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일정이 잡히고 2틀간의 금식이 시작하였다
평소 금식을 잘 못하고 애정결핍으로 먹는것에 대한 조절을 잘 못하는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소망을 두니 금식을 할 수 있었다.
교회에 온지 5년밖에 안되지만 영적인 세계를 알고 내가 그동안 정말 절절히 찾아 헤매였던 주님을 알고 더 가까이 하고 싶은 나의 열망은 끝이 없었다.
그동안 영적 교육을 통해 영분별은 어느정도 분리하고 있었지만 제일 내가 안되는 것이 엄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없음과 딸을 나와 동격화하고 투사하여 내 틀에 안맞으면 분노하고 또 남편을 아빠처럼 투사하는 과정이 있었고 또 감사가 많이 없음을 없애고 싶었다.
나의 쓴뿌리들을 일차적으로 기도와 교육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설문지를 주셨을때 정말 많은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당황했다 아직도 남아있는 쓰레기들이...
모세목사님의 축사후의 중요성과 방언 바보기도 등 더 중요한 양육을 강조하셨고 그 이후 축사가 시작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딸이고 이것을 선포하고 선언했다
알고 있었지만 내 안에 무언가가 진짜? 이런마음을 갖고 구원의.확신을 70프로라고 애기하고 그 다음 다시 목사님이 명확하게 물어보셨을 때 원점으로 돌아가 구원의 확신을 선포했다 맞아 난 하나님의 자녀 맞아 !!
내 안에는 사랑이 있었어 하지만 사라졌지 아니 사라진게 아니고 가려진 것이다.
그동안 내가 미워하며 살았던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선포했다
**이건 부가적인 간증이지만 이 방법을 아이에게 사용하였다. 그 동안 어떻게 풀어줄지 몰랐는데 아이가 미워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 마음의 찌꺼기를 풀어주었다. 정말 특효 방법이다.. **
용서의 시간을 가진 후 이제 내 안의 악한 영들을 하나씩 불러내기 시작했다. 끈질긴 죽음의 영이 나와 나의 몸과 아이까지 죽이기로 작정하였다.
고등학교 때 들어온 죽음의 영은 여러가지 졸개들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 때 엄마가 슬퍼할까봐 자살은 못하니 천천히 나를 죽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애정결핍으로 예뻐야 사랑받을 수 있고 살찌면 안된다는 강박까지 폭식증으로 나의 내장을 병들게 하고 머리를 집중못하게 하는 혼미의 영까지 정말 많은 영들이 나를 괴롭힘을 느꼈다. 또 분포 파멸의 영이 아이의 영을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애는 죽어야해" "이 딸아이를 죽여야해"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를 죽이려는 이 더러운 악한영!!
축사로 하나 하나 죽음의 영 우두머리 부터 졸개들 하나하나 엮어서 쫓아내셨다. 안나가려는 반항의 영은 계속 깐족거리다가 " 난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선포를 근거로 축사로 쫓아내셨다.
미움의 영도 안나가려고 억울하다고 소리치고 못나간다고 울고 불법자라고 애기하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며 성령의 밧줄로 묵고 영들을 묶어두었다
몸이 제일 힘이 들었던 건 죄책감의 영이었다
엄마를 보호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들어와서 아이를 폭언 폭행 할때의 분노조절 못한 죄책감은 정말 머리를 어지럽히고 나의 몸을 죽이는 영 중에 하나였다 머리가 어지러워 엎드려 진행할 정도였다
더 정말 감동적인 일이 있었다. 아빠가 돌아가셨고 아빠 생전에 진심어린 용서를 받지 못한 내가 목사님의 사과로 아빠를 용서했다. 머리로는 용서했었지민 정말 영으로 용서하진 않았었는데 그 시간 나는 아빠를 용서했다.
축사 후 오늘 난 일어나자 마자 예수님 사랑해요 라고 선포한다. 정말 감사가 일어난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이 소중한 것들을 모르고 막아왔던 나의 막힌 영들이 마음의 여유와 기쁨이 넘친다. 주님이 우리 예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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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들과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남편이 일로 민감해지면 다른때 같으면 속으로 짜증냈을건데 오늘은 그런 남편과 아이를 보며 가슴이 답답해지지 않는.평안을 맛보았습니다. 이런 것이 천국이 아닐까?^^
미워하면 천국을 맛볼 수 없습니다.
호다에서 모세목사님 , 흰옷입은자님, Conquer, 사랑의 기름을 붓는자님, GOD is LOVE님, 외 축사를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큰일을 하셨습니다. 이 일은 한 영혼 뿐 아니라 다른 연관된 영혼도 살리시는 귀한 일입니다.
