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4rPcBkE-BV0?&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4rPcBkE-BV0?&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바리톤 이태운 우리 가요 1 - 15곡</span></span></span></b></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DJAyPxEfcPo"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DJAyPxEfcPo</a></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음악편집:체칠리아</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 </span></span></b></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5118de3da381a93ba8bc8617275a46da820dc8b_re_16698335633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75118de3da381a93ba8bc8617275a46da820dc8b_re_1669833563390" data-origin-width="475" data-origin-height="312"></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br><br>[오늘의 사건]</span></span></b></spa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99년 12월 1일</span></b></spa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 250년 만에 공개</span></b></span></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da87a23f7c1a337cc66e42220db69a31297f6b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da87a23f7c1a337cc66e42220db69a31297f6bc" data-origin-width="268" data-origin-height="3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br>사도세자를 뒤주 속에 가둬 질식사하게 한 영조가 아들의 죽음을 비통해하며 참혹한</p><p style="text-align: center;">심경을 토로한 묘지문이 2백50년 만에 공개됐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국립중앙박물관은 1999년 12월 ‘이달의 문화재’ 전시품목 중 하나로 1968년 서울 휘경동</p><p style="text-align: center;">거주 이종만 씨가 기증해 보관해오고 있던 영조의 ‘어제사도</p><p style="text-align: center;">세자 묘지문(御製思悼世子墓誌文)’을 공개했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가로 16.7㎝·세로 21.8㎝·두께 2.0㎝ 사각형 청화백자 5장에 씌어 있는</p><p style="text-align: center;">이 묘지 문의 작성일자는 영조 38년(1762) 7월로 기록돼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임금이 쓴 묘지문은 통상 문장이 뛰어난 학자가 쓰는 경우가 많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이 묘지문은 “이것은 신하가 대신 쓰는 것이 아니며 내가 누워서 받아 적게 하여</p><p style="text-align: center;">짐의 30년 마음을 밝힌 것이니…”라며 영조가 직접 작성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br>“너는 무슨 마음으로 칠십의 아비로 하여금 이런 경우를 당하게 하는고”로 시작하는</p><p style="text-align: center;">이 묘지문에서 영조는 “그래서 난잡하고 방종한 짓을 타일렀으나</p><p style="text-align: center;">제멋대로 군소배들과 어울리니 장차는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노라”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아들을 뒤주에 가둔 이유를 밝히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어 아들의 죽음이 뜻밖의 일이라며 “여러 날 (뒤주를) 지키게 한 것은</p><p style="text-align: center;">종묘와 사직을 위함이었는데… 진실로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랐으나 9일째에 이르러</p><p style="text-align: center;">네가 죽었다는 망극한 비보를 들었노라”며 원통해하고 있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그동안 학계에서는 사도세자가 노소당인(老少黨人) 간의 정쟁으로 노론에</p><p style="text-align: center;">의해 사도세자가 희생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으나</p><p style="text-align: center;">영조 자신이 아들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훈육하기 위해 뒤주에 가두었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쓴 글이 나옴으로써 