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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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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쇼핑&TIP 스크랩 쇼핑 일본 도쿄 여행 쇼핑 목록 (남자 쇼핑 위주)#1
CarpeDiem☆ 추천 0 조회 10,255 08.04.24 21:03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도쿄 쇼핑 목록입니다...

다소 이해 하기 힘든 물품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 취향에 따라 필요에 따라 꼭 필요한 물품만을 샀기 때문에 다 어떻게 들고 오셨어요?? 세관 신고는 하셨나요?? 라는 질문은 따로 받지 않겠습니다^^

 

※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은 전체샷입니다...

 

 

전체 합이 48Kg 쯤 됐는데 막상 풀어보니 양주와 맥주 무게 였던것 같네요...

 

짐 풀면서 찍은 사진이라 누락된 상품이 몇 개 있네요.

 

 

구입처 : 인천 공항 면세점

가격    : 약 200불

etc     : 몽블랑 블랙 벨트

 

흔히들 정장엔 페라가모 벨트를 많이들 차시고 저도 잘 차고 다니는데 신상품이 많이 나오지 않는 지금 몽블랑 벨트가

땡겨서 구입했습니다...

 

 

구입처 : 나리타 공항 2터미널

가격    : 1900엔

etc     : 캐스터 마일드

 

전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만... 친구들 주려고 일본 담배 사가면 독해서 못피우겠다고 하더군요...

 

담배에 대해선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점원이 독한거 말고 약한거 주라고 하니까 이걸 주더군요...

 

제가 피울게 아니라 그냥 구입해 버렸습니다;;

 

 

구입처 : 나리타 공항 2터미널

가격    : 약 4만엔

etc     : 조니워커 블루 라벨 킹조지 5세 에디션(상자 내의 상품)

 

Tip. 킹조지  같은 경우는 면세가가 거의 한국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면세점 쿠폰을 쓰면 만엔당 500엔을 할인해주고 여기에 5%를 또해줍니다...

로얄 샬루트 38년 같은 경우는 한국은 킹조지 5세와 가격이 똑같습니다만

일본은 5만엔 이상으로 훨씬 비싸니 로얄 샬루트 38년은 한국에서 구입하세요...

 

구입처 : 인천 공항 면세점

가격    : 약 30만원

etc     : 발렌타인 데이 30년

 

면세점에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품은 역시 명품과 위스키가 아닐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위스키 구입이 단지 돈 소비가 아닌 여행 경비에 도움이 될 정도의 재테크 입니다;;

 

 

구입처 :  니시 오기쿠보역 인근 (숙소인 친형 맨션 근처의 술 전문점에서 구입)

가격    :  첫번째 476엔, 호가든 씨리즈는 각각 가격차이가 있으나 320엔 전후

etc     :  벨기에 맥주

 

모두 벨기에 맥주로 첫번째 병은 보시다시피 병특색상 마시고 소장하기에는 물론 참기름이나 간장을 넣기 참좋습니다-_-;

맛은 그럭 저럭 ^^ 한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나 단 한병을 구입하기에는 어려운 지방의 서러움으로 인해;; 구입...

한국에서도 호가든 매니아들이 많은데 기존의 호가든(두번째병)만 있는것으로 알고 계신분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볼 수 있는 호가든은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특히 호가든 그랜드 크루는 정말 끝내줍니다 ㅠ.ㅠ

구입해 올 목적보다 한번 드셔보시고 싶으시다면 긴자 니타 빌딩 가면 벨기에 맥주 전문집이 있는데 호가든 나마비루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 후기에서 언급하겠습니다.(관심이 아무도 없으시면 어쩌나 싶네요;;)

 

 

 

 

구입처 :  주로 숙소 근처나( 한정판이나 판매 종료 물품은 아사쿠사나 다이칸야마에서 구입) 

가격    :  발포주는 크게 200엔 이하라 보시면 되고 그냥 맥주는 300엔 이하로 잡으시면 됩니다.(제가 구입한 자세한 가격을 적어드릴수는 있습니다만 지역에 따라 그것도 마트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을 못드립니다. 예를들어 나리타 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기린 이찌방 시보리가 많게는 50엔이 차이가 나죠 )

etc     :  기린,아사히,삿뽀로(에비스),선토리 맥주 

 

호박 에비스는 가을에 출시되어 겨울 까지만 파는 제품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원료가 흔치 않는것이라 이 시기에만 생산을 합니다.

