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악처는
소크라테스 테스
톨스토이
모짜르트 아내라고 합니다.
그 분들의 악행은 얼마나 심했던지 지금도 희자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내는 위로하고 함께 해야하는데
도망 가는것이 최고의 악처라고 하네요.
두번째는 악담을 퍼붓는 것
세번째는 자기생각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시험을 보는데 세계 3대 악처가 누구냐?
라는 문제가 나올것만 같아서 아버지한테 물었습니다.
"아버지, 둘은 생각나는데 하나는 생각이 안나는데 그게 누구지요"
그러자 아버지가
"네엄마 이름도 생각이 안나냐"
무슨 말을 하면 쐐기처러 톡톡 쏘아대잖냐~
라고 했다고 하는데 남편들은
'톡톡 쏘아대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고 하네요 ㅋㅋ
물론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고 싶어도 평소 맺힌것이 있으니까 그러겠지만
그래도 자주 그러는 것은
'좀 거시기' 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말하고
부드럽게 말할수 있는 일도 거칠게 말해서 서로 기분이 상하고
그런 것보다는
남편이 말하면
'이사람은 내 남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