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달라지나? 재생치료로 심장은 반영구적으로 계속 움직인다
奥真也 (의사, 의료미래학자)
심장의 기능장해는 고령화가 진행하는 일본사회에서 가장 많은 질환의 하나。 그것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가 「심근경색」이다。 사망률이 높은 급성심근경색은 급격히 혈관내의 플라크나 혈전(血栓)등으로 막히고, 심장 자체를 영양(栄養)하는 굵은 혈관(관상동맥)의 혈류가 없어져서 영양이나 산소부족으로 심근(心筋)이 괴사하는 병을 말한다。 심근경색은 일본인의 사인(死因)의 2위에 Rank되고 있다。 금후,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미래의 의료년표(医療年表)」의 저자로 의료미래학자인 奥真也의사에게 들었다。
「현재, 심근경색의 치료는 주로 3가지의 방법의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죽은 심근을 재생시키는 심근재생 (2)막힌 혈관을 보수하는 혈관재건치료 (3)심근경색을 일으킨 심장에 생긴 뒤의 심장의 섬유화(線維化)를 억제하기 위한 섬유화억제치료입니다。 현재, 각각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그것이 완성되면 반영구적으로 움직이는 심장이 가능해지고,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의 기능장해에 의한 사망도 감소한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과 (3)에 대해서는, 이미 근아세포(筋芽細胞)시트에 의한 심근재생치료가 스타트하고 있다。 근육이 떨어져 나갔을 때 다리 등에 있는 근아세포에 의해 근육이 빠르게 재생되는 것에 주목。 환자 자신의 근육에 있는 근아세포를 시트 모양으로 배양해서 심근에 이식함으로써, 심근을 재생시킨다고 하는 것。
단, 이 방법으로는 세포의 조달에 시간이 걸려, 조기치료가 필요한 심근경색치료에는 과제가 남는다。 때문에, 하이드로겔 등의 인공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의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심근세포는 부드러운 기반에서 유도되기 쉽다는 성질을 이용해, 고분자(高分子)의 하이드로겔을 손상한 심근의 주위에 주입함으로써 심근재생을 빠르게 하려고 하는 방법이다。
또한 배양한 심근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 환자의 세포를 사용해서 새로운 심장을 만드는 기술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2)는 현재, 심근경색의 치료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치료법으로, 약물을 사용한 혈전용해요법, 좁아진 혈관을 바룬 등으로 벌려서 스텐트 등으로 유지하는 경피적관상동맥(経皮的冠動脈) 인터벤션, 막힌 혈관을 회피하고 건강한 혈관 끼리를 연결하는 관상동맥 바이패스수술 등이 있다。 20세기종반부터 2010년경에 부쩍 진전되고 최근에도 새로운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단, 약물에 의한 혈전용해요법은, 혈전이 완전히 녹지 않고 혈관내에 남아서 다시 혈관이 폐색(閉塞)하는 일도 있다。 위궤양 등의 출혈성의 병이 있는 경우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할 수 없다。 경피적관상동맥 인터벤션이나 관상동맥 바이패스수술도 시간이 경과하면 재협착(再狭窄)의 가능성이 있다。 원래 관상동맥은 석회화(石灰化)하면 시멘트처럼 굳어진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낡고 새로운 로터 브레이터치료。 공업용의 다이아몬드의 입자를 박은 쌀알크기의 고속회전드릴을 혈관내에서, 전후(前後)시키고, 병변부(病変部)를 깎아낸다。 30년이상 전의 기술이지만, 이 치료法도 중요하다。
또, 급성심근경색은 발증후의 신속대응의 유무가 구명(救命)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는 주택메이커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Smart Home이 구명의 새로운 무기가 된다。
「침실이나 거실 등에 설치한 비접촉형(非接触型)의 Sensor로 심박수(心拍数)나 호흡수(呼吸数)를 모니터하고, 이상이 있으면 긴급통보센터로 통지, Operator가 안부확인을 하고, 필요하면 구급대에 출동 요청하고, 현관Door를 원격으로 개정(開錠=잠긴 자물쇠를 여는 것)한다。 이러한 실증실험(実証実験)을 일부주택메이커에서 하고 있습니다」
2023年04月05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