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제가 대세입니다~ 뽁뽁~ 뽀곡뽀곡~보구치 또는 백조기 일명 뽁뽁이 라고 불리우는 물고기로 서해 내만권 배낚시 배멀미만 피할수 있다면 할머니도 낚을수 있습니다.↑↑2010년 지나면서 보구치 배낚시 산뜻한 부활보구치 배 낚시는 새천년 초기에는 현재 서해 배낚시 장악하고 있는 광어 참돔 타이러버 배낚시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한 때는 심해 우럭 낚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습니다만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배낚시 최 첨단 장비와 기술낚시가 합세하면서 어종을 찾아내 꾼들이 대형 대상 어종을 낚아 내면서 잠시 보구치 배낚시가 어둠에 묻히는 듯 했으나 2010년 지나면서 새롬게 부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보구치 배낚시는 내만권에서 주로 이루어 지고있어 낚시하기 쉽고 개체가 많아 누구나 낚을수 있어 하루가 다르게 폭발적으로 새롭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또한 보구치 (백조기)는 구이 매운탕 무침회 어떤 요리를 해도 맛이 뛰어나 가족들로 부터 갈치와 더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명절때 손님 접대용 또는 가족 반찬용으로 적합하여 많은 꾼들에게 사랑을 받는 추세입니다.↑↑아름다운 서해 서천 홍원항서해 서천 홍원항에는 새벽마다 쿨러 부대가 형성 됩니다. 7월부터 9월 말까지 보구치가 인근 해안으로 몰려 오면서 꾼들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주말과 일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에서 많은 꾼들이 눈과 귀가 이곳으로 쏠려 찾는 꾼들이 부쩍 많아 졌습니다.지난 19일 구미 신신낚시에서 회원 7명과 함께 동행 취재 출조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고는 한마디로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 보구치 (백조기) 취재팀 7명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처녀 꾼들로 형성되어 처음으로 출조를 해보았지만 모두 3자리수 가까이 낚는 대박으로 이어졌습니다.낚시를 해보니 온 바다 바닥에 보구치 들로 떼를지어 모여 있는듯 합니다. 보구치 입질은 피크 시간이 따로 없고 주어진 낚시 시간내내 왕성한 입질을 보였고 때로는 10번 채비를 내리면 쌍걸이를 비롯하여 8번을 입질 받아 선상위로 올리기도 합니다.타 대상어종은 낚시를 해보면 피크 입질 시간이 짧고 그시간이 지나면 입질이 뚝 떨끊어지는 것이 대다수인데 보구치 배낚시는 아침부터 철수 할때까지 꾸준한 입질을 보여 꾼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지않아 팔다리 어깨가 고생을 합니다.(행복한 비명)강력한 입질의 대명사 보구치보구치 배낚시는 낚시하기가 비교적 쉽고 섬세한 낚시가 아닙니다. 채비를 바닥에 내리기만 하면 강력한 입질이 예신없이 곧바로 본신으로 낚싯대를 흔들어 댑니다. 채비도 간단하고 낚시대도 어종 전용대 상관없이 길이 2m내외 정도면 충분하게 낚을수 있습니다.↑↑충남서천 홍원항에는 주차장도 충분하고 새벽 4시면 식당 문을열어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여유롭게 출조를 할수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한 시간이 있어 여러모로 좋습니다.↑↑보구치 배낚시 장비는 특별하게 준비 안해도 낚시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보구치 배낚시는 현재로서는 전용 바늘과 채비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럭편대 바늘 두개 달려있는 채비를 이용 하여 낚시를 하면 충분하여 개인적으로 채비를 따로 만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지에서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낚시대 또한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낚시대소지하고있는 것중에 민물 배스대부터 농어대 에기 타이러버대 심지어는 지깅대를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길이 2.5m 넘을면 조금 불편합니다.릴도 현제 사용하고 있는것 사용하면 되고 낚시줄도 나이론사 4호정도 합사 1호정도면 무난합니다. 