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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자평명리론 단투재는 귀한가?
명곡2 추천 0 조회 515 22.06.21 00:22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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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1 09:36

    @老古山人 헉 ~새벽 4시? ㅎ
    더운데 건강하세요~

  • 22.06.21 06:02


    격국법 책을 차근히 살펴보면 다소 억지스런 부분이 몇 군데 보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단투재를 성격 사주로 다룬 부분이지요.

    壬 癸 癸 丙 ...... 壬 壬 癸 丙
    戌 未 巳 寅 ...... 寅 戌 巳 辰

    ​격국법의 원칙 상 두 사주는 파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격에 비겁이 투했는데 재성이 온전할 수 없지요. 巳 중 戊土가 어찌 비겁을 극제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치 않지요.
    단투재는 끼워맞추기 이론으로 보입니다.

  • 22.06.21 09:01

    巳 중의 戊土
    지장간이 밖으로 나와 작용한다고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 22.06.21 11:58

    그래서 노고산인님 말씀처럼
    서락오씨 글을 읽을 적에 주의해서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서락오는 현대인이고 고전이 아니라 아직 검증되야 할 인물인 겁니다
    그가 해석하고 갔다붙힌 명조
    반은 맞고 반은 의심해야 하는 것이죠
    조사님이라고 마냥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경계해야 할 분입니다

    서락오씨는
    약점이 있어요
    그건 묘고이론에 좀 무지한 것 같아요
    자기 팔자가 묘고지라서 발생한 사건들을 이해못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분명히 발달해야 하는 시절인데 폭망했다 이유를 모르겟다고
    자신이 고백한 흔적이 보입니다

    壬壬癸丙
    寅辰巳辰

    土木交鋒 孤貧一世 "┗궁통보감╝
    일생 가난하고 고독한 삶을 보냈다..

    위 명조도

    지지에 일간 분묘가 2개라는 약점이 있는 겁니다

    진---진

    두 글자가 묘고지인데 .........
    동일한 두 글자는 반드시 동하게 됩니다
    그건 일간의 수시입고를 말하는 겁니다
    토목교봉이 아닙니다
    이게 어찌 토목교봉으로 보이십니까?
    서씨는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한 주석들이 자평진전에 많아요
    제가 그것 다 찾아내다가...
    하도 많아서 중단했어요

    지금도 이런 엉뚱한 해설 때문에 발목 잡힌 학인들이
    많아서 시간낭비하는 겁니다

  • 22.06.21 12:05

    동해선생은 신약으로 신왕운을 반긴다고 하였는데...//

    이런 신약하다는 설명은 자평진전 자체에 나오지도 않는 겁니다

    그런데 신약한 관점으로 설명을 하니까

    작금 역술인들이
    이를따라가 신강신약 파들이 생겨나는 것이죠

    그러니


    신강신약주장하는 사람들은
    서락오를 조종으로 삼는 사람들이지
    고전을 조종으로 삼는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신강신약법으로 아무리 살펴봐도
    의심만 생겨날 뿐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는 겁니다
    왜 냐
    자평진전에서는 신약법으로 문제를 보고 이 명조를 해결하라고
    설명한 내용이 일체 없습니다

  • 작성자 22.06.21 12:36

    진전 원문에 신강. 약 존재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래요?
    다시 읽어보세요~

  • 22.06.21 12:53

    @명곡2 신강 신약은 판단을 위한 기초이지요
    대맥이 아닙니다.
    격국을 위한 판단을 위해 기초자료로 삼는 게 신강법이죠

    자평진전이 격국법으로 푸는 것이지 어찌.신강법으로 푼단 말인가요

    그러니
    격국법을 학습하는 자리에서
    신강법으로 논평하고 해석하면 답이.나오겠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15: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15:30

  • 작성자 22.06.21 15:25

    잡설은 지웠고.. 아무도 적절한 해법을 제시 못하는군요.. 인당 선생만 고서부정론에 힘을 실어준것 같은데..명곡은 고서옹호자입니다. 제 사부들이죠

    노고산인님의 해법 기대하고 있는데 ..음

  • 작성자 22.06.21 16:14

    @공부777 ㅎ 그렇쵸 해골력 오랜만이네요?
    호랑이띠들은 산신정기 받았야하는데..