저의 사명을 보게되며 저도 살리는 영혼으로 우리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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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절박함으로 금식을 하셨을지~~~
처음 과정부터 애쓰고 바랬는지가 보여요~~~~
너무 애썼어요~~~
너무 수고하고 잘 살아온 우리
그레이스 김 축하하고
고마워요~~~~~
내가 여기 이곳에 있는것이
인치심을 받은 증거~~~
축복하고 축복해요
예수님의 새신부~~~~♡♡
아멘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기까지 온 것이 정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의 어여뿐 새 신부로
단장한 자매님
축하해요
제 안에 감사가없어요
하시더니 축사후
하늘나라가 임하니
감사가 막 일어나네요
앞으로
양육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먹고 마시며
그 사랑안에 풍덩 빠져서
사랑만이 뚝뚝 떨어지길
바래요
알러뷰~~♡
울부짓는 인격이..
아프다고.. 나 좀 봐달라고..
내게는 그리 듣겼어요~
이제 예수님 곁에서 편히 쉬게되었어요..
자매님의 상한 것을 치유하시고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성령님...~
또 한번 두명의 신부를 세우셨어요~
라뷰라뷰..~ 편히 쉬시고 어여쁜 얼굴 다시 뵈어요!
신부로 단장된 그레이스..
축복햐요~ !!
아멘~새신부 되기위해 허물을 더 벗겠습니다
"축사 후 오늘 난 일어나자 마자
예수님 사랑해요 라고 선포한다.
정말 감사가 일어난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이 소중한 것들을 모르고
막아왔던 나의 막힌 영들이
마음의 여유와 기쁨이 넘친다
주님이 우리 예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아멘 ~
축사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하나님 아빠의 딸, 그레이스김 자매님~
자매님을 호다로 인도하시고
축사를 받도록 이끌어 주신
성령님 감사해요.
앞으로 호다에서의 후속 양육을 통하여
예수님과의 더 친밀함으로 들어 가시길 바라며
주님과의 깊어 가는 사랑 이야기 많이 들려 주셔요.
축복하며 사랑을 전해요~
예수님의 신부로 세워진
그레이스김 자매님~
아멘~ 예수님과 더 친밀감으로 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원인모를 마음의 고통들 ..
사역을 통해 많이 아팠던 인격을 예수님 품안으로 잘 보내니 고통의 아우성
쓴뿌리의 올가매는 통로가 싹다
잘려나가고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통로가 되어 이리도 귀한 새신부를 맞아하는
날이 되었네요 ...
목사님의 부르는소리 ..
신랑이 신부를 부리는소리 ..
잘들려지고 ..
잘알아지어 ..
달려온 귀한 발걸음이 어찌나
복되던지요 ..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 품안에서
예수님의 새신부로 살아주어요 ...
잃어버렸다 다시찾은
아비의 기쁨을 나누며
함께 하여요 ..
잘 도착하셨어요 ..
잘오셨어요 ..
가볍고 질긴 사랑의 전신갑주 ..
아비의 마음의 전신갑주 잘입고
내 아비집으로 그리 같이가요 ~
알러뷰 은혜자매님 ~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물댄동산님 감사해요🥰
/ 내가 그동안
정말 절절히 찾아 헤매였던 주님을
알고
더 가까이 하고 싶은
나의 열망은
끝이
없었다. /
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레이스 자매님의 아빠가 사랑이시다~
그 절절한 고백이
나오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자매님을 띠 띠워 가 주세요~
5%의 축사에서 멈추지 않고
15% 내적치유로 끝내지 말고
성령님의 양육안에서 더 깊은 친밀감의 사랑안으로
이끌어 주세요..
바보같이 붙어있게 해주세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온 몸으로 허그하며
만난 자매님..
보석함을 열어보세요~
보석함속에 담겨 있는 보석이신 예수님과 하나님 아빠의 사랑을 기억해 보세요~
또 말해보아요~
또 따라해보아요~
또 해보아요~
자매님의 보석함속에 담긴 사랑의 허그~
어느날 자매님처럼 힘들고 아프고 묶여있던 영혼이...
자매님의 허그로 울며 쓰러져 천국이 임하겠지요
https://cafe.daum.net/HODAH/PbW1/280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다)
정말 허그의 힘은 크다는 걸 느낌니다. 남편과 아이를 자연스럽게 허그해주고 교회 학생도 이번주에는 안아주었어요. 호다에서 허그를 많이 받아서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