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써본 화장품중 재생력이 가장 뛰어난 화장품...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이상적인 화장품을 만났고 이정도의 화장품이면
함께 공유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고 시간을 들여 포스팅 해 본다.
지난해 11월에 유럽여행을 갔었다.
스위스 에어라인에서 기내 면세품으로 화장품 한개를 구입했다.
스위스 친구가 입이 마르게 칭찬하길레 도데체 뭔 화장품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명품화장품이 아니면 면세품으로 판매되기가 매우 어렵다는데
비행기에서 팔고 있으니 일단은 안심...
이름은 Bioeffect EGF Serum
바로 요넘<<<
요 자그마한 녀석이 나를 깜짝 놀라게 한 장본인이다.
사진으로는 커 보이는데 15ml이니 매우 작은 편이다. 손안에 쏙 들어 오는 크기,
에게 이걸로 며칠이나 사용할까? 한 열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자그만치 두달반을 사용했으니 꼭 마법에 걸린 느낌이었다.
이제 부터 이 신비한 넘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해부 해 보겠다.
일단 손등에 한방울을,,, 에휴 아까워라 ㅎㅎ
유분이 없는 100% 수용성 화장품이란다.
오일은 바를때는 좋은데 나중에는 우리 피부의 세포 재생력을 떨어 뜨리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딱 한방울을 얼굴에 떨어뜨려 전체적으로 펴 바르면 이건 뭐 이런게 다있지 할 정도로
얼굴 전체에 다 발린다. 그래서 마법같은 화장품이라고 명명했다.ㅎ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구글에서 BIOEFFECT EGF SERUM으로 이미지를 검색해봤는데
야~ 요놈 진짜 대박이다.
구글이 완전히 요넘 이미지로 도배되다싶이...
화장품 메니아인 나는 화장품을 구입하면 늘 구글에서 이미지로 검색해본다.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구글 이미지 검색이 최고이닌까...
페이지를 넘겨도 넘겨도 이넘이 계속 뜬다.
지금까지 이렇게 구글 이미지를 장식하는 화장품을 본적이 없다.ㅋ
뭔가 대단한 넘인걸 직감하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도대체 어떤 넘인지 체크하기 시작했다.
http://bioeffect.com/products/buy-online/?SECTION_ID=&ELEMENT_ID=3
그리고 매우 중요한 단서 하나 포착 ,ㅎ
바로 세계최초 식물에서 배양한 EGF화장품 란다.
아~ EGF, 나도 일본 EGF화장품을 익히 써봤던 터라 그게 뭔지는 알고 있었다.
근데 식물 EGF라니?
그럼 지금까지 사용했던 EGF화장품은 식물성이 아니었단 말인가?
급 궁금해져 계속 설명을 체크 해 보니
이런~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EGF화장품이 대장균이나 쥐세포에서 배양된 성분이라고 한다.
아니 뭐라고요? 근데 왜 그런거 표시 안하고 팔죠?
하나 더, 세균배양이나 동물세포에서 배양된 EGF는 독성이 잔류할수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데
그런 성분을 화장품에 사용하고 있죠다니? 왕짜증...
그런데 이 넘은 착한 식물배양 이지에프 화장품이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식물에서 EGF를 배양하지? 또 이넘의 궁금증이 홈피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ㅋㅋㅋ
지구끝 아이슬랜드 박사그룹이 노벨 의학상을 탄 EGF성분을 식물에서 배양하기 위해 10년간 연구했단다,
와~ 10년씩이나?
그리고 보리 씨앗에 EGF를 주입하여 온실하우스에서 재배한 후 다시 EGF를 추출한단다.
되게 신기하네 ㅎㅎ
바로 이 모습이다.
유리온실에서 재배된 보리씨앗을 사람의 손에 의해 한알 한알 분해하여
그 속에서 EGF를 추출하여 화장품에 넣는다고 한다.
아하~ 바로 이게 생명공학 유전자 기술이구나^^^
홈피 뉴스란에 보니 아이슬랜드 퍼스트 레이디가 애용하고
아이슬랜드 여성 30%가 이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단다.
어머~ 30%씩이나?
나온지 1년좀 넘었는데 유럽의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고 항공사 면세품으로 입점하되 있다고
뉴스에서 밝히고 있다.
설마 거짓말은 아니겠져?
이 식물재배 농장, GREEN FACTORY로 명명되는 식물농장의 전경이 장관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화장품 회사 하나 있었으면...
어떤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인거는 알겠져?
그럼 사용감을 얘기 해볼까?
우선 홈피에서 이미지 사진 한장...
예쁘죠?
나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 희망사항 가득안고 사용하기 시작...ㅋ
밑의 사진은 미국 피부과학회 회장인 Dr. Moy박사가 3개월간 임상한 결과를 발표한거라네요...
실제로 이렇게만 바뀐다면 대박~~~~~~~~~~~~~~~~~~~~~~~~~~~~~~~~~~~~
첨엔 비싸게 샀다는 생각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었다.
근데 지금은 어떤 기분?
아까운게 뭐야?
제품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수십번도 더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그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어떤 화장품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특별한 감촉이었다.
단 한방울이 그리 피부를 변화 시킨 것이다.
좋다는 명품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 결과(?) 내 피부는 언제나 민감성이었다. ㅋ
첨엔 건조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름이 좔 흐르는 지성피부로 변한다.
왠만한 화장품은 전혀 바를수 없는 극 민감성...
눈가와 입주위의 잔주름은 언제나 신경 씌인다
근데 이넘은 너무 너무 착하게 나에게 잘 맞았다.
3주째 사용하고 밖에 나가니 얼굴색이 변하면서 광채가 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본다,
ㅋ 좋은 일 있져~ 비싸디 비싼 화장품 사용중이니...
일주일이 지나고부터 비싸다는 생각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깨끗히 세안하고 밤에만 바른다고 해서 잠자기전에만 발랐다.
사용 일주일: 피부결이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고 극도로 촉촉해졌다.
사용 3주째: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윤기가 나기 시작한다. 꺼진 부분도 채워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다고 말한다.
사용 6주째: 색소침착부분이 옅어지기 시작함. 모공이 완전히 줄어드는게 보인다.
전체적으로 탄력도가 높아짐, 건조, 민감, 지성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옴.
결론:
좋다는 화장품도 처음만 반짝하고 한두달 사용해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것을 느낀다.
근데 이 Bioeffect EGF Serum은 정말 다르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실감케 한다.
뭐 이런 화장품이 다 있지~ 놀랠 놀자다.
보습에 관한한 최고 또 최고다. 유분감없는 그런 촉촉함...바로 뽀송한 촉촉함이다.
내 표현으로는 이 제품 좋은거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 아쉬울뿐이다.
한병을 다 쓰고 다시 구입하려고 본사 홈피에 가서 주문하니 한국에도 판매처가 생겼다고 메일로 알려 준다.
아니 정말로?
담박에 달려갔다.알려준 홈페이지로...
http://bioeffectkorea.com/front/php/newpage.php?code=2
한국에서도 이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더 이상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지? 고민하는 분들께...
늘 기대로 사용하다 실망으로 지쳐 버린 분들께
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ioeffect EGF Serum 진짜 좋은 화장품이다.
화장품 평가가 인색한 내 생각을 완전하게 바꿔 버린 화장품이니
첫댓글 광고
광고티가 나요
이것보세요!!!! 광고는 홍보게시판으로 옮기세요
읽다포기 역시 광고글?
...읽다보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