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 재즈 0소니 롤린스, 뉴욕의 한 강가에서밤이면 삶에 취해 색소폰을 불던 사내쿨재즈라던가, 하드밥그래, 인생의 반은 120%의 cool한 영혼,나머지는 격졍적인 하드밥의 육체차디찬 영혼의 냉장고를 메고하드밥의 리듬으로 날아가는 나방이여,혼자서 상처의 끝까지 가보리라별빛과 달, 나의 유일한 재즈 카페호화 객석도 청중도 없다, 원하지도 않는다그너나 난 연주하고 연주할 뿐,저 강물이 수만의 귀를 일으켜세울 때까지
첫댓글 오호라....강물이 청중인 셈이었네요..색소폰을 불던 사내에 미상님의 모습이 겹쳐져요..^^*
첫댓글 오호라....강물이 청중인 셈이었네요..색소폰을 불던 사내에 미상님의 모습이 겹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