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어제저녁 강릉의 오아시스 찜질방에서 푹쉬구요
5시에 일어나 송정해수욕장으로 ~~~~
해돋이 보러요~~
동해에 떠오르는해
너무 눈이부셔 몸과 마음이 하얗게 정화된 느낌이엇읍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중앙시장까지 걸어와
천원에 두장하는 김치 메밀전을 2천원어치 사서
두장은 앉아서 먹구요~~
두장은 출출할때 먹으려고 듬성썰어 싸달라 했읍니다..
시장에서 나오며 입구 건어물 가게에서
2천원하는 마른오징어 한마리를 삿는데
정말 엄청큰것입니다..
그 가게에서 가장큰 최상품인뎅 오늘 여행중에 다먹을수 있을까 몰랑~~~ㅎㅎ
강릉에서 동해까지와 지금 묵호 앞바다에서 빈둥거리다
시내로와 피시방에 있는데
아직 다리도 다 못먹엇어요~~
동해에
개똥벌레님이 계신가??
민심님께 함 전화해 봐야겠당...
근데
고래가 안보여요~~
고래만 보이면 옷벗구 잡을건뎅...
고래는 담에 와서 잡아야 할것 같아요~~~
첫댓글 공유님 같이가신줄 알았는디 ......여행은 좋은것입니다 제가 하고픈 나홀로 여행을 공유님이 이곳 저곳 나그네처럼 기웃 거리며 바닷가위 소주 오징어 ㅎㅎ낭만인가요 쓸쓸하신가요 동해님들 폰이라도 함 때려주세요 ㅎㅎ
이곳에는 그리 맑지 못해서 아침에 해를 못받습니다...동해바다에서 몸이나 함 담그고 오시지 그랬습니까?
약올리시남? 드뎌 가시긴 가셨군...고래는 핑게고..술한테 잡혀서 술고래나 되지 마셔...ㅎㅎㅎ
동해고래두 추석 명절 보내려구 고향 갔나 봅니다^^ 좋은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