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아 기특구나~
선배 감동 받았다...
그리고 이거 아직 다 안정해 진건 알제?
이거 복사해오믄 더 좋을껏을....
한칸씩~~~~
뛰어서....ㅋㅋ
아니다 그건 선배가 할께
하여간 수고혔다...
좋아좋아...
선배가 밥 쏜다...
--------------------- [원본 메세지] ---------------------
떠 - 여행스케치
나~ 나~ 나~ hey!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숨이 콱 막히도록
작은 상자 안에 갇힌 듯한 답답한 마음으로
더 이상 살 순 없어 지금껏 그렇게 살았지만
앞만 보고 달리다 뒤돌아보는 지헬 잊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얘기와
똑같은 얼굴과 똑같은 일들로
우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세뇌돼 가고 있어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지나가고
오늘과 똑같은 내일이 온대도
세상 끝에 매인 가난한 시인처럼 한숨뿐이었지만
잠시 잊어 세상의 모든 걱정 자! 떠나는 거야
쇼윈도 안의 마네킹처럼 온몸이 굳어가고
이젠 내 맘조차 내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
시간은 우릴 점점 똑같은 색깔로 물들이고
세상은 우릴 점점 똑같은 사이즈로 포장해
*
나~ 나~ 나~
이젠 우리 모두 함께 떠나는 거야
아무 준비 없이 떠나도 괜찮아
우리 눈빛 속 가득 저 하늘을 담아 자유로울 때까지~
잠시 잊어 세상의 모든 걱정 자! 떠나는 거야
나~ 나~ 나~
진심 - 여행 스케치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만큼 너도 날 사랑했으면
내 삶에 더 바랄게 없겠어
아직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처음 만났던 날
그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
이런 내 마음을 넌 모르겠지만 언젠가 알아줄 거란 믿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난 행복한거야 널 그릴 때마다
밤하늘에 곱게 물든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 건
너의 눈빛임을 넌 알고잇니?
내가 살아 숨쉬는 것 또 꿈꾸는 오직 단하나의 이유/의민
너라는 걸 말할 순 없지만 숨길 수도 없어
널 외면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야
소중한 너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을만큼
내가 커다란 나무로 열매 갖을께
작은 내 날개가 자라
너의 꿈을 파란 하늘높이 날릴 수 있을때
그때 고백 할께 지금은 내마음을 널 외면 하는건
사랑하기 때문이야
작은 사랑 - 주유소 습격사건 OST
힘들고 외로울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언제나 어디서나 네숨결 느낄수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제발 슬픈눈으로 네게 말하지마.
너의 맘까지 읽을 순 없잖아
내가 너의곁에 있는게아냐 항상 네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끼쁠땐
너의 하늘이 되어 온 세상 가득히 축복을 함께
너와 노래하고 싶어 허!
내작은 가슴에도 사랑은 있어
하나가 아닌 수많은 음이돼어
하나둘깨져버린 내마음의 조각들을
음악들의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
힘들고 외로울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언제나 어디서나 네숨결 느낄수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우리 처음만난 그날을 기억하니 나를 영원히 사랑해준다던...
너의 그약속을 잊으면 않돼 나도 너를 사랑해~~
힘들고 외로울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언제나 어디서나 네숨결 느낄수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 반주 ]
그땐 내게 줄수 없겠니 내가 준것보다
더 큰사랑을 내게 보여줘...
힘들고 외로울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언제나 어디서나 네숨결 느낄수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힘들고 외로울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언제나 어디서나 네숨결 느낄수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여우야 - 더 클래식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있어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 속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비가 - SES
그대 눈빛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 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애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다시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 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 가지만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애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그대 마음 안에서 아름답게 영원할 순 없나요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사랑이 사랑을 - 권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 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 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 때 느껴지니까.
