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촌집의 록겁격 김승상 사주
원문: “禄劫用官 干頭透出為奇 又要財印相隨 不可孤官無輔。有用官而印護者 如庚戌、戊子、癸酉、癸亥 金丞相命是也。有用官而財助者 如丁酉、丙午、丁巳、壬寅 李知府命是也。 ”
해석: “록겁용관일 때 정관이 천간에 투출하면 기이한데, 또한 재인이 정관을 보좌해야 하며, 고관무보(정관이 도움 없이 홀로 존재함)가 됨은 불가하다. 정관을 쓰는데 인호(印護: 인성이 정관을 보호함)일 때는 가령 庚戌 戊子 癸酉 癸亥 김승상의 사주가 그렇다. ”
癸 癸 戊 庚
亥 酉 子 戌 김승상
록겁용관격이며, 정관이 용신이고 인성이 상신이다.
상신은 격국을 최종적으로 완성시키는 십신이다.
영취용신의 사례입니다.
첫댓글 이것들은 이미 다 아시는 내용들이잖아요.
다만 문제가 되었던 점은
영취용신이라는 것은< 월령에서 투간한 자. 혹은 지지 회지로 용신을 삼는 겁니다>
무토정관이 용신이라 하시니까
이 무토 정관용신이 영취용신이 되려면 자월에 근기를 두어야 가능한 겁니다
과연 그런가요?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부777 용신은 월령에서 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월령 이외에서 구하면 외격에 해당하죠
이건 자평진전 용신법의 핵심인데요
김승상 명조가 외격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공부777 그럼 용신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공부777 위 게시글은 자편진전 글이라
월령 용신이 아니라는 것은 자평진전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
서로 대화가 어렵겠네요.
@갑진 위 사주의 승상이 2022년 현재 52살이라면
고위공무원이 될 수 있다고 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