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0일 밤에 숭례문이 불타고 있는 뉴스 속보를 텔레비전으로 보면서 안타깝고 황당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다음은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던 숭례문 복구가 공사 5년 만에 끝나고 발행된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입니다.당국에서는 크게 기념할 사건이다보니 기념주화도 발행했습니다.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 안내카드
*기념우표 낱장
*전지(자료출처:우표포털-사이트를 방문해서 우표정보의 한국우표를 검색하면 대부분의 우표에 대해 낱장,전지,안내카드,날짜도장,원도를 확인할 수 있음)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 팸플릿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액면5만,은99.9%,발행량:3만개)
역대 기념주화는 북한보다 최초 기념주화를 먼저 발행할 목적으로 발행된 1970년 최초의 기념주화(대한민국5천년영광사 12종 기념주화-해외에서 제조,판매됨)를 제외하고 보면 기념우표와 다 겹치는 소재들입니다.기념주화는 기념우표에 비해 발행 절차가 아주 까다로운데 결과적으로 기념우표 소재 중 극히 일부만 기념주화로도 발행이 되는 것이죠.그런데 2013년 10월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선 특이하게도 기념주화는 발행됐지만 기념우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 기념주화 팸플릿
*나로호 발사 성공 기념주화(액면5만,은99.9%,발행량:3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