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영상은
기타 또는 색소폰 동호인에게 꼭 필요한 컴퓨터 반주기에 대한 브리핑입니다.
여러분께서 통기타 를 배우고자 할 때 반주가 왜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시는 분들께선 이미 반주기가 필수 장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만
우리 기타 동호인들에겐 아직도 라이브 무대에 서는 가수들만이 사용하는 고가 장비로만 알려져
다소 생경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이제 옛말이고 수백만 원대 가까이 하던 반주기가 이제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북을 활용하면 큰 부담 없이 갖출 수 있는 친숙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통기타 가수들이,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지만 솔로로 노래를 할 경우 기타 하나만
달랑 들고 하진 않습니다.
즉 오르간, 피아노, 색소폰, 퍼스트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등의 배경음악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TV 화면에는 통기타 하나만 주로 비치기 때문에 그 기억을 눈에 담았다가
혼자 집에서 해보면 당연히 사운드가 썰렁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 유명한 세시봉 사람들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 윤형주 이분들도 뒤에 거창한 밴드가 있습니다.
이분들 기타를 다 잘 치시는데 왜 유명한 기타리스트인 함춘호 씨가 또 기타 반주를 해주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걸 해 주는 게 바로 반주기입니다.
기타는 색소폰과는 달리 치면서 노래라도 할 수 있지요.
반주기 없는 색소폰 연주는 더 최악입니다. 정말 썰렁합니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정말 잘하는 분 아니면 바로 시끄럽다고 신고 들어갑니다. ㅋ~
여러분 혹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학창 시절에 그룹사운드를 한다는 둥 몰려 다닐 때,
너는 드럼 치고 너는 퍼스트 기타 너는 키보드 나는 세컨드 기타 치며 보컬을 맡겠다.. 어쩌고 하던 기억이 납니까?
바로 그겁니다. 컴퓨터 반주기는 바로, 지금은 불러 모을 수 없는 그 파트의 친구들을 역할을
대신 해 주는 게 바로 반주기입니다. 그것도 친구들처럼 어리숙하게 하는 게 아니라 완벽히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필요한 장비라 해도 그것이 몇백만 원대의 고가 장비라면 그게 먹고사는데
필요한 장비가 아닌 이상 취미를 위한 투자로는 웬만큼 여유가 있는 가정에서도 지르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50만 원대라면 느긋한 맘으로 지를 수 있죠.
하물며 그게 자신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비라면 뭐 별 눈치 볼 것도 아니란 게지요.
이걸로 기타도 배우고 좀 익숙해 진 다음에 조그만 앰프 하나 장만하면 집안에 그대로 라이브카페가 되는겁니다.
멜로디 스타에서는 그런 앰프도 제작 판매합니다.
게다가 아담해서 달랑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이게 참 여러모로 쓸모 있는 물건이 됩니다.
기타를 배우는데 반주기가 필요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타 연주에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통기타는 주로 노래를 부를 때 화음을
스트로 주법이나 아르페지오 주법을 적절히 구사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럼 기타나 색소폰을 배울 때 왜 컴퓨터 반주기가 절실한 걸까요?
첫째 ----------------------------------------
방대한 악보가 들어있습니다.
2023년 7월 현재 멜로디 스타 반주기에는 3만 2천 곡이 넘는 방대한 악보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제 통기타 강좌에도 많은 악보가 있습니다만 거기 비하 면 조족지혈이지요.
여러분께선 제가끔 좋아하시는 애창곡 즉 18번 곡들이 따로 있을 겁니다.
그 취향은 나이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고 또 좋아하는 가수들도 제각각입니다.
뭐 개중엔 팝송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고요...
32,000곡을 책으로 만들면 두께가 2m가 훨씬 넘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그야말로 원하는 곡이 거의 다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건 그 방대한 악보의 값만으로도 너무 헐값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유료 악보 한 장 값은 최소 300원일 겁니다.
