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공연] 다시한번 올려보아요~~^^"5월 21일 목요일 대학로 연극벙개"

[논현동쭈꾸미(갑희)]

일시 : 5월 21일 목요일

집결지 :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앞

시간 : 연극이 8시부터 시작하는 관계로 7시20분까지 혜화역 4번출구로 집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벙주 : 논현동쭈꾸미 (010-5394-8207)

도우미: 보드맨 (010-7107-5800)

인원 : 20명

참고사항

- 연극제목 : "5월엔 결혼 할꺼야"

- 연극관람료 : 14,000원

- 좌석 : A, C열

- 사전 극장과에 조율 관계로 확실히 참석하실분들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의사표명하시면 취소불가하십니다.)

- 공연시간 : 1시간~1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참석댓글은 금요일 오전에 마감토록 하겠습니다.(이점 유의해주세요.)

- 극장내 음식물 반입 금지랍니다.

신입분들 특히 대환영 합니다~~^^

집결지 찾아오시는길

 연극 시놉시스

작품명 : 오월엔 결혼할꺼야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

  ● 10년 동안 함께 부은 적금을 제일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몰아주기로 한 스물아홉 세 여자.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이란 적지 않은 돈을 앞에 두고 좌충우돌 사투가 벌어진다.
    톡톡 튀는 대사와 재치 있는 상황대처를 통해 스물아홉 여자들의 우정과 결혼, 그리고

    사랑에 대한 솔직 담백한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유쾌한 연극.

  ● 2007년 젊은 연극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학로로 진출, 대학로 디아더 씨어터와

      알과 핵 소극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현재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원 소스 멀티 유즈로 뮤지컬과 영화로도 제작이 진행 중이다. 
   
  ● 손예진, 김명민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의 이상기 감독이 희곡을 읽고 연극 연출을 자처한

      작품 “오월엔 결혼할꺼야”. 
      2009년 앵콜 공연에서는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한층 업드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세 친구가 함께 10년 모은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은 과연 누구에게???

작품 특징  
       2,30대 여성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극!!

      맛깔스런 대사, 재치 있는 상황대처,
      그녀들만의 독특한 수다법에 관객 누구나 빠져든다!!!
 

시놉시스

   “너, 오월에 결혼할 시간 있니..??”

        까딱하면 올드미스가 되버릴 수도 있는, 위기의 스물아홉.
        어느 햇살 따사로운 봄날, 느닷없는 절친의 결혼소식을 듣는다면?
        더구나 나보다 쪼금은 덜 나가는 친구가, 꽤나 괜찮은 킹카와 결혼을 한다면?
        거기다 세 친구가 10년 동안 함께 부은 적금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을 제일 먼저 결혼한 그 친구의
        축의금으로 홀라당 주어버려야 할 상황이라면?

 “나, 남자 없어도 결혼할꺼야.”
 
  고교 졸업과 동시에 함께 결혼적금을 들기 시작한 세연, 정은, 지희.
  “제일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축의금으로 몰아 준다.”는 약속!!!!
  10년이 지난 스물아홉의 나이! 누구 하나 결혼할 기미는 안 보이던 어느날,
  느닷없이 지희가 결혼을 선언한다.
  선본 지 1주일 만에 결혼 날을 잡았다니 기가 막힐 노릇.
  적당히 놀고먹으며 한세월을 보낸 지희가 결혼의 첫 테이프를 끊다니,
  그것도 잘나가는 킹카와...
  더구나, 그동안 모은 돈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을 홀라당 얄미운 지희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워째 이런 일이!!!! 
  세연과 정은은 대책회의에 들어가고,
  결국 둘 중 누구라도 지희보다 빨리 결혼해 버리자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작품 설명

남자는 없어도 오월엔 결혼할꺼야!!!

스물아홉은 결혼에 대한 자기만의 환상과 꿈을 접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다. 그렇다고 마냥 꿈속을 헤매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적당히 현실감각을 지닌 나이이기도 하다. 떠밀려 시집가기는 억울하지만 콧대 세우며 킹카를 찾기에는 왠지 캥기는, 스물아홉의 딜레마는 여기서 시작된다.  
 

