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약 23시간여 동안
전주에 쫌 댕겨 왔습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포항 톨게이트로 들어가서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 들렸고요
마이산을 보기위해
정자까정 오르기엔...시간이 여유롭지 못혀서
찍은사진만 찍고
출발하여
완주 톨게이트로 나간후
완주 로컬푸드
용진 놀협에 왔습니다
매장이 제법 크고요
산너머 땜시 고사리가 제일 먼저 보이고
고사리 빼고
몇가지 구입
산너머 아지트에 구비해 놓을려고
도마도 구입할까 혔눈디
막상
구입해 놓으면
회를 가져가야 하는 의무감이 용솟음 치기에
방지하기 위해 과감히 포기...
이날은
외국인도 단체로 왔는데요
아마도
벤취마킹 인듯
다시 출발하여
전주시 송천동
어느 주거지에 침입하니
아무도 없음
러시아산 대게를 쪼매 가져 왔었고요
국산대게가
5월말까지 인데...어획량이 저조하여 벌써 끝나는 느낌
대충 손질한 거
화덕에 꾸은 빵도 구입
쭈꾸미
신화에 왔습니다
가게밖 수족관
가게내부
머리라고 부르는 몸통을 떼어낸 다리 이고요
주꾸미 샤브샤브
가격은 시세 인데요
이날은 1kg당 56,000원 이며
국산 이라고 합니다
먹고
1kg중에
1-2마리는 회로 주문 했었습니다
낙지 처럼 먹으면 됩니다
주꾸미
다리는 살포시 데쳐서 먹고
몸통은
완전히 익히는 시간이 초큼 소요 되므로
별도로
주방애서 익혀서 나옵니다
알이 없으면 수컷
일명 밥알이 있으면 암컷
주꾸미 철판...2인분
1인분당 12,000원 이며
베트남산 이라고 합니다
살포시 익히는게
제 입엔 좋고요
마지막은
치즈 볶음밥...1인분당 2천원
마무리
다음 시간에 이어 집니다
출처: 맛의 또다른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횟집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