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11월) 부산여행 단체사진 & 후기

[계룡산(최병민)]

서산갯마을산악회 38명의 산우님들과 함께한 1박 2일 부산여행!

첫날 금정산행도 너무 좋았고,
둘째날 해동용궁사 방문, 이기대 트레킹, 국제시장 & 깡통시장 둘러보기까지 너무나 알찬 일정이었다.

특히, 이틀간 먹거리가 너무 좋아 여행 만족도가 더욱 높았던 것 같다. 우등관광 최장묵 사장님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아울러, 산행 준비에 보태라며 찬조해주신 나미희님과 박 현 감독님, 그리고 현지에서 20만원을 선뜻 건네주신 김백규 등산연합회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첫날밤 폭죽 준비와 뒷풀이 비용을 시원하게 쏘신 김 제 직전회장님과 엄혁섭 형님께도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 외에도 일일이 거명하지는 않겠지만, 원만한 여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거들어주시고 동행해주신 모든 산우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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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이번 여행에 동행하셨던 산우님과 여건상 마음으로만 함께해주신 모든 갯마을 가족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남은 11월 잘들 마무리하시고,
12월 18(일) 함백산 송년산행 때 또 웃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산갯마을산악회 포에버~!!^^

[이공이공(고영섭)]

멋진 마무리와
아름다운편집
그리고
짜임새있는맨트까지
짝짝짝!!!
엄지척으로
마무리 응원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아디오스~~~~^^^

[계룡산(최병민)]

ㅎㅎ
과찬이십니다.
함백산 송년산행 때 또 뵙겠습니다~^^

[이공이공(고영섭)]

사무국장님매력에 또한표투척^^

[계룡산(최병민)]

[고은아]

여러차례 부산을 가봤지만
해동 용궁사를 가보질 못해
꼭 가보고팠던곳
해동 용궁사여~!!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져있는 절경은 정말 감탄사 그 자체였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절,이라는 구절이 딱 들어 맞았다..

바다를 품고있는 용궁사 사철은
산중에 있는 절보다 신비롭고
경이로워 사진 찍기에 정신쏙~
두손 합장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어 엄숙하고 경건한
맘으로 기도하는 포즈로 분명히
한방 찍었는데..

잠깐만요
눈 감고 다시한번요 하면서
다시 한방을 찍어준다해
합장은 물론 눈 딱감고
더욱 엄숙하게 고개숙이고
있는데..
있는데...
앗 이거이 무슨 시츄레이션일깜요..
썬그리 끼고 있는데
우째 눈을 감으라 하는지..
잊지못할
찍사의 명대사 한마디~
잠깐만요
눈 딱감고 있어봐요~

성곽 뒤로 이어지는
금정산도 그렇구 해안 둘레길 코스인 이기대..
땀이 날 정도로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잠깐 쉼터에 앉아 샴장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맛나게 냠냠..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노래 가사에 있는 오륙도 동백섬이 보여 더욱 발걸음도 가벼워 콧노래 흥얼거림서 즐건맘으로 멋진 해변을 배경삼아 찰칵 찍고 또 찍고~

갯마을
엄지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