<오월엔 결혼할꺼야>는 그 딜레마를 유쾌 발랄하게 풀어가는 세 여자 친구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 풀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kye)가 되는 것은 ‘사랑’. 푸릇푸릇 싱싱했던, 하지만 무모하리만큼 열정적이었던 까닭에 상처와 아픔 또한 그만큼 깊게 각인되는 20대의 순수한 사랑. 스물아홉의 세연, 정은, 지희는 세상과 승산 없는 싸움을 계속하고, 서로 친한 만큼 더 많이 부딪치면서도 그 시린 사랑의 기억을 가슴 한 켠에 오롯이 간직한 채 각자의 현실 속으로 차분히 걸어 들어간다.

“제일 먼저 결혼한 사람에게 적금을 몰아주자.”며 고교 졸업 후 10년 동안 적금을 부어온 세연, 정은, 지희. 그런데 어느 날, 지희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세연과 정은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하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안다고 자부한 친구로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10년 동안 모아온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이란 적지 않은 돈이 한 순간 날아 가버린다는 생각에 슬슬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쿨하게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고 적금 삼천팔백오십만원을 축의금으로 내 놓을 것인가? 아니면 ‘결혼은 인륜지대사니 신중해야 한다’는 일반론을 앞세워 이 결혼을 어떻게든 막을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지희보다 먼저 결혼해 삼천팔백이십오만원을 자신이 차지할 것인가?

세연, 정은, 지희가 청춘의 투명한 연둣빛 사랑을 곱게 접어두고 투쟁 같은 사랑, 이전투구의 결혼전선에 뛰어드는 계기는 이처럼 의외로 단순하다. 하지만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좌충우돌 몇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셋 모두 꿈이나 환상이 아닌 삶에 밀착된, 성숙한 사랑의 밑그림을 그려가게 된다.
더불어 서로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며 껴안아 주는 진한 우정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 김효진이 스물아홉에, 자신의 얘기를 토로하듯 써내려 갔기 때문일까? <오월엔~>의 대사에는 현실 속 그 나이 또래의 생생한 언어감각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극중의 매 상황마다 그녀들만의 톡톡 튀는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 새 관객들도 그 사이에 끼어 수다를 떨고 싶어질 지경이다. 또한 고교 동창생 세 여성의 떼려야 뗄 수 없는 끈끈한 우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 밑바닥을 흐르는 어쩔 수 없는 경쟁심 등 섬세한 여성심리가 작품 곳곳에 현실감 있게 잘 표현되어 있다. 무대에서는 코믹한 상황의 연속, 객석에서는 폭발하는 웃음의 행진. 그러면서도 관람 후에는 “현재의 사랑을 더 잘 보듬어야지.”, “지나간 사랑과 이제는 웃으며 안녕할 수 있겠구나.” 마음 훈훈하게 만드는 작품. 또한 저물어 가는 청춘들의 허허로움을 함께 공유하며 마음 달랠 수 있는 작품, 그것이 바로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이다.      

“오월엔 결혼할꺼야 ” 프레스 리뷰

경향신문 장은교기자 -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 결혼과 일에 대한 수다로 가득 차 있다.
                                  실제 29살인 작가가 고백하듯 털어놓는 대사들이 생생하다.

연합뉴스 현윤경기자 - 스물 아홉 동갑내기 세 여자 친구의 결혼과 사랑, 우정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깔스런 대사와 함께 무대 위에 경쾌하게 펼쳐진다.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 각 인물들이 주고 받는 대사 속에 유머와 함께 냉소적이면서도 솔직하게

                                  현실을꾀뚫는 감각이 돋보인다. 
                                  미래를 고민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인생에서의

                                  선택과 그 선택이 만든 결과를 돌아보는 정서를 깔끔하게 이끌어냈다.

뉴시스 이승영기자 -    꿈꿔왔던 결혼과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져가는 과정을 젊은이들의 고민과

                                  우정과 잘 버무려 호평 받았다.

