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글을 읽고계신 분 중에서도 상당한 고수가 있을 것이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꼭 나는 저 단계만 오면 갑자기 공기를 집어던지고픈 충동에 사로잡힌다. 왜냐.. 저 코스가 바로 점수따는 코슨데 난 항상 던지면 하나 아니면 둘이었기 때문이다.(-_-;;)하지만 저 부분이 안되는 분들은 느낄것이다. 왜 안돼는지..) 잘하는 애들은 말한다.. 손등을 U자로 만들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억나는건 껍질(?)을 잘 후벼파면 철인지 납인지 모를 동그란 알맹이가 4,5개 들어있다는 것.
첫댓글 제가 있을때는 못보던것이 많네요
공기돌이 없어서 돌맹이 작은거로 했는데 딱지도 사각으로 되었는데 동그란것이네요
그때로 되동라 가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