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
교 1~6학년 까지 한 반 있습니다.
얼마나 친해졌을까.
학교 도 가고 회사 생활 하고
모임이 만들어 졌습니다.
30대에 동네 모임 만들어 지고,
40대에 같은 초등학교 동창을 모임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나이가 60이 지나서
얼굴 한번 보자.
물론 예전에도 있고,
저는 개인 사정상 잊혀 질까?
그런데 57명이 한반 인데~
초등학교 자나서 얼굴 한번 도 못 봤습니다.
그 개인 사정이 있을까요?
먼저 20대 하늘나라에 간사람,
3명이 있고, 50대 암 걸리는 사람.
그리고 불행하게 일찍 하늘나라에 간 인간.
자~~모임에 안 나오는 사람.
무슨 사연이 잊을 까요.
57명 중에
종교에 빠진 사람 2명이 있어요.
기독교. 불교.
참~~저 부산에 찾아 왔어요. 여자가 부천에 있다고 누가 말해요.
진짜 모른 사람.
얼굴도 생각날까?
초등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얼굴 보고 끝.
대략 40명 정도를 알고 지내는데,
나머지 사람은 정말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합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을까?
물론 개인 적인 사정이 있어요.
이제 10월 5~6일 1박 2일 동안.
부안 호텔 잡아 놓고 밤새 이야기 합니다.
슬 퍼든 , 좋은 이야기.~~이제 다 할 수 있어요.
떠들고 개인적인 애기를 해봐요.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요.
그때 친구들이 다 같이 와서
개구쟁이 돌아가요.
자 기다립니다. 10월 5~6일 날.
왜 숨을까. 빨리 나와요.
같이 인생 얼마 남는 이야기입니다.
첫댓글 개구쟁이 국민핵교 시절의 동창들 만나면 밤이 새도록 많은 야그 나누세요.
네 맞아요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여유있는 시간
주어진 행복 시간 마음껏 즐기시길요. ^^~
네 감사해요
동창들 중 제일 친한 이들이 초등학교 친구라고 하더이다
네 저는 초등 학교
즐거운 시간 입니다
부담없는 ᆢ
초등 친구들 모임 이군요
네
오랫만에 만나는
국민학교 동창들
모두가
많이 변해 있겠죠?
그래도
만나서
옛 추억을 건져 올리면
너도 나도
모든 친구들이
"맞다" "맞다"고 맞장구를 치겠죠?
10월 5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아요
10월초의 만남이 벌써부터
셀레이는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모임되세요...
네 술먹고 옛날 이야기 합니다
가을에의 약속~
가을이 떠오르네요~
곧 올 가을~에
서서히 화장하며 예뻐질 초록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