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이의 주말이야기~♡

[푸른나무반 이아린 아빠]

아린이는 일요일에,
광화문 광장에 놀러갔어요. 터널분수 사이를 엄마와 "꺄~~" 소리를 지르며 왔다갔다 해보기도 하고, 예쁜 꽃들을 보고, 커다란 전광판 벽에 물고기들이 왔다갔다하는 것도 구경했어요.

토요일에는 지난 달에도 놀러갔던 파주 동물농장에 다녀왔어요. 아기메추리, 병아리, 앵무새 등 여러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광화문 터널분수 사이를 엄마와 신나게 달려보았어요. 물이 튀어서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꺄~

아린이의 예쁜 꽃 원피스와 꽃장식이 예쁘게 어울리죠~?

넓은 벽에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 바닷속 스크린이 장식되어있어서 아린이가 신나게 쫒아다녔답니다.

아기메추리야 가루사료 맛있게 먹으렴~

병아리 너네들도~

아직 앵무새 먹이주기는 무서워요~ ㅠㅠ

물고기들 먹이주기는 할 수 있어요 ㅎㅎ

사슴벌레 애벌레도 가까이에서 관찰해보았어요.

토요일은 날씨가 좋아서 킥보드 연습도 해보았어요. 아직 잘타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기로 약속한 아린이 입니다.

킥보드 보다는 달리는걸 좋아하는 아린이에요ㅎㅎ

자전거 위에서도 한 컷 찰칵!

아린이가 선생님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한 간식들이에요. 초코아이스크림, 컵케이크, 초콜릿, 케이크....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