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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가 무사히 생환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분께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소방당국은 둘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조장 박씨의 아들 박근형(42) 씨는 "아버지가 너무도 건강하게, 두 발로 걸어서 갱도 밖으로 나왔다"며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4156300053
너무너무 다행이고 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정말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다행이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긔ㅠㅠㅠㅠㅠ 정말로 다행이긔ㅠㅠㅠㅠㅠㅠ건강하세요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긔ㅜㅜㅜㅜㅜㅜ와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9일 넘어간다해서 너무 걱정됐는데 다행이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눈물나긔 ㅜ ㅠㅠㅠㅠㅠㅠ
다행입니다!!!
너무 다행이고 기적같은 이야기긔ㅜ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다행이긔...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세요ㅠㅠㅠ
아 너무 다행이긔 ㅜㅜㅠㅠㅠㅠ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정말 다행이시긔ㅜㅜ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