 출연진

                                                 

최 성 호 _ 이재호, 박정복, 최성호, 강진석 역
                 

다양한 남성의 전형성을 보여주는 일인 다역의 캐릭터. 
일과 자신의 성공에만 관심 있는 거만한 대기업 직원, 철없는 마마보이 후배 박정복, 그리고 어릴 때부터 한 번도 남자로 느껴본 적 없는 최성호 까지 여러 남자들 캐릭터의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연극 : [루나자에서 춤을] [해피엔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고도를 찾아가는 영극] 외 다수
영화 : [그놈 목소리] [마지막 선물] [모던보이] 외 다수
단편드라마 : [기담전설-마지막여행] 외 다수

김 유 진 _ 최세연(29)

 보습학원 수학 선생. 수더분하고 성격 좋아 보이는 캐릭터.  
 오랜 친구 지희의 결혼 소식에도 별로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느긋해 보이지만, 우황청심원을 달고 살 정도 소심하다.
 지희의 결혼 소식에 그 동안 모은 적금 사수를 위해, 알고 있던

 남자들을 하나 둘씩 만나며 결혼 상대자를 물색한다.
 
 연극 : [클로져]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뉴 보잉보잉] 외 다수
 드라마 : [sbs 드라마스페셜 스마일어게인]

              [u1미디어 DMD드라마 행복빌라 201동] 외 다수

 

황 선 화 _ 엄정은(29) 

에로소설 작가. 언젠가 유명한 소설가가 꿈이지만,  3류 잡지에 에로소설을 연재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똑 부러지고 현실에 밝을 것 같지만, 돈 없는 연극 연출가를 5년 동안이나 좋아하며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면을 가지고 있다.  

변심한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연구한다.
 
연극 :  [오레스테이아] [미친키스] [청춘정담] [오르페우스] 외 다수
영화 : [세 번째 시선] 외 다수

한 지 혜 _　박지희(29)

성우가 꿈이었지만,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백조로 지내며 집에서 주는 용돈으로 살아가는 공주병 캐릭터. 계속해서 선을 보던 중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 한 달 안에  결혼한다며, 그 동안 친구들과 같이 모은 적금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연극 : [우리읍내] [결혼피로연] [세일즈맨의 죽음] [좋아해]

          [레미제라블] 외 다수

♥ 정모/번개 모임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 사항 ♥

- 번개모임 주최자는 그 모임의 책임자로써 참석하신 분들은 주최자에게 적극협조하셔야 됩니다.

- 참석 리플은 필수입니다.

- 정해진 회비는 기분 좋게 내십시요. (회비안내고 가버리는등 문제 2회 발생시 중징계조치있음)

- 술은 기분 좋게 마시되 절대 과음 하지 마십시요.

- 과음으로 인해 주변분들께 민폐를 끼칠시엔 주최자가 먼저 집으로 귀가조치 합니다.

- 지나친 스킨쉽은 절대 금물 입니다.

- 나이차가 많더라도 상대가 허락하지 않은 반말(경어) 사용 을 금합니다.

- 술을 거부하는 회원에게는 술을 강제로 권하지 말고, 주도(음주 매너)를 지킵니다.

-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수 있는 집요한 구애등 행동을 자제합시다.

- 모임상 욕설, 폭언, 폭력 절대엄금하며, 불미스러운 사건발생시 즉시 강퇴처리 합니다.

- 소지품 분실(도난사고)사례 가 빈번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원의 경우, 잘 모르는 남자회원을 따라 집에 같이 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잘 모르는 남자회원에게 전화번호 알려주지 맙시다.) 

- 모임중, 먼저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벙주에게 먼저간다는 의사를 밝히고 갑시다.

- 여성회원들이 계실때에는 되도록 흡연을 삼가해 주십시요.