그럼 악보 값이 900만 원어치가 넘습니다. 물론 자기 취향 아닌 곡이 더 많겠지만
그렇다 해도 식구들이 함께 쓰는 거라면 그 불필요한 곡은 좀 더 줄어들 테고 직장 사람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대부분 필요한 곡이 됩니다.
결론은 단순히 악보 값으로 따져도 이건 너무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멜로디 스타는 파는 악보처럼 정교하게 프린트될 뿐 아니라
4단 4줄 연주 악보로 1단은 멜로디, 2단은 전주 간주, 3단은 베이스 기타, 4단은 드럼... 이렇게 프린트도 됩니다.
둘째 ----------------------------------------
이게 그냥 단순히 악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원하는 곡을 제목이나 가수 도는 가사로 찾을 수 있는데
악보가 딱 뜨면 아래 제목 밑에 트롯, 고고, 디스코 왈츠 슬로 우곡... 이런 식으로
리듬 이름이 딱 뜹니다. 기타 초보님들에겐 이것도 아주 중요하죠
그 악보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MR로 연주가 되며 코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기타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잡기 쉬운 코드는 아주 절실한 겁니다.
가령 이문세 님의 광화문 연가 Gm 같은 하이 코드를 Em 코드로 바꾸고 3번째 카포를 끼워라
이런 식으로 딱 바꾸어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Alt + S로 F6에 저장하거나 애창곡에 넣어두면
나중에 그대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 가수의 노래를 남자가 부를 때 또 그 반대의 경우에도 코드 변환은 당연한 것입니다.
멜로디 스타 반주기는 이 문제를 손쉽게 완전히 해방시켜줍니다.
색소폰의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이조악기이기 때문에 여타 악기와 합주를 하려면 조바꿈은 필수가 되겠지요?
악보를 찾는 방법은 책을 보고 번호나 제목, 또는 가사를 키보드로 입력하면 됩니다.
악보를 찾아 엔터를 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연주 시에 목소리 높이에 맞도록 키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
연주 시 멜로디를 자기가 좋아하는, 예를 들면 플루트, 색소폰, 피아노 등 20여 가지 악기로 바꿀 수 있고
프로 가수들이 노래 할 때와 같이 멜로디를 뮤트 시킬 수 도 있습니다. 색소폰을 불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그 뿐 아니라 드럼 패턴을 분위기에 따라 디스코, 트롯, 차차차 등 리듬을 바꾸어 연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
위에서 언급한 코드를 바꾸는 이조 기능 말고도 이게 정말 기타나 색소폰을 배울 때 중요한 속도 조절 기능인데
기타를 배울 땐 코드 보랴 악보 보랴 손가락과 기타줄 보랴.... 게다가 거기에 맞추어 노래까지 부르려면
처음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강사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좀 더 집중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걸 컴퓨터 반주기가 착실히 군말 없이 해주지 않습니까!
단순히 그냥 해주는 게 아니라 처음엔 속도를 아주 천천히 해놓고 충분히 코드를 잡을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 작동을
시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집중 연습이 필요한 구간을 정해 반복 연습할 수 있는 구간 반복 기능이 있습니다.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거 정말 굉장히 좋고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연습해서 충분히 코드를 잡을 수 있을 땐 노래의 원 템포로 돌려 놓고 또 멜로디는 뮤트 시키고 기타를
치면서 자신이 노래를 부르든지 색소폰을 불든지 하면 되는겁니다.
다섯째 ----------------------------------------
통기타를 치며 전주 간주 애드리브 등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옛 트롯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선 노래의 멜로디 연주를 즐기는 분들이 상당 수 있는데 카피하여
그대로 따라서 연습하는데 정말 효과적입니다. 또 이런 주법을 즐기는 경우 기타는 색소폰과 마찬가지로
멜로디 연주이기 때문에 반주기 없이 한다는 것은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저희 멜로디 스타 반주기의 브리핑을 마무리합니다.
