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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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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연인과 헤어지는 50가지 방법
너른돌(박석) 추천 0 조회 114 24.04.27 13: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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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07:57

    첫댓글 폴 사이먼이 부른 노래 중에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연인과 헤어지는 일이 어렵기는 해도 50가지나...^^"

    "사실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팝송이나 샹송, 칸초네 번역에 엉터리가 상당히 많다. 심지어 어떤 때는 공영 방송국의 자막에 나오는 번역도 엉터리가 있을 정도이다. "
    에 무척 공감이 갑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담아주신 얘기 잘 읽습니다.
    언젠가 너른돌님 불러주시는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28 21:36

    들꽃님도 이 노래를 처음 들으셨군요. 가사가 정말 재미 있지요. 사실 폴 사이먼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게 아니고 영문학을 전공했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기타를 잘 치고 작곡을 잘 하니, 정말 저의 롤 모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문학적, 사상적 재능은 그런대로 갖추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은 한참 부족해서 이 노래를 제대로 연주하고 부를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 24.05.03 09:14

    폴 사이먼의 노래와 기타에서 풀어내는 폴 만의 기타연주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
    사이먼앤 가펑컬 카페에서 알게된 루루님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왕팬이었습니다, 루루님 소장하신 폴과 아트의 모든 자료와 이미지와 음반들 선물로 받았습니다,

  • 작성자 24.05.04 13:24

    산마당님 잘 지내시죠?
    산마당님도 폴 사이먼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옛날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최근에 더욱 많은 관심이 갑니다.^^

  • 24.05.04 21:15

    @너른돌(박석) 나이 들어가는 길목 이라기엔 아직도 어색하지만 ㅎ 요즘 폴 사이먼의 노랠 다시 챙겨보며
    듣는 날들입니다, 광팬 이었던 나이를 지나 이제 노로에 들어서며 다시금 새겨 듣는 폴의 노래가
    예사롭지 않게 연구하게 하더군요 ㅎ 어느 곡을 불러 내어도 형성이 되는 마법같은 폴의 노래는
    들을때 마다 새로운 경이로움으로 마음에 새겨 지는 요즘입니다, ㅎㅎ
    건강하옵시고 늘 좋은 노래들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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