편지 -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봄이와 - 롤러코스터 & 김현철
나는 잠이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꿈이었으면 - 세발자전거
야윈 어깨가 좋았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나에게는
수줍던 너의 미소가 내게는
좋았어 너를 잊고만 싶었어
모두 잊은 줄만 알았지
새로운 일 평범한 생활에 묻혀
살고만 있었지 스쳐 지나는
사람 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 건지 친구를 만나
네 소식 전해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 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 주고 싶은데
대화가 필요해 - 자두
또 왜그러는데 뭐가 못마땅한데
할말있으면 터놓고 말해봐
너 많이 변했어 (내가 뭘 어쨌는데)
첨엔 안그랬는데 (첨엔 어땠었는데)
요샌 내가 하는 말투랑 화장과
머리 옷입는것까지 다 짜증나나봐
(그건 니생각이야)
우리 서로사랑한지도 어느덧 10개월
매일보는 얼굴 실증도 나겠지
나도 너처럼 나 좋다는 사람 많이 줄섰어
(나는 가는 사람 잡지않아 어디한번 잘해봐)
근데 그놈 애정이 뭔지 내뜻대로 안돼
맘은 끝인데 몸이 따르질 않아
아마 이런게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지금부터 내말 들어봐)
넌 집착이 심해 (그건 집착이아냐)
나를 너무너무구속해 (그럼너도나를 구속해)
우리 결혼한사이도 아닌데
마치 와이프처럼 모든걸 간섭해
너의 관심 끌고싶어서
내 정든 긴머리 짧게 치고서 웨이브줬더니
한심스러운 너의 목소리 나이들어보여
(나는 너의 긴머리때문에 너를 좋아했는데)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를 걸어
나를 사랑하냐고 물어봤더니
귀찮은듯한 너의 목소리 나 지금 바빠.
(듣고 보니 내가 너무 미안해)
대화가 필요해 (이럴바엔 우리 헤어져)
내가 너를 너무 몰랐어 (그런 말로 넘어가지마)
항상 내곁에 있어서
너의 소중함과 고마움까지도 다 잊고 살았어
대화가 필요해
우린 대화가 부족해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소한 오해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 힘들게해
(너를 너무 사랑해)
대화가 필요해
일기 - 캔디맨
1절...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2절.....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씨~~익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날 후회없어
쓰뜨르 뜨루 쓰뜨르 뜨르 뜨루루루루루~~~~~
하루하루 지나가면 - 정연준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수 없는걸
혼자있어도 기다리지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 없던 나의 그대 이예 이예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잊을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애인 발견 - 자우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 번 봤을 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뒤에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아무도 모를꺼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 번 봤을 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웃고있는
얼굴뒤에
기댈 곳 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릴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이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도 가득가득 많고 많은데
너는 너무 착해
내가 널 지켜줄거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나는 너무 약해
네가 날 지켜줘야해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달리기 - SES
지겨운가요 힘겨운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 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 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bye...
그대의 이름만으로 - 노바소닉
어쩌면 너에게 그대의 이름만으로
느꼈던 설레임들이 남아있는지
그래서 아직 솔직한 마음을
그대에게 말해주지 못한걸까
언제나 내곁엔 세상그누구보다더
소중한 너의 사랑만 머물길 바래
이토록 기다린 힘겨운 사랑을
간직할 너만을 위해서
지금도 you're my life
you're my everything to me
영원히 사랑해
너의 슬픈 기억조차도 이해해줄께
나를 믿어주길 바래
언제까지
you're my life
you're my everything to me
영원히 기억해
니가 지쳐쓰러질때 나 힘이 되줄께~예
니가 행복하길 바래
언제까지 함께하길 바래
처음부터 넌 너였으니
your my life
your my dream
your my hope
keep in it all together
언제까지가 될지 정신을 못차릴것 같은 이기분
너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아찔하도록 떨려오는 숨가뿐 내 아픔까지
잊어버리게 해준 내겐 당신뿐
너와 함께 내게도 사랑은 찾아와
해맑은 미소로 그렇게 반갑게 다가와
나도 어느새 아주 흔한 말을해
널 사랑해
너의 그 웃음이 좋아 - 자전거 탄 풍경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사랑하기 위해서 - 자전거 탄 풍경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 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호텔 켈리포니아 - 이글스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The w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aed in a distance
I saw a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de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e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re's plenty of room in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a Mercedes Benz
She's got a lotta pretty, pretty boys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v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they'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Mirrors on the ceilling, the pink champaign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In the masters chambers they're gah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f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re all program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every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철망 앞에서 - 윤도현
내 맘에 흐르는 시넷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위로 차 오느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려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움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맘도 흐르게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엘도라도 - 개구장애
혼자선 길의 주윌봤어
황량한 사막같은 여길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아래
홀로 지쳐 잠이들곤하지
아무런 표정없는 이들
말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속에
바다를 꿈꾸기도 해
수많은 언덕 사이에
갈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언덕너머 저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 많은 언덕사이에
갈 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