이상은 통기타 또는 색소폰 배우기와 연관된 반주기의 기능에 대한 설명입니다만
멜로디 스타 반주기는 이 외에 행사를 위한 기능 또는 오브리 밴드를 위한 기능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껏 경험으로 단 한 분도 이 제품을 구입한 후 후회하시는 분을 본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도 걱정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건 가끔 나이가 많아서....라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알려드리는 건데요.
저희 고객님들 중에는 85세로 열정적으로 색소폰을 부는 분도 있고 전자오르간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주기를 구입하는 분들은 대개 퇴직을 앞두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주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평균 나이는 65~7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반주기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나이에는 애들 뒷바라지 하느라고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그건 그 나이에 우리들의 모습을 반추해 보면 느낌이 오죠~~ 돈도 시간도 없는 겁니다.
아니 뭐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반주기를 구입해서 사용합니다만
직업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제는 문화 수준이 높아져서 우리 같은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프로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아마 반주기를 사용하는 100명 중 99명은 아마추어일겁니다.
격세지감이지요. 예전에는 이게 프로들 소위 딴따라라고 하는 분들만 알고 있는
비밀 병기 같은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아!
그리고 위에서 멜로디 스타 반주기를 기타와 색소폰으로만 설명드렸는데요.
반주기는 색소폰, 기타,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하모니카, 대금, 베이스 기타, 드럼 등 모든 악기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멜로디 스타 반주기는 가격 대비로서 가 아니라
음질이나 사용의 편리성 악보 프린트 등 모든 기능에서 가장 뛰어난 반주기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멜로디 스타 반주기와 위 스타 반주기 총판을 운영하는 몽블랑 몽샘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통기타에 관심 있는 분들은 피아노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쉽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그 교본(몽생 피아노 반주 법)을 만들고 영상을 외장하드 500기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하고 무관하게 볼 수 있고, 학원으로 따지면 1개월 정도의 수강료로 피아노 반주의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연습은 여러분의 몫이겠지만 동영상 강의 내용은 열심히만 하시면 장차 라이브 카페에서 반주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까지 충분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목 없음
jumun.biz
유튜브에서 피아노 반주를 가르치는 강좌를 두루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튜브 영상들은 제가 봐도 "와! 어렵다 나도 저걸 보고는 못배우겠네......" 분명히 왕초보용 이라고 제목이 붙어있는데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강좌들은 배우시려는 분들이 최소한 어려서 피아노학원을 얼마간이라도 다닌 경험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 딸린 구독자들의 댓글을보아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섰습니다. "아니 그렇게 어렵게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 " 결론은 우리 성인들이 배우기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접하시는 피아노 반주법은 듣도 보도 못한 신박한 반주법으로서 악보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반주법 이름하여 "몽샘피아노반주법"으로 배우시게 될겁니다. 정말 정말 눈에 확! 들어올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 피아노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언젠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피아노구 키보드고간에 코드가 있으니까 그걸 잡고 통기타치듯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를 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지요. 그래서 짬짬이 피아노에 않아서 기타코드를 건반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왼손 엄지와 새끼손가락은 으뜸음[베이스]를 오른손가락은 기타줄의 1,2,3번선에 해당되는 계명을 쳤습니다. 리듬은 통기타의 리듬을 연상하고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를 적당히 혼합해서 쓰면 됩니다. 물론 아직 건반 코드가 익숙치 않아서 가끔 버벅 거릴 때도 있지만 멜로디스타반주기만 있으면 꽤 재미있습니다. 통기타리듬을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께서는 감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물론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들이 보시기엔 날로 먹으려는 것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분들이 있으리란 생각에 용기를 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통기타도 그렇지만 우리가 이거 배워서 음대에 갈 것도 아니니... 즐거운 취미생활로는 "몽샘피아노반주법"으로도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본 강좌에 함께 사용한 멜로디스타반주기는 건반악기 뿐 아니라 색소폰 기타, 베이스키타, 드럼악보프린트까지 할 수 있는 최고의 반주기입니다(모든악기에 대응) . 그리고 강좌에 사용한 건반(전자올겐,키보드)은 첨부된 사진 카시오 CT-X5000을 사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