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눈 발이 심하게 내리는 2월이다 .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일산 .걸어서 센타를 간다.
떡국은 새해의 특권인 것 처럼.. 여름보다 겨울에 어울리는 떡국은 새해 덕분이다.
센타에 발효현미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 먹으면 소화가 넘 잘 되는 최고의 음료라 하더이다. 결국 발효기계도 샀다.
음. 경기도 광주에 잠시 얼음 냉장고 안에서 알바를 하는 체험을 했다.
일거리는 널려 있다. 나의 손이 노련함을 배우면 이런 일도 괜찮을 거 같다 ..... 머리 쓰고 싶지 않을 때..
일끝나고 맛집에서 닭도리탕까지 하루짜리 알바 여행은 후하다.
같이 지내게 된 뉴요커와 이마트 장보는 중 ..큰 손이다.
팽여사의 푸짐한 김치다.
다들 기대가 잔뜩 일산 식탁은 당근 앱같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늘 기대가 되니 말이다.
요리하는 여자인데 먹을 걸 밝히는 여자
팽여사는 모든 걸 커버한다. 심지어 원두커피까지.
심지어 이것도 팽여사 그녀가 가져온 것
제주 여행 동기들.. 산책하다 금손 과자점에 들려서 금손 간식을 사들고 포즈
새우가 내 몸에 맞다. 그래서 새우를 감바스했다.
유란시아를 공부하는 영성파......
아 이건 세은이가 만든 케잌이다.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홍채 스쿨 단전 색깔로 매뉴큐어를 칠하다니.
사무라이 정신 .. 단전이다.
2월에도 스파게티 집 은수 테이블에서 먹물 스파게티를 시식한다.
이런 도너츠도 있다.
용산 원년 멤버였던 화이트 타라는 반찬을 이고 지고 왔다. 맞춤 반찬을 한 줄 알았다. 대전에서 가져오심.. 기차타고
햇살님의 시아버지가 써주신 서체를 직접 보여주러 가져오심..
이 날은 이렇게 만났다. 다들 춤을 좋아하는 여자들.
대전에서 넋두리 카페를 만드셨다는 화이트 타라님. 넘 이름 좋아요.
목동에서 유투브 찍는 중. 돈워리 카페인데. 잘 되겠지.
드디어 생애 최초 탱고화를 준비했어.. 탱고 배운지 거의 1년이 되어가....
아.. 이가돈이라는 배우랑 같이 하기로. 이 분은 유
오랫만에 우르자가 혀그룹 참석차 왔는데 샐리의 생일 축하 파티가 되어버림. ㅋㅋ 우린 누군가를 위해 모이게 절로 모이게
되나봐.
칸투의 생일 선물 미리 준비하는 오자르..
ㅎㅎ 물야의 집에서 여인들으 수다가 이렇게 ...
칸투 생일 날 .. 물병자리 끝무렵이지
당근에서 보고 지나가는 길에 처음 들린 나타샤와 멋진 한국말 대화.
나의 탱고 수업은 계속된다.
이건 먹방이지. 맛집을 발견했지 뭐야. 주민자치회 총무가 알려줌.
이 날 나의 뱃속은 난리였다.
녹그릇에 맥주를 담다.
홍채스쿨 난소고환 그룹은 알이 많이 준비되었다. 이 자연스러운 우연의 현상...
오미클론의 확산이 넘 심해져서 센타도 이제 방문자제하기로. 검사해야만 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