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전 횟집은 조용한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미 와 계신 사신님, 딸딸이아빠님, 글고 첫인상이
영화 크라잉게임의 여자첩보요원 비슷한(특히 헤어스탈) 정은이님 등등..
인랑,몰랑, 따랑 루비아이 헤피멘님 지워니님 키티천사님 빨간하이힐님 늦게온 진단서.....등등 또 늦게 오신 두 여자분들^^
맛집 벙개가 갈수록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 나중에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횟감을 안주로 술을 먹어서 그런지 술맛도 죽이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나게 나오는 스키~다시
다른 집에서 안 내놓는 것들도 몇 가지가 있어 신선했습니다
전민동에서도 이와 비슷한 횟집이 하나 있습니다
다음에 시간내서 함 벙개치겠습니다
이후 후약이 있어 2차를 못간 것이 아쉽네요..
ㅎㅎㅎㅎㅎ
주최하신 카스체이님 수고하셨구요
글고 사신님, 3차 가면 연락준다면서 어케 된거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