그 배경을 둘러싼 새로운 논쟁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span data-ke-size="size18">[오늘의 인물]</span></b></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1998년 12월 1일</span></b></spa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 씨 별세</span></b></span></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a138a4ecbc52aaeea37d0c2a40a584661f7956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a138a4ecbc52aaeea37d0c2a40a584661f7956ae" data-origin-width="160"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시사만화가 김용환 씨.▲<br>한국 시사만화의 새 장을 연 ‘코주부’ 김용환 화백이 1998년 12월 1일</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 로스앤젤레스 근교 토렌 초밥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였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주먹보다 큰 호박 코, 그 코 못지않게 널름 벌리며 언제나 웃는 입, 촌스럽게</p><p style="text-align: center;">눌러쓴 중절모. 김용환 화백의 ‘코주부’ 캐릭터는 오십 넘어 나이 먹은 세대에게 친숙한 얼굴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코주부’는 한국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주어진 삶의 조건을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온</p><p style="text-align: center;">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1997년에는 만화 캐릭터 가운데 처음으로 우표로 제작되기도 했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br>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김 씨는 원래 일본 도쿄 제국 미술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화가 지망생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1945년 말 네 칸 만화 ‘박첨지’(중앙신문)와 ‘코주부’(서울타임스)를 선보이며 만화가로 입신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코주부’는 특히 멋스러우면서도 통쾌한 세태 풍자와 해학으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같은 시기 어린이 신문에 ‘복만이의 모험’ 연작을 내며 어린이 만화가로도</p><p style="text-align: center;">최고 작가로 각광받았다. 그는 1959년 돌연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r></span></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b><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84건</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09년 ·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 취역식<br>ㆍ2009년 · 북한, 화폐 개혁 단행<br>ㆍ2004년 · 미국 ‘인디언 보스턴 출입금지’ 규정 329년 만에 폐지<br>ㆍ2001년 · 2002 월드컵 본선 조 추첨<br>ㆍ1998년 · 영화 `닥터 지바고` 촬영감독 프레디 영 사망<br>ㆍ1998년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인수<br>ㆍ1998년 · 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 씨 별세<br>ㆍ1996년 · 이봉주, 제50회 후쿠오카마라톤대회에서 우승<br>ㆍ1995년 · 전국경제인연합, 기업윤리헌장 제정<br>ㆍ1995년 · 한국 경제학자 고승제 사망<br>ㆍ1994년 · 국군 평시 작전통제권, 유엔군사령부로부터 환수<br>ㆍ1992년 · 한국-남아공 국교 수립<br>ㆍ1991년 ·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실시<br>ㆍ1991년 ·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 스티글러 사망<br>ㆍ1991년 · 우크라이나 첫 대통령에 크라프추크 당선<br>ㆍ1991년 · POS(점포판매 시스템) 제도 도입<br>ㆍ1991년 · 도서에 ISSN(국제표준 도서번호) 제도 도입<br>ㆍ1990년 ·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 터널 관통<br>ㆍ1989년 · 필리핀 쿠데타 기도, 실패<br>ㆍ1986년 · 미국 레이건 대통령, 이란-콘트라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 설치 결정<br>ㆍ1983년 · 이원경 외무장관,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회담<br>ㆍ1983년 · 삼성반도체 64KD램 반도체 칩 국내 개발 양산 돌입<br>ㆍ1983년 · 일해재단 발족<br>ㆍ1982년 ·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 수술 성공<br>ㆍ1982년 · 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 발매<br>ㆍ1981년 · 유고 여객기. 