  • 작성자 22.06.21 16:18

    @공부777 역학이 學에 머물때는 해골력이 중요한데 마무리는 가슴으로 하죠? 그래서 해골력이 비 정상정으로 비대하면 주화입마를 당하는 법~~

  • 22.06.21 17:43

    갑오(甲午), 을미(乙未)의 초년운은 별로 좋지 않았다-서락오

    서락오씨는 신약(身弱)하므로 인비(印比)운에 가야 길하다고 말하며 목화(木火) 초년운에 흉했다고 단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모른다”가 정답이죠(모르면서 단정하는 겁니다)
    더구나 초년운은 목화(木火)운이라하여 단투재(單透財)가 아니고 오히려 식상관(食傷官)이 투출한 것이므로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하니 통관이 되죠
    그럼 재성(財星)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초년운에 부유했다고 보아야 할 것인데 오히려 곤고하였다고 하니 참 .......

    신약하므로 식상운이 불리하고 인비운을 길하다고 확신하는 간명법에서는
    이걸 어찌 설명할 도리가 없다는 .........

  • 22.06.21 18:26

    재격에 비겁이 투했는데 재성이 온전할 수 없다.//

    (1) 록겁격에서 재성 단투일 경우에는 재성의 파괴를 거론할 수 있으나
    재격에서는 오히려 비겁이 실세한 경우이므로 실세한 비겁이 왕재(旺財)를 어찌 손상(損傷)시킬 수 있을까요?

    (2) 특히 십간의 신약판정은 그 특성이 강해서 지지의 근으로만 파악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점도 매우 긴요하죠

    (3) 단투재 사례로 왜 사월 계수와 임수를 열거했는가?
    이것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암중 관의 용법도 긴요하지만
    천간에 임계수가 늘어지고 사중 경금 술중 신금이 암장하면
    동력원을 얻는 것이라
    실세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겁니다
    따라서 수가 경금을 얻으면 동력을 얻는다하여 "경발수원"이라 말한 것이죠
    無庚不能發水

  • 작성자 22.06.21 21:14

    @갑진 덧글 단다고 노고는 감사하지만
    게시글 본문 내용은 그게 아니죠?

    궁통의 임진 일주자는 단투재인데 귀하기는 고사하고 고빈했던 이유가 뭔가? 이고

    임상서. 왕태복 사주 다른 이유를 논해달라는 것인데...왠 엉뚱하게 동해선생의 관법?

    동해선생 평주에 옥의 티는 많지만..
    동해선생을 능가하는 수준이 아니면 경거 망동 마세요..

  • 22.06.21 22:21

    @명곡2 궁통의 임진 일주자는 단투재인데 귀하기는 고사하고 고빈했던 이유가 뭔가? 이고
    -
    이거 이미 설명했어요.(뭘 더 알고 싶나보군요? 여기까지만 입니다)

    노고산님 왈
    고서의 사례와 서락오 개인 주장 사례를 비교하지 말라
    (고서는 수백년 지나오면서 수많은 천재들이 검증한 산물이고
    서락오씨는 앞으로 검증해야 할 인물이다)

    수백년 지나오면서
    단투재가 왜 귀한가
    이런 질문이 없었겠나요?
    선배들도 같은 질문을 했겟죠
    결과적으로 틀리다면
    삭제당하는 겁니다
    존속한다는 사실은
    사월 계수등의 "단투재는 귀하다"
    고서로 검증됐다는 사실입니다

  • 작성자 22.06.21 22:24

    노고산인님의 답은.. ㅋ 아닌것 같은데?
    물론 명곡이 원하는 답이 아닐수도 있죠?

  • 22.06.21 22:39

    제 답도 노고산님 답과 일치합니다

    비교대상이 아닌 명조와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죠

    서락오 평주: 임상서와 왕태복의 두 사주는 참으로 재를 단독으로 쓰는 예를 든 것이다.
    巳월에 丙火가 투출하여 진신(眞神)을 용신으로 쓰니 귀격이다


    이와같이 설명하는 사람이 서락오씨죠
    그런데 서락오씨가 재자약살이라고 밝히는 명조를 들고 와서
    "土木交鋒 孤貧一世

    비교하면 오히려 서락오씨를 욕되게 하는게 아니겠나요?


  • 작성자 22.06.21 22:36

    @갑진 차라리 유딩이랑 대화하지.. 초딩들 피곤타..ㅎㅎ

  • 22.06.22 00:33

    @명곡2 논리를 설명할 수 없으면
    패배를 인정하는 겁니다

    항상 진 사람이 하는 행동들이 똑같소


  • 작성자 22.06.21 22:31

    노고산인님의 말이 법인가?
    멍청한..주제 파악을 못하고 욕을 쳐먹어야 정신 차리실란가?

