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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월 24일 출석부 현대판 릴리트
운선 추천 1 조회 434 24.05.24 05:20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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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08:13

    하늘과 땅으로 살아내느라 버겁기만 했었지요~~
    딸들은 저와는 다른세상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갓 결혼한 며느리도 같은마음으로 대해야겠지요?

  • 작성자 24.05.24 15:32

    그 넘의 하늘 땅값 무서운 줄 모르고 오직 위에 있다는 것으로 수천년을 군림 했으니 이젠 좋은 세상입니다 비록 내 젊은 날엔 누리지 못했지만 내 딸 의 딸들이 누릴세상 그걸 보고 갈 수있어 만족입니다

  • 24.05.24 08:24

    먹는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방밍돌이지만
    여름날의 더위만은 안 먹습니다요.

  • 작성자 24.05.24 15:34

    그려 더위 먹으면 안되제 쓰레기도 볕 한 풀 꺾였을 때 줍고 그러시요

  • 24.05.24 08:38

    릴리뜨 이야기는 처음 알게되엇군요.
    저도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나고 싶어요.
    지금 평창가는 버스안에서 출책 합니다.

  • 작성자 24.05.24 15:35

    오호 평창 가시는군요
    잘 댕겨 오셔요 제 생각으론 리진님 같은 미인은 남자로 태어나면 국가적 손해인데요 ㅎ~

  • 24.05.24 08:50

    여자의 일생~~
    결혼하고 지금까지 집안 살림에
    늘 허우적 거리네요.
    전 죽으면 끝이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해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출석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4 15:38

    그럼 당근 죽으면끝이제 염려마러야 자기나 나나 죽으면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타고 할꺼야 나도 더 이상 소원 하는게 읎어 ㅆ 고마워~^^

  • 24.05.24 08:54

    네 그냥 넘어 갑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4.05.24 15:38

    자연님 고마워잉~

  • 24.05.24 09:06

    이브이전에 릴리뜨가 있었군요
    세상을 지배한 영웅들을 만든사람은
    그들의 어머니이므로 여자는 강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5.24 20:10

    그렇지요 여자는 전자는 사랑으로 살다가 후자는
    어머니로 강하게 변하지요 사랑으로 가정을 꾸리고
    언제나 강약 강약의 지혜로 가정을 자식을 이끌고 키워 장성
    시키지요 그산님 늘 봐도 반갑습니다 ㅎㅎ

  • 24.05.24 09:21

    일반적으로 남,여의 역활이 구분되었던..
    지난 날과는 다르게..

    요즘은 뒤죽박죽이 된 듯합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으로 그 지위가 남성보다..
    오히려 위에 있기도 하죠.

    높은 곳에 계시는 여성분들..
    전 그저 평등하길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24.05.24 20:12

    맞아요 뒤죽박죽 그리고 거기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부부들이 티격태격 하다가 갈라서기도 합니다
    차라리 혼자가 낫다 하고 혼밥 족들이 넘쳐나는 이유도
    한 몫하지요 여자가 할일 남자가 할일이 구분이 없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어째야 할지 김포인님도 영향을 좀 받으시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 24.05.24 09:39

    출석부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아들들 불쌍해요
    저희 아들도 주방이든
    어디든 일 있으면
    먼저 일어나더라구요
    며느리가 은근히
    부러울때도~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24 20:14

    그렇군요 어머니가 보기엔 좀 그렇지요 저도 아마 그럴 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한다고 냅둬 키운 아들이 그 서툰 솜씨로 설거지나 청소를
    하면 달려들어 내가 대신할거 같아요 ㅎㅎ 그렇다고 우리 사위가 그렇게
    한다 하면 그렇게 안쓰러울까요 ㅎㅎ 그래도 사위가 하면 그것도 제가 맡아
    할 거 같아요 ㅎㅎ 혜지영님 고맙습니다 늘..

