마...</P>
<P>시어머님 되시는 분이 천만원을 원하시고 그쪽에선 예물만 생각하시는건 아니죠?</P>
<P>신랑분께 그렇게 말씀 드리세요.</P>
<P>예단을 보내면 봉채비를 따로 보내는 것이라고...</P>
<P>보통의 사람들은 예단비를 주고 예단비를 받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P>
<P>간단하게 하면 300만원 정도만 드리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상의 하세요.</P>
<P>남자분의 집쪽에 친척분들이 많으면 좀더 드리는 경우도 있지만~</P>
<P>모든것은 성의 문제 입니다.</P>
<P>너무 부담되지 않게 성의를 보이는것...</P>
<P>양쪽집안에서 서로 마음이 상하지 않게 신랑, 신부가 서로 존중하며 이해 시키는 부분이 참 중요</P>
<P>합니다</P>
<P>힘내셔서 현명하게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P>
<P>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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