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75세 전후의 성당 어르신들을 모신 축하 잔치가 성당 앞 "양푼이 감자탕"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한 한 사람으로 정말 낯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신부님과 사도회에서 마련한 자리는 시작은 있었는데 마침이 없이 식사만 하고 자리를 떠나는 어르신들이 2/3가 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마련한 자리, 끝까지 함께 하며 마지막 신부님의 노래와 춤까지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참 금상첨화의 잔치가 되었으리라~~신부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오셨는데 받을 분들이 준비가 덜 되다니.....이런 모습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준비를 많이 해주신 신부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75세 전후의 성당 어르신들을 모신 축하 잔치가 성당 앞 "양푼이 감자탕"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한 한 사람으로 정말 낯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신부님과 사도회에서 마련한 자리는 시작은 있었는데 마침이 없이 식사만 하고 자리를 떠나는 어르신들이 2/3가 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마련한 자리, 끝까지 함께 하며 마지막 신부님의 노래와 춤까지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참 금상첨화의 잔치가 되었으리라~~신부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오셨는데 받을 분들이 준비가 덜 되다니.....이런 모습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준비를 많이 해주신 신부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