프랑스 공항서 추락. 178명 사망<br>ㆍ1980년 ·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발족<br>ㆍ1980년 · KBS-TV, 첫 컬러 방영<br>ㆍ1980년 · 대구매일, 부산일보, 경남매일, 광주일보 창간<br>ㆍ1978년 · 루마니아, 탈소련 선언<br>ㆍ1978년 · 황룡사 터에서 사상 최대 크기의 치미 발굴<br>ㆍ1977년 · 해태그룹의 창업자 박병규 사망<br>ㆍ1977년 · 버스 토큰제 실시<br>ㆍ1976년 · KBS 여의도 새 방송 종합청사 준공식<br>ㆍ1975년 · 미국-중국, 정상회담<br>ㆍ1975년 · 국산 승용차 1호 ‘포니’ 생산 개시<br>ㆍ1973년 · 이스라엘 초대 총리 벤구리온 사망<br>ㆍ1972년 · 동서독 관계 정상화 기본조약 조인<br>ㆍ1971년 · 영남 고속도로, 서울~원주 구간 개통<br>ㆍ1968년 · 영화배우 김승호 씨 별세<br>ㆍ1966년 · 빌리 브란트 서독 외상에 취임. 동방정책 시작<br>ㆍ1962년 · 소련, 라오스 경제원조 협정 조인<br>ㆍ1960년 · 한일정기 해상항로(부산~하카타) 종전 후 처음 취항<br>ㆍ1959년 · 서울은행 개점<br>ㆍ1959년 · 프랑스-소련, 무역협정 조인<br>ㆍ1959년 · 세계 12개국, 워싱턴서 남극조약 조인<br>ㆍ1957년 · 이스라엘-요르단 교전<br>ㆍ1955년 · 한국-독일, 국교 수립<br>ㆍ1955년 · 서독, 대한민국을 승인<br>ㆍ1955년 · 극장 지정좌석제 실시<br>ㆍ1953년 · 소련, 외국인과의 혼인 금지령 폐지<br>ㆍ1953년 · 삼남지방에 비상계엄령<br>ㆍ1951년 · 대구 부산을 제외한 남한 전역에 비상계엄령 선포<br>ㆍ1950년 · 유엔총회 한국재건단(UNKRA) 설치 결의안 채택<br>ㆍ1950년 · 중국군, 티베트의 수도 라사에 진주<br>ㆍ1949년 · 사회부 신설<br>ㆍ1947년 · 북한 화폐개혁 발표<br>ㆍ1945년 · 일본, 전범 53명에 체포령<br>ㆍ1945년 · 역사학회 창립<br>ㆍ1945년 · 동아일보 복간<br>ㆍ1943년 · 카이로선언 발표(11.27 서명)<br>ㆍ1942년 · 전국에서 청년특별 연성 소 입소식<br>ㆍ1937년 · 일본, 재만(在滿) 한국인의 치외법권 철폐<br>ㆍ1932년 · 중국 정부 낙양서 남경으로 천도<br>ㆍ1927년 · 한강철교 복선 운행 시작<br>ㆍ1927년 · 조선일보, 한국 최초의 신춘문예 도입<br>ㆍ1925년 · 로카르노 조약 조인(독일 국경문제)<br>ㆍ1923년 · 진주선(마산~진주 간) 철도 개통<br>ㆍ1921년 · 우측통행(1906년 실시)을 좌측통행으로 변경<br>ㆍ1920년 · 장덕수 등 조선 청년연합회 조직<br>ㆍ1918년 · 잡지 `유심` 폐간<br>ㆍ1915년 · 총독부 박물관 경복궁내 개관<br>ㆍ1913년 · 국제 전신 개통(서울~도쿄)<br>ㆍ1911년 · 헤이그 국제 아편 회의<br>ㆍ1910년 · 덕수궁 석조전 준공<br>ㆍ1905년 · 전(前)의 정(義政) 조병세, 전(前) 참판 이명재 자결<br>ㆍ1905년 · 동학, 천도교로 개칭<br>ㆍ1894년 · 일본군 전신국, 공중 전신 개시<br>ㆍ1878년 · 미 백악관, 처음으로 전화 설치<br>ㆍ1825년 ·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1세 사망<br>ㆍ1792년 · 러시아 수학자 로바체프스키 출생<br>ㆍ1783년 · 샤르로, 최초 수소 기구 샤를리 엘 개발<br>ㆍ1430년 · 아악보 완성(세종 12년)<br>ㆍ1413년 · 중외 인민에 호패 사용(태종 13년)<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   [출처 : 조선닷컴]<br><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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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바리톤 이태운님의 아름다운 우리 가요 1 - 15곡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 250년 만에 공개 비록 자신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했다는 것을 증명하죠 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 씨 별세 그 시절 볼 것이 많지 않던 시대에 코주부는 참 좋아하던 만화였죠 그 외 좋은 자료를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의 첫 문이 열렸습니다 한달 내내 건강, 행복 동행하십시오^^
첫댓글 바리톤 이태운님의 아름다운 우리 가요 1 - 15곡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 250년 만에 공개
비록 자신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했다는 것을 증명하죠
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 씨 별세
그 시절 볼 것이 많지 않던 시대에 코주부는
참 좋아하던 만화였죠
그 외 좋은 자료를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의 첫 문이 열렸습니다
한달 내내 건강, 행복 동행하십시오^^
그러니요
바라톤 이태운 님
노래도 잘 하시니
노년의 삶이 아름다워요
우리 고행 분이더라고요
맞아요
코주부 기억 나다 말다요
세월의 흐름에 오늘입니다
이젠 맨달 아프네요
그런대로 살아가게 합니다
건강이 최고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