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버섯
균모(갓)의 지름은 5-20mm로 질긴 육질인데 구형에서 둥근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나 가운데가 오목해 진다. 표면은 연한 황토색 또는 황갈색의 갈라진 인편이 동심원상으로 배열하기도 하고 배열 안하는 것도 있다. 균모의 중심 부근은 갈라져 흰살을 드러내는 것도 있다. 살은 송진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백색의 홈파진 또는 내린주름살이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자루의 길이는 2-8cm이고 굵기는 1-2cm로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고 갈색의 갈라진 인편이 있고 상부에는 줄무늬선이 있다. 포자의 크기는 10-11×4-5㎛이고 타원형 또는 원주형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발생은 초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소나무의 그루터기에 단생(홀로) 또는 무리지어(군생) 나는 갈색부후균이다. 식용하며 인공재배도 가능하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화엄사, 뱀사골), 가야산 등에서 주로 자생하며 세계적으로는 북반구 일대에 분포한다. |
첫댓글 무늬가 잣처럼 생겼다 요 버섯 공부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 하루 되십시요
(**)(^ㅡ^)*^ㅡ^*
감사합니다건 하루 되십시요
맛나겠죠♬
가을이 절정입니다 활짝웃고 행복한일만
가득한 목요일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건 하루 되십시요
먹어보고싶네요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