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 드리는 책은 선교지에서 복음전하실 때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전도하실 수 있도록 만든
해외 선교를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이 저술하신 저서입니다.
저자분께서 해외에서 선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필요하신 선교사님께 1인당 2권 이내로 선착순 20권 무료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 택배비는 본인부담이며, ** 착불로 배송됩니다)
꼭 필요하시고, 잘 활용하실 분들만 신청부탁드립니다.
이메일(sslink@daum.net)로 주소와 연락처 등을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선교와 전도를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도서 소개
이 책은 저자가 일반 직장을 은퇴한 후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약 6년간 체류하며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교(NPIC) 학생들 그리고 지역교회 청년부 리더들과 나눈 성경 공부 내용을 보완 정리하여 출판한 것이다. 저자는 “성경 말씀이 처음에는 그들에게 미지(未知)의 세계였지만 생소함과 미심쩍음이 긍정과 확신으로 변해 가는 과정에서 주는 기쁨은 40년 가까운 직장생활이 짓누른 고단함을 풀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라고 회고한다.
이 책은 복음을 필요로 하는 타문화권의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기에 장․단기로 타문화권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자 하는 선교사, 복음 전도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2. 저자 소개
지은이 박 윤(朴潤)
1951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였고, 미국으로 건너가 캔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경영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은행, 효성 및 삼성그룹 등에서 근무하였고, 퇴직후 삼일교회에서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로 캄보디아에 파송되어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교(NPIC)에서 6년간 교수 사역과 지역 교회를 돕는 사역을 감당하였다.
3. 추천의 글 - 편집자
이 책은 전문인 선교사로서 선교 현장에서 다년간 학생들과 대화, 양육하면서 나왔던 질문들을 모아 성경적 신학적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현장성이 강한 책이다. 또한, 특별히 동남아시아의 선교 현장에서 한국어와 영어의 어휘 선택시 현지인들의 문화적 차이와 이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어휘 선택을 고민하였고,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인의 성경과 위클리프 영어 성경을 주로 사용하여 소통의 원활함을 기하였다.
타문화권 선교 현장에서 한국어에 대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영어에 대한 학구열이 높은 점을 고려한다면 이 책이 복음의 핵심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선교지에서 매우 유용하고 실제적으로 사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