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 지방세관, 북중 육로 개통 앞두고 행정업무 개시
양강도 혜산·대홍단세관, 자강도 만포세관, 함경북도 회령·온성·무산세관 업무 개시"
=> 여기만 더해도 6곳이군요.
북한 지방 세관들이 북중 육로 개통을 앞두고 행정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양강도 소식통 등 복수의 내부 소식통들은 5일 양강도 혜산세관과 대홍단세관, 자강도 만포세관, 함경북도 회령, 온성, 무산세관 등이 지난달 23일 세관 업무를 개시했다"고 'SPN서울평양뉴스'에 전했다.소식통은 "세관 업무는 시작했지만, 차량과 인원의 통관은 이뤄지지 않고 통관 신고를 한 기관들의 물자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소식통은 "당초 6월 1일부터 육로 개통을 할 계획을 세웠지만, 중국지역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연기됐다"고 밝혔다.북한은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올들어 단둥-신의주를 연결하는 단둥세관과 훈춘-나진을 연결하는 취안허 세관만 육로 운행을 하고 있다.단둥세관은 최근에 하루 두 차례 육로 운행을 하고 있지만, 취안허 세관은 통관 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北 지방세관, 북중 육로 개통 앞두고 행정업무 개시 - SPN 서울평양뉴스
북한 지방 세관들이 북중 육로 개통을 앞두고 행정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양강도 소식통 등 복수의 내부 소식통들은 5일 양강도 혜산세관과 대홍단세관, 자강도 만포세관, 함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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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과의 교역량이 늘어난다는 말이죠. 입만열면 인궈니 처 부르짖는 악의축과 그 꼬붕들이 기뻐??할 일 이네요.압록강대교까지 개통한다면 더 기뻐하겠네요.
첫댓글 중국과의 교역량이 늘어난다는 말이죠. 입만열면 인궈니 처 부르짖는 악의축과 그 꼬붕들이 기뻐??할 일 이네요.
압록강대교까지 개통한다면 더 기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