  • 24.05.24 10:20

    "릴리트"가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밑에 깔리는 걱정은 안 해도
    될 뻔했습니다

    지금의 사회나 가정이

    성경 구절과
    상충되는 면이 너무 많아

    성경도 개정판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4 20:17

    ㅎㅎ 홑샘님 말씀에 웃어야 할지 좀 그렇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성경 말씀을 우스개로 삼지 않았나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 24.05.24 10:54

    본글과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요..ㅎ

    집안팎에서
    과도기를 겪으며
    살아왔으니

    할 말은 많으나
    댓글들에 공감으로
    입 다뭅니다..ㅎ

  • 작성자 24.05.24 20:19

    요석님 오셨군요 우리의 시대는 언제나 과도기였지요
    지난날 여인들의 잔혹사는 캐도 캐도 끝이 없지요

    이젠 되풀이 할 일 없으니 곧 사라질 옛 설화같이
    될겁니다 ㅎㅎ 요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5.24 13:32

    요즈음은 완전 다른시대이지요
    저희집에도 아들보다 딸이 더 기세등등? 하네요
    서울서 한번씩 부산집에 오면 딸은 쇼파에 앉아있어도 .... 아들이 설거지 다 하고 그러네요
    운선님 글 몰입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감탄사가 절로 .....글을 너무 잘쓰시잖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4 20:21

    그렇군요 저는 딸이고 아들이고 시키지 않습니다
    밖에서 돈벌이 하는데 그 힘듬이 얼마나 곤한지 아니까요
    치열한 삶에서 돌아 왔는데 싶어 물도 떠다 줍니다

    누구 들을라 둥근해님만 들으세요
    저는 그런 어미랍니다 ㅎㅎ 칭찬 감사 합니다 둥근해님도
    잘쓰세요 ~

  • 24.05.24 14:04

    오메..기죽어..ㅎㅎㅎ

    유럽에서도
    고작 100년전에 여성들이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용했답니다.
    지금은 뭐 여성 상위시대겠지요.

    이기적 본능의 인간 사회에서
    여성상위..남성상위 이거는 가변적이다..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24 20:23

    그렇지요 가을이 오면님이야 말로 멋진 사고를 지니신
    옛사람입니다 ㅎㅎ 멋진 올드맨 ㅎㅎ 요즘 글이 안올라 오더군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 24.05.24 16:42

    태초 하느님이 남자 여자 동등하게 만들면
    서로 평행선만 가게되어 결국 파행에 이르게 되고

    남자의 갈비뼈 하나로 여자를 만들게 된 것은
    어떤 목표에 다다르게 구심점을 향해
    내외조 또는 상부상조 하라는 결론이라 사료 됩니다

    근데 요즘 여성상위 시대
    현대판 릴리트는 구심점에
    상반 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아닌가~ 아니면 말고 ㅎ^^

  • 작성자 24.05.24 20:24

    자락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 흠..
    저는 그저 그 답답한 유대교에서 이런 만담이 있는 줄
    아주 깜짝 놀랐답니다 얼릉 주워 왔지요 자락님
    오래오래 카페서 같이 놀아요 우리랑 ~

  • 24.05.25 01:50

    漢字도
    남성 우월 주의
    남존 여비가 여실히 보이지요.
    배울 학
    글자 자
    손자 손
    모두
    아들 (子)이 들어가니까요.
    ㅎ.
    여자 여(女)를
    계집 녀 라 가르치던 시절도 있었으니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요.

