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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온뤼빅뱅 ( F.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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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온뤼빅뱅 ( F.B ) ]
학생회 빅뱅
w. 권 소
06
"뭐 필요하신건 없으신가요?"
"네. "
"그럼 편안한 여행 되세요."
"네."
지금은 yg의 비행기 안.
한국에 온지 삼일 조차 되지 않았단 말이다!
근데 또 영국이란 곳에 가야하냐고!
"헤이. 리승."
"어, 왜?"
"너 피곤하지~?"
"아니. 별루."
"너 다크서클이 좀 진해진 듯."
"아아! 싫어싫어!"
"쯧쯔."
대성이가 며칠새 더 진해진 내 다크서클을 보더니 피곤하냐며 혀를 끌끌 찬다.
나도 안다고.
내 다크가 요즘 더욱 진해진 것을!
"브로콜리가 좋아."
"그거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형."
"심각하네?"
"아악. 흑흑."
내가 귀를 막으며 우는 시늉을 해보이자 형이 꿀밤을...
"아악! 아파요!"
"쉿. 시끄럽다!"
"씨잉."
"쯧쯔. 불쌍한 승현이."
"누구. 나?"
"아, 형말고!"
승현이형의 꿀밤은 죽도록 아프다.
이런...
☆
"야. 리승. 일어나."
"흐음. 대성아.."
"도착했어. 팬더야."
"죽을래? 이씨."
"일어나."
조금 자다 일어났더니 도착했다더라.
아니,근데 팬더라니!
"이게 약도래. 그 동네에 내려다 준다는데?"
"그럼 그거 보고 찾아가는 거에요?"
"응. 차타자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차에 올라탔다.
꾸벅꾸벅 밤깐 졸다 일어나니까 내리랜다.
"저기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을겁니다."
"알았어요. 애들아. 가자."
그나마 제일 길잘찾는 영배형이 약도를 들고 앞장섰다.
"엥? flower? 꽃집?"
"꽃? "
꽃? 꽃집? 꽃집인데 1000평? 뭐야?
"어? 여기가 베이커리니까 요 앞이 바로.."
영배형이 가르킨 곳은 아담하고 예쁜 작은 꽃집이었다.
모두다 벙쪄있다.
우리...속은거야?
'♬♪'
"여보세요? 사장님?"
-도착했니?
지용이형한테 사장님이 전화를 했고 모두 숨죽여 통화 내용을 듣고 있었다.
-하하. 많이 놀랐지?
"여기... 이 꽃집이.... 맞아요?"
- 그래. 실은 내 이모 할머니께서 하시는 곳인데
오랜만에 휴가 보내 드릴려 했더니 꽃집이 신경쓰이신다고 하셔서.
"아.."
-이제 위치 알았으니 숙소가서 쉬어.
"네.."
지용이형이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우리는 숙소를 향해 걸었다.
★
뱅이들 멋대로 영국에 보내버린 않나가는 초딩작가, 궈언 소입니다.
짜짜짠 ★
아, 나 뭐하니?
아무튼 내가 표지 뜯어낸 온니,
예쁜 표지 주신 다소다토리님~ 고맙습니다 ♥
권 소 행복해♥♥♥
댓글은 양심
표지는 부록
첫댓글 선!!! ㅠ_ 1000평이라서 은근히 기대했는데 ㅠㅠ 동욱이오라버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영국의 물가가 완전 비싸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받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떴의 느낌을 받아버렸어요... 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ㅋㅋㅋㅋ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동욱퐈......잇힝상콤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ㅋㅋㅋ
ㅎㅎㅎㅎ..정말 재밌어요!!!ㅋㅋ 담편 기다릴게요~~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