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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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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오늘은 순례길에서..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203 24.05.10 22: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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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23:04

    첫댓글 어머나 충북 감곡에 다녀가셨어요?
    총알구멍 나있는것도 보셨고
    초도 피우셨나요?
    신부님이 잘 아는분이라 사제관도 들어 가본곳인데~^^
    행복하게 다녀가셔
    정말 다행이에요 ㅎ

  • 작성자 24.05.10 23:16

    네넹 해설 하시는 분 설명듣고 실감을 한곳두곳 열심히 눈에담고 왔지요
    또 가고싶어요

  • 24.05.11 06:55

    성지순례 다녀오셨군요
    독실한 카톨릭신자이신
    어머니는 성지순례를 많이
    다니셨지요
    어머니의 기도로
    제가 이날까지 잘살고 있음을
    새삼 깨닿게 됩니다

  • 24.05.11 09:25

    성지순례길이
    그냥 행복했다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어요.

    저는 요즘 몸 상태가 안 좋아 발버둥치지만
    그래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래서 오토 바이크 타고 스피드 즐기며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 보려고 노력도 하고
    요것 조것 맛난 것 먹으려고 골고루 사다 먹고요.

    어제는 쑥송편과 옥수수영양빵 사서
    오산시 원동의 '밥잘사'는 선배 시인댁과, 아파트 앞의 개인주택 누님(82세),
    같은 동 1006호 누님(80세)과 나누었죠.

    그랬더니 '밥잘사' 선배 시인은 전날 큰아들이 평택 '김네집'에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가
    2인분 포장 2봉지를 나왔다고 1봉지를 주시고

    아파트 앞의 개인주택 누님은 손수 가꾸어 기른 상추 한 소쿠리,
    1006호 누님은 사위네 가족과 강원도 1주일 여행하고 엊그제 왔다면서 취나물과

    일본 사는 아들이 보내온 파스와 블루베리 사탕을 주시네요.
    모두 모두 고마운 내 이웃사촌들이랍니다.

  • 작성자 24.05.11 19:23

    아픈건 나두 그런데
    한낮엔 몸이 나도모르게 움직이지만
    해지고 집들어오면 그냥 죽어요 ㅠ
    이잰 아풀때도 됬지요
    그래도 정신건강이 좋으면
    다행이 라 생각하고 나에하루 께 감사드리지요
    낮시간
    다닐수있는 힘 이 주어지면
    열심히 다닙시다
    나눌수있는 행복한맘으로ᆢ

    주는맘 받는맘 행복입니다 ♡♡

  • 24.05.11 22:30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전 고작 풍수원 한 번갔다 오고
    ㅇ원주교구 50주년 한 번 갔다 온게 다이지요
    이렇게 글 읽으면 대리 만족합니다

  • 작성자 24.05.11 22:35

    5월30일 풍수원오세요성체현양 ᆢ
    가을엔 배론 성지 순교자현양 ᆢ

    오면서 버스안에서 노래도 불렀다는거아니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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