    우리 세대나 기죽어 살았지
    우리 딸
    그 딸의 딸 세대에는
    당당하고 당차게
    잘 살아가기를
    바라며
    출석합니다.
    운선님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4.05.24 20:26

    그럼요 지금은 딸딸 ~ 거리는 시대 입니다
    무엇보다 여성의 손길이 가는 직장이 많지요
    섬세하지요 생활력 강하지요 주관 뚜렸하지요
    술주정 않하지요 가정 알뜰히 건사하며 밖에 일 잘하지요
    남자들 들으면 또 시비 털라 ㅎㅎ 아고 ~

  • 24.05.24 17:05

    요즘은 남자들이 깔립니다.
    그래서 비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5.24 20:27

    아 그런가요 ㅎㅎ 깔리는 지경까지 온 건 몰랐어요 ㅋ

  • 24.05.24 18:28

    릴리트 민화는 처음 듣네요~~ ^^
    내일은 아내와 영덕으로 여행 갑니다 ^^
    이웃 예배당 에서 매달 마지막 주말 . 테마여행 을 가는데
    우리 예배당에서도 열댓명 묻어 갑니다 ^^
    요즘 남자들 힘 있나요 ?
    언제부터 인가 애들도 모두 엄마편 인것을요 ~~~ ㅎ

  • 작성자 24.05.24 20:28

    영덕 요즘 날씨가 여행하기는 덥도 춥도 안해서 딱 좋아요
    전 고들님 일 안가시고 이렇게 사시는 거 보니 너무 좋은데요
    제 마음이 다 편안해져요 ㅎㅎ 제발 좀 쉬세요

  • 24.05.24 20:42

    @운선 에구 ~ ! 운선님 ~~
    제가요 사흘만 일을 쉬면 병이나는 사람 이라서요 ^^
    그리고 아직은 조금만 더 남편노릇 아빠노릇 무엇보다 다섯 손주들
    용돈은 꼭 챙겨주고 싶답니다 ~~
    어제는 쉬고 오늘 하루는 밥벌이 하고 왔습니다 ~~

  • 24.05.24 19:57

    운선작가님.
    성경에 대하여 많이. 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5.24 20:29

    아녀요 전 모태 신앙인라 칭하지만 전혀 열성과 먼
    신자입니다 늘 불평은 달고 살지요 그냥 한 번 써 봤답니다
    미주님 감사합니다 ~

  • 24.05.24 20:23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아브를 만드셨을 때는
    그에 준하는 이유가 있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은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나의 일이 아닌듯 살아갑니다
    저는 후생엔 무채 색 구름으로 태어나
    비가 필요한 곳엔 비를
    바람이 필요한 곳엔 바람을 넣어 주고 싶습니다
    늦은 시간 해 넘어간 시간에 출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4 20:31

    시골바다님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그렇지요 세상 일이 어디 그냥 생긴 게
    있습니까 다 필요가 있고 있을 만하니 있는 거지요
    우연히 책을 읽다가 발견한 문구에 꽂혀서 글로 풀어 봤습니다

  • 24.05.24 22:11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이동행님 칠순기념
    개인전에 참석 했다가 밤 9시 18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중에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 송정역에 내리면 밤 11시 7분인데, 차를 주차한 곳 까지 가는 전철은 끊어진 시간입니다.
    11시 18분에 출발하는 전철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거기에서 택시를 타고 차를 주차한 곳까지 가서 다시 30분 정도 운전을 해야 숙소에 도착 합니다.
    아무래도 1시 가까이 되어야 도착 할듯 합니다. 멀기는 정말 멉니다. 게다가 대중교통 연결이 쉽지 않다보니 빨라도 4시간 넘게 걸리는군요.
    암튼 오늘은 출석이 너무 늦었습니다. 결석을 하지 않은걸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글잘 읽었어요..

  • 작성자 24.05.24 23:04

    아유 피곤하신데 그냥 지나치시져 굳이 ㅎㅎ 어쩜 그리 다 챙기시고 다니신지요 대단하시고 열심입니다 1시까지 고생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시고 주말에 푹 쉬십시요

  • 24.05.29 17:24

    잘 읽고 갑니다.
    잘 지내지요?
    댓글들도 재미있네요..

  • 작성자 24.05.29 18:18

    그렇지요 ㅎ 요즘 수다방 활성화 이바지 하시느라 고생이 심하십니다 정상화 시켜 놓으시고 방장 임원들 다 재정비 해놓으신 후 삶의 방도 들락여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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