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중국통 심양 (Shenyang)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 , ★,자유 게시판 [여행] 중국 옌지 공항의 횡포
위너스 추천 0 조회 453 06.08.02 21: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8.02 23:48

    첫댓글 저도 중국 공항에서의 근무자의 무ㄸ뚝하고 거만한 모습이 아직은 멀엇구나 하고 생각 한적이 잇습니다 이런 나라가 올림픽을 아직은 중국은ㄴㄴㄴㄴㄴ 더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티부동...!

  • 06.08.03 01:38

    저도 당한적 있읍니다, 그런데 국제선 탑승하는 쪽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안내문을 붙여놓앗드군요,중국민항에서는 안전을 위하여 그러니 유의 하라고 ~~~저는 연길에서는 중국말을 안합니다 모르기도 하지만 조선족 자치주인데 국내선 여객기에서 조선말 안내방송이 없기에 더 괴심 하더라구요 ~~~

  • 06.08.03 02:23

    저도 지난 5 월에 연길 공항에서 검색하는 복무원과 한바탕 치루었지요. 저는 중국어를 못하고, 한국인이라고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영어로 큰 소리로 막 떠들어댔어요. 뭐 잘 맞지도 않는 영어지만 막 씨부렁거렸더니, 가방을 싸가지고 가라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영어로 크게 떠들어보세요. 잘 될거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 06.08.03 03:33

    예전엔 가방 외면을 지들 맘대로'밴딩' 하고서는 "돈 내놔!" 했었다죠?.. *^^* 속 많이 상하셨군요... 중국여행의 고수 '수산'님이라면 어떻게 해결 하셨을런지...

  • 06.08.03 16:31

    항주 공항의 사례를 중국인들도 알게 된건지, 지난 번 북경에서 비행기를 타며 보안검사를 하는데, 2 차 금속탐지기 검사에서 엑스레이 투시기 쪽 가방을 보며 받으라고 돌려세우고 하더이다.

  • 06.08.03 20:34

    중국에서 술병에 휘발유를 담아 항공기 사고가 난적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읍니다. 그 후에 모든 주류는 휴대하지 못하고 짐으로 탁송을 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 중국 공항에 적용이 되는 항공안전관리국(?)의 지침이라 합니다. 이해 하시기를..

  • 06.08.03 21:08

    규정이지요, 근데 현장에서는 그 정신이 지켜지는것이 아니라 돈벌이화 되는것이구여 이전에는 redfox님 말씀대로 멀쩡한것두 멋대루 했놓고 돈 내라하는식이였죠 그러나 세련된 공항에서는 이제는 고객을 그런데로 생각합니다 관광지등 아마 그렇치 않은곳은 여전히 강매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군요 더우기 술도 있으시니 좋은 밥먹이가 된것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짐이 없는것입니다^^ 둘째는 술과 칼같은것을 안가지고 다니는것입니다 세째는 규정된 크기이하의 가방만을 가지고 다니는것입니다 넸째는 돈은 들지만 전부 짐을 부치는것입니다 중국항공안전관리국의 당부 말씀이였습니다^^

  • 06.08.03 21:07

    더위에 농담한번 해본것입니다 어필한다구 고쳐질것 같지는 않고요 스스로 유치하다는 분위기가 되면 즉 그렇게까지해서 돈을 버는가 하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저절로 없어진다구 봅니다 북경,상해, 광주같은곳은 그런식으로 하면 그 포장집은 주변에서부터 왕따당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런데로 써비스정신으로 비즈니스 합니다

  • 06.08.03 22:20

    ㅋㅋㅋ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중국법이 그런데 어쩌겠소이까 첨엔 나도 이해할수없는일이 너무너무 많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어나서 ......그냥 이해하고 넘기세요 ㅎㅎㅎㅎ

  • 작성자 06.08.04 06:29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일행 9명의 짐으로 6개의 가방을 부쳤는데 그중에 중간크기의 열쇠달린가방중 1개만 골라서 그러한 횡포를 부리더군요..... 기내로 가지고 가는 가방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가방 여섯개에는 각 가방마다 술병이 하나씩 있었는데도요..... 그러니 웃기다는 애기이지요.... 회원님들중 중국어 되시는분 계시면 중국관광 여유국 이나 공안부쪽에 다른회원분들을 위해서라도 수고스럽지만 원문 그대로 해석해서 관련 싸이트에 좀 올려주시죠....부탁드립니다.영어나 한국어로 아무리 해봐도 받아들여 주질 않으니.....

  • 06.08.05 08:39

    ㅎㅎㅎ 정말로 이럼 문제가 많네여..사실 저도 연길공항이든 심양공항이든 싫어여..불친절..외국인한테 불친절한데 중국국내인들 한테는 어쩌겠어여..마찬가지입니다..기내로 술병이 든 가방이 있으면 꼭 20원씩 포장비 내야 하고...근데 규정상 일인 1000ml양인 술은(약 두병?)짐 부치는 가방에 넣으면 가능한걸루 보는데...왜 위의 일이 생기는지...

  • 작성자 06.08.05 11:14

    그러게요.. 기내로 가져가는 가방도 아니고 수화물로 보내어지는것을 굳이 채워진 열쇠까지 풀게 하는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네요.....그것도 문제이지만 종사원의 태도는 더더욱..... 한국 인천공항에서 화물탁송시 세관원도 아닌 항공항 종사원이 짐풀게 하여 술 들어 있다고 다른 별도의 용기에 넣게 하는 행위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참 웃읍습니다....

  • 06.08.12 06:23

    님들 다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럽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예전에 중국 국내항공사의 비행기가 인화물질로 인해 추락 한 적이있습니다 한5~6년 되었난 사스가 한창이던 때 부터이니까 중국항공안전관리국의 지침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주류는 인화성이구 발화가 된다는 점에서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후 화물로 싣는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