    피곤타.. ㅎ

  • 22.06.21 22:48

    임 상서-------왕 태복

    壬癸癸丙------壬壬癸丙
    戌未巳寅------寅戌巳辰

    서락오 평주: 임상서와 왕태복의 두 사주는 참으로 재를 단독으로 쓰는 예를 든 것이다.
    巳월에 丙火가 투출하여 진신(眞神)을 용신으로 쓰니 귀격이다


    서락오가 궁통보감에 제시 명조
    壬壬癸丙
    寅辰巳辰

    서락오 평주: "土木交鋒 孤貧一世 "┗궁통보감╝
    일생 가난하고 고독한 삶을 보냈다..한다

    ---------------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

    서락오가 만든 넌센스입니다
    서락오가 문제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따라서 서락오에게 따져야죠
    왜 심효첨에게 따집니까?

    고서에서는 일체 언급된 사항이 없습니다
    "단투재 귀하다"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6.21 22:54

    욕 부족 했남? 토목고봉 고빈일세는
    서낙오 글이 아니다. 난강망 원문인데 먼 남의 다리 붙잡고 헛소린지..? 원역과 평주도 구분 못하시나?..

    피곤하다.피곤..ㅎ

  • 22.06.21 22:55

    그럼 그 글을 사레에다가 인용했다는 말인가요?

  • 작성자 22.06.21 22:59

    @갑진 난강망 원문 찾아 보세요
    노고산인님이 새벽 4시에 맨 첫 덧글에 올렸잔아요~

  • 22.06.21 23:01

    @명곡2 노고산님이 왈

    그건 서락오가 갔다 붙힌 것이다


    그리고 난강망에는 사례명조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 22.06.21 23:08

    @갑진 노고산인님도 욕 쳐드시게 할까?
    왜 이리 멍 때리는 소릴 하지?
    노고산인님의 원문들은 중국 간자체..복사한것이고..서낙오선생의 명조제시할때
    근대 유명인 또는 지인들 또는 적천수 사주를 인용하는것을 모르시나?

    토목고봉이라는 용어는 서선생 수준에서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 작성자 22.06.21 22:56

    수준미달이면 연구해서 덧글 다세요
    욕쳐 드시고 싶은분들은 아무대나 나대시고..ㅎㅎ

  • 작성자 22.06.21 23:02

    난강망은 서낙오 선생의 평주가 없는것
    궁통보감은 평주가 들어간것..

    눈이 침침해서 이짓도 못하겠다..

  • 22.06.21 23:14



    <窮通寶監講解>에 나오는 사례입니다

  • 22.06.21 23:12

    난강망 위주로 보세요
    궁통보감 말고요..........

  • 22.06.21 23:17

    토목고봉 고빈일세....................

    난강망에 없는 정체불명의 구결입니다

  • 작성자 22.06.21 23:18

    노고산인님이 실수하신거요
    노고산인님도 욕좀 드셔야 되겠네..

    아침에 올린것은 간자체...먼줄 알죠?

    누가 원문 찾아 올려 주시죠..

  • 22.06.22 00:20

    癸水四月

    辛庚見壬,金榜題名。
    辛庚見丁,麥飯充饑。
    支藏辛金不見丁,有懷皆是白玉。
    幹透壬庚無刑克,無唾不成明珠。
    火土雜柱無刃救,畢竟醫求扁鵲。
    庚金生主終力微,難免疾抱河魚。

    壬水四月

    壬與辛並露,斯文瀟灑。
    癸辛甲同透,裘輕馬肥。
    壬乙夾幹寅午巳,首朝北闕。
    水火雜柱財星旺,坦腹東床。

    난강망과 궁통보감을 비교하여 난강망 위주로 보세요

  • 작성자 22.06.22 00:46

    궁통보감의 연역에 대해서..

    명대 난강망 -작자미상
    청대 조화원약-청대 천문관 편저 ?
    청대말 여춘태(1875~1908)이 궁통보감 으로 편저
    1937년 서낙오 "궁통보감 평주"출간

    지금 대부분 번역서들은
    토목교봉 빈곤일세 - 원역
    그 하단에 서낙오 평주로 구분 출판됨

    즉 임진일주 서낙오선생이 끼워 넣은것은 아님 ..

    그리고 서낙오선생 서문에 고서점에서 발견 글자들이 난잡하여 일부 다듬었다는 내용이 있음..

    다시말해 넷상 궁통보감 원문과 다를수 있다는 사실..그것이 초기본인지 알수는 없음..

  • 작성자 22.06.22 00:41

    요즘 명리대학이 많이 생겨 논문을 위해연구들을 많이 하니 .. 불과 수년전에는 몰랐든 사실들이.. 새롭게 밝혀 지네..

  • 22.06.22 01:03

    여춘대는 1908년 졸한 사람이죠
    서락오의 시대와 비슷한 겁니다
    따라서
    아직 궁통보감은 검증될 게 많다는 말입니다

    거기엔 격국까지 나와요.
    이런게 짬뽕이죠.

    난강망 위주로 학습하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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