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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
예전에는 껌이 참 다양했는데
자이리톨이 나온 후로
다른 껌들이 제 눈에 잘 안 띄는 건지
아님 적게 나오는 건지
광고를 안해서 존재감이 미미한건지
지하철 자판기에서 껌 보고 있으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카시아 껌!
도 있었고
풍선껌도 다양했고
요즘 애들도 풍선껌 부나요?
우린 스틱 부분이 껌이었던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뭘 봐? 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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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이 나요. 롯데껌 채시라.. 껌바 윤유선.? 모델까지
껌바 오랫만에 듣네요.껌은 참 딱딱했던 기억이~, 시가 쓰여져 있었던 껌도 있었어요.
앗 어제 딸한테 뭘 봐 껌바 넌 모르지? 했는데ㅋㅋㅋㅋ
껌에 들어있던 만화도 잼나게 봤었는데ㅋㅋ
커피껌도 있었어요ㅋㅋㅋ
빠빠라빠빠빠 빠빠라 빠삐코 더울수록 시원한 맛 ~
아름다운 갈색 머어리~~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오란씨~
맞아요 요즘 쥬시 시리즈 껌 안보여요 와따 풍선껌만 많이 보여요
여기 다 있어요~~^^
얼마전에 쥬시후레시 하나 누가 줘서 먹어 봤는데 쫜득쫜득~!!!껌 질감이 씹기 좋게 단단하고 찰지더라고요. 자일리톨이랑은 또 다른 느낌.
진짜 요즘 껌 소비가 거의 없대요. 먹을 것도 많고, 뒷처리도 그래서 그런지 대신 요즘 애기들은 젤리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도 껌씹은지 정말 오래된 듯 하더라구요.
따라부르고 있는 1일인 입니다
덴버 풍선껌 기억나시나요 ㅎ
껌 종이를 벽에 대고 동전으로 긁으면 덴버그림이 쨘~~
그래서 문구점 주변 벽들에는 늘 덴버 그림이 있었죠ㅎㅎ
저는 인삼껌과 커피껌이 좋았어요
저는 아카시아, 스피아민트 껌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 껌을 안씹어요.
달곰님이 얘기하시니, 또 댓글들 보니, 껌을 사보고 싶어요.^^
전 평생 스피아민트입니다 !!!
따라 부르고 있는 1인 여기 추가요 ㅎㅎ
저 요즘도 가끔씩 제가 이 세가지 기억하고 있나 중얼거리면서 불러봐요. ㅋ
왜 이럴까요 ㅎㅎ
아세로라..껌도 있었지요ㅋㅋㅋ
은단껌 좋아했어요
특유의 쌉싸래한 맛
세상에..
저랑 똑같은껌 좋아하시는분 처음이예요 ㅎ
근데 요새 은단껌보기 진짜 힘들어요-
보이면 다 사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