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파호동의 궁산은 계명대학교 뒷편에 있어 계대뒷산이라고도 한다 산 전체가 소나무로 어루러 져 있고 적당한 오르막 내리막길이 등산코스로 멋지다 소나무숲 사이로 군데 군데 피어있는 만개된 진달래꽃을 금호강과 함께 담아보았다
대구 전철 2호선 강창역 1번 출구의 유방 유셀아파트를 기점으로 원점회귀 하거나 강창교 옆 이락서당에서 정상 후 동산병원 새건물 공사장 옆으로 오거나 1시간 30분 - 2시간 코스 강창교 옆 이락서당으로 올라가서 금호강을 보며 산행을 한다 긴 계단을 올라가면 진달래꽃이 마중 나와 있다 소나무 군락과 진달래의 아름다운 어울림 진달래꽃이 만개된 상태이다 정상이 눈 앞에 보인다 정상에서 강정보 방면을 보다 궁산 정상 (250.9m) 밑으로 뻗어 피는 매화 궁산은 산 전체가 소나무로 어루어져 있다 궁산에서 본 금호강의 세천교와 세천파크골프장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