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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밤 한 톨 값
최윤환 추천 0 조회 72 17.11.13 13: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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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3 22:23

    첫댓글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11.13 22:43

    예.
    대답은 잘 합니다.
    고맙습니다.

  • 17.11.14 10:25

    맞아요.
    충청도가 고향인 우리 어머니나 나나
    어머니 살아계실 때, 부추보다는 '졸'이라는 표현을 썼지요.

    지금도 서점에 들려 책을 사서 읽으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책보다는 주로 인터넷상에서 전자책을 읽거나
    글들을 꺼내봅니다.

    지금 책장이나 장롱에서 아직 읽지 못하고
    잠자고 있는 책들은

    '남은 날만이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다가
    일에서 은퇴한 긴 노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어도 책을 벗 삼아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사람 되는 것이 소망이다' - 제 시 '만60세, 젊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중에서

    버리지 않고 일에서 은퇴한 노후에 한 편 한 편
    읽고 음미할 계획입니다.

  • 작성자 17.11.14 10:38

    책을 읽는 스타일이 다르군요.
    저는 책을 사되 별로 안 읽습니다. 책 제목만으로 짐작할 수 있기에.
    그래도 오랫동안 쌓아두고, 쳐 박아 두어도 책이 주는 뜻은 크지요.
    제 취미라고는 대형서점에서 책 고른다는 거. 좋은 책이면 손때를 무척이나 많이 묻히지요.
    모두가 다 스승이지요.
    진짜 스승은 바깥에 있지요. 운동화 끈 졸라매고는 무조건 바깥으로 나가면... 모든 게 다 스승이고 글감이 되지요.
    그 좁디좁은 책속에 갇히는 것보다는 하늘, 해, 별, 바람, 새, 작은 벌레, 풀 들이 진짜로 슬기로운 삶의 지혜를 주지요.
    님은 시력이 무척이나 좋은가 봅니다. 전자책 읽고 있다니...
    댓글 고맙습니다.

  • 17.11.14 19:23

    홍시 많이먹으면 변비생긴다네요

  • 작성자 17.11.14 20:32

    조금은 맞는 말이고, 더러는 틀린 말이지요.
    아니라는 연구도 있다고 하대요.
    적당히 먹으면 괜찮겠지요.
    저한테는 당뇨환자이기에 변비보다는 당뇨가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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