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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후 기 ▒ 천황산, 재약산에서 은빛 억새를 품에 안다
소금강 추천 0 조회 100 11.10.03 09: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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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10:25

    첫댓글 오랫만의 장거리 여행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은빛으로 충만되어서 온통 빛나고 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 가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10.03 20:06

    항상 후미에서 수고하십니다. 나무가 많이 자라서인지 사자평쪽의 억새가 듣던 것보다 적어서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은빛 물결로 출렁이는 억새는 좋았습니다.

  • 11.10.03 11:27

    표충사를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 사진으로 보는 억새는 충분히 아름다운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그래도 가을빛이 좋은 날이었을것 같네요...

  • 작성자 11.10.03 20:08

    작은 아드님을 반갑게 보셨는지요? 듣던 것보다 억새가 많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만, 청량한 가을 햇살아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11.10.03 16:48

    시작부터 오르막이 힘들긴했었도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화왕산 억새가 너무 아름다워던 기역이 있었서그런지
    이번 억새는 그냥 그러네요. 그래도 가을느낄수있는 산행이였습니다.선두에서 애많이 쓰셨습니다.

  • 작성자 11.10.03 20:09

    어제는 컨디션이 좋으셨는지, 당당하게 중간에서 산행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산행이어서 좋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사과 과수원, 대추나무밭, 감나무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11.10.03 18:05

    햇살에 하늘거리는 은빛물결속에 가을을 제대로 느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얼음골 결빙지에서 얼음을 못본 아쉬움은 있었지만 천황산 정상에서바라본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에게 마음을 빼앗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선두에서 급경사길로 하산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0.03 20:10

    총무님 대행까지 하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한여름에 와서 결빙된 얼음을 볼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정상에서 본 운문산,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등 영남 알프스의 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10.03 23:36

    청명한 가을날에 바람에 누이는 억새도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또한, 얼음골 사과도 맛났고 장뇌삼+ 털보산장에서의 묵무침과 더덕술에 정상까지의 발걸음이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0.04 08:23

    저는 밀양에 사과나무 과수원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대추와 감나무도 많았고요, 청명한 가을 날씨에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11.10.04 14:29

    산행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전 4년전에 한번 가 본 적이 있습니다만, 천왕재의 매점은 그대로 있고,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밭이며, 하산길의 표충사도 변함이 없군요.
    당초 신청했다가, 집안 행사일 땜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습니다. 푸른의 선봉에서 항상 애쓰시는 소금강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0.05 08:42

    춘천에 늦게 돌아오는 것때문에 고심하시다가 결국 취소한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에 좋은 곳에 갈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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