다이칸야마 어느 술전문매장에 가니 아직까지 재고가 있더군요...

삿뽀로 클래식은 홋카이도 한정 상품입니다만 도쿄 일반 매장에도 가끔팝니다.

아사쿠사에 가면 항상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오리온 맥주는 우에노 근처시장에 가면 오키나와 특산품 파는 마트가 있으니

그쪽에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아참 3월달에 출시된 아사히 클리어는 발포주 입니다;;; 일본에 사는 친구가 아사히 클리어 맛이 없다고...

정말 발포주 같다고 하더군요...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거 발포주맞아라고!!!!

 

 

 

etc     :  발리 카메라 케이스

 

1월에 일본에서 구입한 소니 T-200의 케이스 목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디카와 핸드폰 그리고 간단한 열쇠나 동전을 넣을수 있는 다목적 케이스 입니다.

한국에서는 저걸 벨트에 차고 다니면 반응이 반반 이었습니다만 일본에서 저걸 차고 다니니 패션소품으로도

활용이 되고 무엇보다 편합니다...

이태리 직수입으로 제가 알기로는 이제 판매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 가격이나 구입처는 생략 합니다...

 

 

가격    :  약 6만5천엔  

etc     :  구찌 시마라인 크로스백

 

큰 크로스백만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이번 여행에 그저 지갑 ,여권,MP3,각종 카메라 필터만 가지고 다니면 되었기에 벨트와 같은 색과 디자인의 시마 라인으로 구입 했습니다...

이것 역시 한국 구찌 매장에서는 브라운 컬러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구입했습니다.

수납공간은 앞뒤 그리고 메인 포켓과 지퍼 포켓 총 4곳이 있습니다만 수납공간의 활용도란 말 그대로 지갑,손수건,mp3,키홀더 정도 입니다.

 

이상 쇼핑 목록 #1은 마치겠습니다.

#2는 더욱 보기 편하실 수도 있으시겠어요 ^^;;

 

P.S   무플은 두려워요... ㅠ.ㅠ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도...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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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9 18:27

    아사히 혼나마는 싼맛에 걍산거구요~ㅋㅋ 기린이찌방 좋아염~Malts도 좋아하구여~ ㅋ흐흡~ 정말 목 넘김이 다른듯해여~ ㅋㅋ

  • 작성자 08.05.09 19:46

    이찌방은 역시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시네요 ㅎㅎ 그나저나 한국에 수입되는 기린 이찌방... made in china만 아니면 자주 사서 마셨을텐데요 ;;

  • 08.05.10 01:42

    글게여~ china하니까 생각나는 맥쥬, 칭다오맥쥬~ 직접가서 먹음 >_< 난중에 칭다오가심 칭다오 맥쥬먹어보세염~ 굿!ㅋ 글구, 님아뒤 까르페디엠" 제가 좋아하는말 이에요~ "현재를 즐겨라!" 제 통장중 하나 이름을 카르페디엠이라고 했는데 ..ㅋㅋ왠지 방갑네여~ㅋ

  • 작성자 08.05.10 13:07

    청도 맥주는 워낙 유명하니 저도 직접가서 먹었답니다. 청도야 뭐 세계 맥주 박람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저에게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죠... 한국에도 칭타오 맥주를 팔긴 하지만 워낙에 말이 많습니다... 가품일수도 있다고요 ;; 저는 칭타오 맥주는 한국에서 사먹진 않습니다 ;;

  • 08.06.28 12:40

    술 좋아하시나봐요~ㅋ

  • 08.07.16 14:44

    이야.. 알짜배기 쇼핑하셨네

  • 08.08.18 01:26

    센스있게 쇼핑하셨내요^^

  • 09.12.29 22:05

    아까워서 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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