한배에서 여럿이 낚시를 할때는 똑같은 원줄 굻이와 같은 무게의 봉돌을 사용하면 줄엄킴을 반으로 줄일수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내림추 40호 에서 60호 정도면 적합합니다. 미끼는 다양하게 준비할필요는 없습니다. 보구치는 식탐이 워낙 좋아서 갯지렁이 한 가지만 준비하면 충분 하다고 보면 됩니다.갯지렁이를 바늘에 꿰일때는 큰것을 2등분하여 사용하고 적당한 크기는 갯지렁이 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꿰여 주면 됩니다.보구치 입질은 예신이 없습니다. 바로 본신으로 이어져 낚싯대를 사정없이 휘청 하며 끌고가는 것을 경험헐수 있습니다.릴을 감아 올릴때는 펌핑을 하지말고 꾸준하게 여유줄 없이 감아 올리면 됩니다. 보구치는 덩치에 비해 힘이 장사라서 손맛 또한 찡하도록 볼수있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보구치 배낚시는 주로 내만권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합니다. 양쪽에서 낚시를 해도 줄엄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오늘 취재팀 모두 쌍걸이를 비롯하여 많이도 낚아 올렸습니다. 아직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지만 대상어종이 계속입질을 보이자 꾼들은 한번도 쉬지않고 철수때까지 낚아 올리고는 합니다.↑↑영진낚시 영진 2호 출조패턴출조시간 : 오전 6시철수시간 오후 2~3시 / 철수시간은 다소 차일가 날수있습니다출조선비 : 6만원 / 점심 제공합니다낚시점에 : 낚시대 소품과 미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출조 문의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83번지 대표 송준혁낚시점 041 - 951 2427영진 2호 선장님 010 - 9422 - 2427↑↑구미 오태동에서 대박대한곱창 본점을 운영하는 (김오선사장님) 쿨러 조사로 등급오늘은 앞치마를 내던지고 출조길에 따라나서서 처음으로 보구치 낚시를 하여 쿨러 조황을 보였습니다.바쁜 일상생활과 대박대한곱창 본점을 운영하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바다를 자주 &52287;지는 못하지만 일년에 서너번은 바다를 찾아 낚시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출조 할때마다 많은 대상을 낚게 된다고 만족한 모습을 감추지 못합니다.↑↑보구치 씨알 20~30cm급 오늘의 조황입니다.오늘 출조한 취재팀 모두 만족할 만한 조과 거두었습니다. 오늘 출조 꾼들은 추석이 오기전에 한두번 더 다녀온다고 한결같은 이야기 입니다.오늘 취재에 협조해주신 구미 신신낚시팀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 낚시 하신다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특히 오늘 낚시에 최선을 다해주신 영진2호 선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대박으로 이어져 들리는 꾼들마다 웃음을 한아름 담고 가는 영진2호가 되기를 바람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오늘도 용왕님께서 허락해주신 조황만큼 만족해 하고 안전사고 하나없이 즐거운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낚시를 마치고 철수하면 영진낚시점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선장님께서 낚은 보구치(백조기)로 맛있는 무침회 몇접시 만들어 줍니다.보구치 무침회는 아주 특별한 맛이 나네요. 일반인은 맛보기 힘든 백조기 무침회 낚시꾼은 배불리 먹을수 있다는게 또하나의 행복입니다.↑↑지역마다 바다낚시 전문 출조점이 오픈하면서 출조 버스도 봉고차에서 대형 리무진 버스로 탈바꿈하여 출조 꾼들을 편안하게 모십니다.좀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는 우리의 꾼들도 특급 대우를 받을때가 왔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출조하는 조사님을 최고의 고객으로 생각합니다. 취재 : 월간바다낚시 & SEA LURE 이상복 편집위원취재 협조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83번지 대표 송준혁낚시점 041 - 951 2427영진 2호 선장님 010 - 9422 - 2427신신낚시 (구미점)낚시점 054 - 443 - 6923 / 010 - 3546 - 0250
첫댓글 보기님 발이 넓으시네요~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글을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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