- 상기 내용을 위반하거나 번개모임 주최자나 운영진이 볼 때 매너가 없다고 판단되는 회원은 

    여우사이2839 까페회원 에서 자격박탈 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카페주인에게

    통보 후 운영진과 협의 후에 강퇴 및 귀가조치 합니다.

- 불쾌함을 느끼거나 불미스런 사건을 당하신분께서는 운영진에게 바로 연락 주십시요

- 타카페에서 강퇴 당한 회원은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는한 강퇴 조치합니다.

[뺏보이]

뺏보이/남/정시도착/010-5228-2926..칭구야~나두 간다..참석...

[떡구(말하는저팔계)]

남 26등 참석

[바다]

참석합니다.

[가을나무]

어서와친구

[떡구(말하는저팔계)]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가르쳐주세요....

[가을나무]

떡구야여자분이시다나랑 동갑

[노랑머리~칼]

녀 28등 참석

[슈프림]

칼누나가..댓글도뮈 하니깐..좀..어색하당..

[신상]

온라인 도우미 떡구

[노랑머리~칼]

===================== 마감합니다... 낼 약속 시간 꼭 지켜주세요 ==========================

[노랑머리~칼]

벙주가 골드회원 미로님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꼭 전번 010-2076-9930 인해 주세요

[나나]

=========연극의 경우 연락없이 불참하거나 급작스럽게 취소하는 경우 벙주가 큰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참석글 올리신 회원분들은 꼭 참석해주세요=============

[작은천사]

어쩌죠연극 참석이 어려울듯하네여일이생겨 참석하더라도 2차부터 참석이 가능할듯티켓예매한 상태가 아니면...연극은 취소부탁드려요이미 예매가 끝난거라면...티켓값은 지불할께요어쩔수없죠

[미로]

언니인했어요^^그럼 2차는 오는거징낼 전화주는 센슈

[미로]

갑작스레 제가 벙주가 되었습니다...참석하실분, 공연장예매건 다 인했구요^^제가 할수있는한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다님 지젤님 민이님 전번을 몰라 개인적으로 쪽지보냈으나 혹 인을 못할수있으니 아시는분 저에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낼 다시 재인 하겠습니다

[미로]

확인했습니다

[미로]

연극참석자 명단 : 위녕, 용이. 은빛바다, 민이짱, 알로에,행복이, 서기, 정마제, 독고다이, 흑찐주, 뭉개구름, 뒷꿈치미남, 박성민,밥리,수리, 수아, 이브사랑, 리노, 장감독, 떡구, 지젤, 가을나무, 프린스, 은하수, 뺏보이, 바다, 미르님 이상 27명입니다 혹 빠졌거나 갑작스레 취소하실분은 낼12시까지 쪽지나 문자아님 확인할수있도록 이글 밑에 댓글달아주세요

[미로]

예매는 낼 12시쯤 할거지만 약 2530명 예약을 한상태이니 되도록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셔셔 잼난 시간 보낼수 있길 바랄께요^^&

[나나]

미로 안보이면 멋진남자 하나 배시켜줄께 모닝콜맨으로

[미로]

언니 멋진남자 배안왔어

[노랑머리~칼]

참석자 명단중... 남23번 신입회원 미르님이 안오이네... 인해 주 / 글구.. 미로가 수고가 많다..

[마시마로-지성]

안오이네...가 아니구 안보이네...겠져.. 난 칼누나가 오타 치믄 왜케 귀여운지..

[미로]

낸줄 알았나봐 인

[위녕]

미로야 너 골드회원됐니 한당^^ 이따바..^^

[미로]

공연이후 2차 참석하실분 신상옵외 연락주세요 ^^ 앞에쭈꾸미오빠가 오징어 보쌈을 올렸었는데 여긴 영업종료시간이 10시라 다른곳을 섭외하겠습니다.......갑자기 섭외해야기에 어디로해야할진 생각중이지만 좋은곳으로 만난곳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뻥]

저 신입인데 참석해도 되나요

[미로]

참석 29 왕관이 무거웠나^^ 아주 시원하시겠떠^^날도 더운데 잘 잘랐떠

[주뻥]

저 신입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