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꽃과 봄이 공존한 내장산.

[경호강물에 흐르는복숭아야]

2024년 2월 25일
날씨는 산행 초입때 눈꽃바람 때문에 약간
흐렸지만 차츰적으로 갬.
참석인원은 27명 이었습니다.

끝나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내장산의 눈꽃과
하산길에는 변산바람꽃이 벌써 피어나고, 맑디
맑은 계곡물 흐르는 소리에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안전산행에 협조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그리고 끝까지 유종의 미를 이룰수 있도록 고생하신 김영숙 총무님께 다시 한번 더 큰 고마움 전합니다.!!

[김장범ㅡ교주]

호수의 정자 사진
단풍철에 많이 찍는 장손데 단풍없어도 멋지다

회장에.대장에.
대원들 챙기며 사진까지 ㅡㅡ

생기가 돌고 활기가 넘치는 해솔뫼 산악회. 회장님과 함께한 대원님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보입시다

[경호강물에 흐르는복숭아야]

구름처럼..
바람처럼..
항상 보이지않은 병풍처럼..
큰 보살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신]

눈쌓인 내장산 길 오랫만에걸어보았어요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호강물에 흐르는복숭아야]

건강만세.!
고신님만세.!

며칠있어면 삼일절도 다가오고해서 그냥 만세한번 외쳐봤어요,ㅋㅋㅋ

항상 함께해주셔서 묵찍~~묵찍합니다.~^^

[사자평]

우려와는 달리 날씨가
도와줬네요~~모두들 2월말의 눈산행에 행복한모습 보기좋습니다 ~~^^

[경호강물에 흐르는복숭아야]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 잊지마시고..
하루빨리 극한직업 무사히 마쳐 함산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